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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우리집 재롱동이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자라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집 가장 일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찬양 반주를 열심히 정성껏 준비하여 찬양 드리는 예쁜 딸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맘으로 계단청소를 하고 말끔함을 기뻐하는 자원하는 맘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식구들 어려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기쁘게 힘내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겨울에도 따뜻한 집에서 편안히 생활할 수 있는 형편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화초들과 눈 맞춤할 수 있는 여유를 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비 온 후 이래저래 세차할 시간이 마땅치 않아 미뤄온 세차, 오늘 드디어 할 수 있었습니다.주유소에 달린 세차장인데 지난 해 끝자락에 새로 업데이트?해서 새 세차시설을 갖추었지요. 너무 더러워진 차가 부끄럽기도 해서 오늘은 꼭 가야지 작정하고 서둘러 세차장으로 고고!!와!! 제가 오늘 마지막 세차 손님이었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되돌아올 뻔.....완전 감사합니다.겨울철엔 5시 이전에 작업을 마친답니다. 얼어서...바퀴 레일에 올리고 백미러 접고 기어 중립 브레이크 노우~~차가 레일에 얹어져서 앞으로 진행하면서 굉장한 소리가 물과 함께 뿌려지고 거대한 봉이 앞에서, 양 옆에서 마구 돌아갑니다. 저는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오우케이. 강한 바람이 물방울을 불어 차에서 떼어 내고 조금 뒤에 초록불 뱅..
렌틸콩을 첨 보았습니다. 밥에 들어있었는데 몇 알? ㅋㅋ 비싼 가? 하였습니다. 식탁마다 각각 취사. 작은 밥솥이 인상적. 금방 한 전기 압력 밥솥 밥을 위한 것. 볶음 돼지 고기를 싸 먹기 위한 채소입니다. 기본적인 쌈 채소였어요. 묵은 지로 끓인 시원한, 담박한 김치 찌개 맛이었습니다. 보글보글 끓은 모양까지. 소리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쌈에 싸서 아앙~~ 오래만에 딸과 함께한 소박한 점심이었습니다.
겨울비가 내린 후 바람도 불고 아직 개이지 않은 날이라 추워추워를 연발하며 마을 회관 현관문을 밀고 들어갔습니다. 여러 켤레의 신발이 먼저 우리를 맞이해서 동네 어르신들이 다 모이셨구나 했습니다.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동양화 관람 중? 봉사활동 나왔음을 밝히자 관람 어르신들이 방을 옮겨 활동 시작!! 먼저 진행자 열열히 환영하는 환영 박수~~~ 이어 박수가 계속됩니다. 박수의 종류가 그리 많은 것을. 손등박수, 먹보 박수, 봉오리 박수, 계란 박수, 목뒤 박수, 그리고 박장대소 30초 그리고 손크림 듬뿍 발라 손등, 손바닥, 손가락을 문지르는 손 맛사지. 문득 시골에 계신 울 엄마 손을 몇 번이나 잡아 보고 몇 번이나 맛사지 해 드렸나 싶습니다. 이번 설에 가선 꼭 맛사지 해 드려야겠습니다.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