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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

저 멀리 북한이 보여요~ 허약한 몸에서 벗어나겠다 다짐하고 매일 산에 오르는 아이가 보내온 사진입니다. 강화는 고려가 위태로울 때 임시 왕궁이었기에 4대문이 있답니다. 동문, 서문, 남문, 북문!! 여기는 남문이 있는 남산!^^남산 성곽을 따라 오르다 돌아서서 찰칵. 강화읍내 전경입니다. 북쪽으로 가로로 길게 보이는 건물이 강화남중이고 살짝 뒤쪽 갈색으로 보이는 데가 고려 궁지네요. 봄에 벚꽃이 대단하답니다. 저 북쪽으로 보이는 바다 너머가 북한입니다. 읍내 전경 뒤 산 아래에도 보이진 않지만 동네가 있는데 한 할아버지는 북한이 바라보이는 곳에 집을 짓고 살고 계십니다. 한국사의 산 증인들이 계시죠. 아래 사진은 강화대교 건너기 전 김포 문수산에서 강화읍내를 찍은 것입니다. 보이는 강?은 강이 아니라 바다입니다.강을 건너는 느낌.. 2020. 11. 30.
7월의 백일홍이 지금도!! 7월 14일, 시골 농가 한 모퉁이의 백일홍이 고와 기쁘게 담았는데 오늘 그곳에서 여전히 건재?한 백일홍을 다시 담으며 많이 기뻤습니다. 7윌의 작열하는 태양에서 10월 하순, 따사로운 태양으로 변할 때까지 이 아이는 기쁘게 서서 갈바람에게 몸을 맡기고 있네요. 7월에 담은 아이인데요. 태양빛 바뀐 것이 느껴지시나요? 꽃이 조금은 생기가 있다 여겨지는 듯도 하고요^^ 다시 들여다 보니 잎새가 싱싱하네요. 분명 햇빛이 다릅니다, 달라요.^^사진의 아래쪽에 세월?의 흐름을 증거하는 두 송이의 퇴색된 백일홍입니다. 오른 쪽 살짝 위에 백일홍은 퇴색되어 가고 있는 중이고요. 생명은 찬란히 꽃피우고 스러져 갑니다. 그치만 그 사라짐 뒤에 씨를 얻었겠지요. 내년 봄 또 돋아날것입니다!! 방문한 보람으로 오랫만에 식.. 2020. 10. 23.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 강화도 마니산 길을 걸었어요. 꼬맹이와 딸 부부와 하늘 갈바람 햇살과. 다가서는 나무가 대단합니다. 몇 그루는 감탄만하며 지났는데 이 나무는 자랑표지판도 가지고 있어요. 세월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소나무는 땅을 그리워하나요? 오솔길 아래 저 둥지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가을을 부르고 있는 구절초~~? 돌아들다 자리한 계단 나무 그늘로 눈부심을 줄이고 약속시간이어서 쪼로록 앉아 맘을 드리고 찰칵, 인물을 포함하여^^ 찻집을 찾아서..... 녹차의 아름다움? 찻집 안에서 창밖의 전경을 다시 한 컷!! 2020. 10. 16.
지난 가을이 아녀유 지난 가을이 아녀유~~ 이미 수확했네요. 이른 벼래요^^ 벼 베는 기계를 컴바인이라 하던가요? 옛날, 저 어릴 땐 낫으로 온 가족이 나란히 서서 벴는데요. 기계화!! 베면서 바로 탈곡!!기계화, 멀리서서 지켜보면 추수 끝! ㅋㅋ 주변의 익어가는 벼.가까이 있는 논의 익어가는 벼.....그 곁에서 콩이 자라고, 아니 여물고 있어요. 꼬투리를 담을 것을. 이른 가을의 들녘을 잠시 드려다 보았습니다. 풍성한 가을을 기원하며. 202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