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생명수
- 성령과 신부
- 하나님의 교회
- 구원
- 하나님의 절기
- 인생이란 무엇인가
- 안상홍하나님
- 안상홍님
- 하나님의교회
- 아버지하나님
- 읽으면좋은글
- 유월절
- 어머니 하나님
-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 시온
- 어머니하나님
- 성령
- 예수님의 살과 피
- 예루살렘
- 영생
- 하나님의 계명
- 예수님
- 하늘 어머니
- 새언약 유월절
- 감사
- 떡과 포도주
- 새 언약 유월절
- 재림그리스도
- 톨스토이
- 안식일
- Today
- Total
목록일상 (220)
울맘울파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 같은 의욕을 갖고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시고 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기 되게 하소서. 늘어나는 주름살 인생의 경륜으로 삼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 큰 기쁨속에 살아가게 하소서.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들..
딸아이집의 메뉴가 다양하다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스페인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감바스는 새우, 아히요는 마늘이래요. 사실 전 아직은 무슨 맛인지. 새우의 탄력있는 맛은 인정하지만 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좋다는 말은 아직입니당. ㅋ 다만 요리할 때의 풍미는 완죤 최곱니다. 허브와 매운 저 빨간 작은 고추 이름이 따로 있던데 익숙지 않아요. ㅠㅠ 마늘은 편 보다 잘게 잘린 마늘을 좋아하는 가족입니다^^ 바닥에 깔려 있어요.ㅋ 양송이 버섯, 토마토 기름에 구워서. 꽤 맛이 있었어요^^ 올리부유에 마늘을, 새우를 넣고 튀기고? 빵을 올리브유에 찍고 새우를 올려 먹어요. 아직 포스팅이 익숙지 않아 먹는 과정을 담지 못하네용 ㅠㅠ 한 컷에 다시 한 번 담습니다^^ 금새 구운 바케트 빵이어서 부드러웠어요.ㅋ
이제 막 피어나는^^ 다른 이가 앞 다투어 달려 가도 꿋꿋이, 자신의 힘으로 울도 담도 없는 주인집을 지키며 앉아 있는 아이 많은 잎들중 한 아이에게 힘을 몰아주며 자신들도 열심히 힘내고 있는 연합의 장면^^ 매일 그 옆을 지나치는 주인의 무심함에 많이 실망했을지도 모를 그래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무심히 지나치다 또 지나치다 어?! 멈춰서서 한~참 마주합니다. 추운 겨울을 지내며 주인의 무심함을 지나며 꿋꿋하게 힘내는^^ 드디어 열기 시작합니다 힘을 냅니다 여기서 뽁, 저기서 뾱, 뾱, 뾱!! 자신의 색도 발합니다. 이 후의 사진은 며칠 뒤 더욱 핀 모습을 추가합니다^^ 박수~~~^^ 그동안의 무심함이 미안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행복 연습 십계명 1. 운동을 하라. 일주일에 3회, 30분이면 충분하다. 2. 좋았던 일을 떠올려 보라. 하루를 마무리할 때마다 당신이 감사해야 할 일 다섯 가지를 생각하라. 3. 대화를 나누라. 매주 온전히 한 시간은 배우자나 가장 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라. 4. 식물을 가꾸라. 아주 작은 화분도 좋다. 죽이지만 말라. 5. TV시청 시간을 반으로 줄이라. 6. 미소를 지으라.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짓거나 인사를 하라. 7. 친구에게 전화하라. 오랫동안 소원했던 친구나 지인들에게 연락해서 만날 약속을 하라. 8. 하루에 한 번 유쾌하게 웃으라. 9. 매일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하라. 그리고 그 선물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라. 10. 매일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라. ----행복..
강화도 평화전망대, 북한과 1.8km!! 6월은 현충일도 있고 한국전쟁이 일어난 달이기도 하고... 그래서 6월의 평화전망대 행은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부끄럽지만 강화도 들어온 지 5년 만의 행차?였습니다. 돌아보면서 내내 '진작 와 볼 걸' 했습니다. 역사관이 따로 있기도 하지만 강화도를 가장 실감나게 알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화도에 사는 사람이라면 맨 먼저, 꼭 와 보셔야 하고 강화도를 알고 싶으신 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강화군민은 무료입장^^ 타지에서 오신 분들 위와 같이!^^ 강화도에 얽힌 이야기들을 내부 전시관에 잘 설명해 놓았구요. 울퉁불퉁한 만으로 이뤄져 있던 해안선을 간척사업으로 두루뭉실한 섬이 되었습니다. 강화섬쌀, 교동섬쌀이 유명하고 그 생산량도 대단한 이유입니다..
참 고맙습니다 용혜원 내 속마음을 알아주니 그 넓은 이해해 주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내 사랑을 다 받아주니 그 푸근하고 따뜻한 배려가 참 고맙습니다. 내 말을 잘 들어주니 그 열어 젖힌 마음의 겸손함이 참 고맙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인정해 주니 그 한없이 여유로운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나의 모자람조차 칭찬해 주니 그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나와 늘 항상 함께하여 주니 그 곁에서 동행해 주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 '참 고맙습니다' 참 좋은, 맘 따뜻해 지는 말입니다. 익숙한 맘이 담긴 싯구다 하면서 읽었는데 역시... 용혜원의 시였네요. 언제부턴가 시와 담을 쌓게 되었다 싶었는데 요즘 다시 시가 고파지나요....ㅋ 멀리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리고..
온 식구가 기다려 간 ' 램 플러스' 딸 부부는 조금 쉬어 가는 날로, 꼬맹이는 양고기를 먹는 날로. ㅋ 이 날은 음력 생일을 양력 생일로 바꿔가자는 가족들 의견을 따라 양력으로 기념한 생일. 그런데 신기한 일은 올해, 실제로 제가 태어났던 해와 같이 음력 날짜 ㅇ월 ㅇ일과 양력 날짜ㅇ월 ㅇ일이 일치했다능... 아직도 포스팅을 위한 사진 담는 준비가 미흡해서 몇 장 안되는 그림으로 포스팅^^ 김포 구래동에 있는 양고기 점이었는데요. 샐러드 맨 먼저^^ 리필해서 먹었어요. 고기 중간 중간 상큼하게. 청양고추 양념 간장과도 잘 어울린다 싶습니다. 부추절임도 좋았는데 살짝 질긴 듯^^ 오늘의 주 매뉴. 양꼬치. 우리 집 꼬맹이가 엄청 좋아하네요. 제 생일이었는데 자기 생일처럼 신나게 먹더군요. 며칠을 기다렸다..
가장 좋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며,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