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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식물16

7월의 백일홍이 지금도!! 7월 14일, 시골 농가 한 모퉁이의 백일홍이 고와 기쁘게 담았는데 오늘 그곳에서 여전히 건재?한 백일홍을 다시 담으며 많이 기뻤습니다. 7윌의 작열하는 태양에서 10월 하순, 따사로운 태양으로 변할 때까지 이 아이는 기쁘게 서서 갈바람에게 몸을 맡기고 있네요. 7월에 담은 아이인데요. 태양빛 바뀐 것이 느껴지시나요? 꽃이 조금은 생기가 있다 여겨지는 듯도 하고요^^ 다시 들여다 보니 잎새가 싱싱하네요. 분명 햇빛이 다릅니다, 달라요.^^사진의 아래쪽에 세월?의 흐름을 증거하는 두 송이의 퇴색된 백일홍입니다. 오른 쪽 살짝 위에 백일홍은 퇴색되어 가고 있는 중이고요. 생명은 찬란히 꽃피우고 스러져 갑니다. 그치만 그 사라짐 뒤에 씨를 얻었겠지요. 내년 봄 또 돋아날것입니다!! 방문한 보람으로 오랫만에 식.. 2020. 10. 23.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 강화도 마니산 길을 걸었어요. 꼬맹이와 딸 부부와 하늘 갈바람 햇살과. 다가서는 나무가 대단합니다. 몇 그루는 감탄만하며 지났는데 이 나무는 자랑표지판도 가지고 있어요. 세월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소나무는 땅을 그리워하나요? 오솔길 아래 저 둥지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가을을 부르고 있는 구절초~~? 돌아들다 자리한 계단 나무 그늘로 눈부심을 줄이고 약속시간이어서 쪼로록 앉아 맘을 드리고 찰칵, 인물을 포함하여^^ 찻집을 찾아서..... 녹차의 아름다움? 찻집 안에서 창밖의 전경을 다시 한 컷!! 2020. 10. 16.
제자리에서 자기 몫을 살고 있는 ^^ 제자리에서 자기 몫을 살고 있는... 누구일까요? 오라버니 집 뜰에 자리한 아이다. 선인장. 굳건히 서서 살갗을 밀어 올려 꽃봉우리를 낸다. 화살촉 같은 모서리에서 혹이 불거져 올라와 곱디 고운 꽃잎을...... 꽃잎은 또 수많은 꽃술을 포근히 감싸고. 옆에 선 선인장도 수문장처럼 서 있다. 그 얼굴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 새롭게 자란 모습이 살짝 연한 색으로 드러나 있다. 가운데 있는 아이는 선인장 사이를 질투하는 것일까요? 알로애 일종인 듯한데....ㅋㅋ 꽃술도 대단하다 왼편의 꽃봉우리가 열리면 더욱 풍성해지겠다. 다만 미리 핀 아이가 기다려 줄 수 있을지. 동영상 자료이나 영상을 켑쳐하여 사진으로 올린다. 꽃이 커다란 브로치 같기도 하다. 다음은 일일화?라 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잎이 강하게 느.. 2020. 9. 18.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 가을을 부르다, 다시 여름의 끝자락을 잡습니다.ㅋㅋㅋ 여름의 끝자락에서 잔디를 깎다 그냥 봉숭아려니 먼 발치에서만 보던 이 아이를 가까이 마주합니다. 이 아이가 봉숭아 맞나요? 처음 보는 모양의 봉숭아입니다. 동백같기도 하고, 저희집 아이들은 카네이션인가? 합니다. 같은 포기에서 뻗어 나온 듯한데요. 이 아이는 다른 모양의 봉숭아 꽃^^ 송이를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색이 차암 곱습니다. 제가 보지 못한? 보지 않은 사이 이미 시든 아이들도 있네요. 살짝 빗겨서, 또 다른 자리에 이리 많은 송이의 아이들이 얼굴을 붉히고 있고요. 다투어 꽃을 피워 자신의 삶을 오롯이 살아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저 잔디 가루를 자꾸 불어내고 싶은 맘. 예초기 날에 흩날린 잔디가루가 아이들을 ..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