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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마리끌레르 영화제,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My Sweet Orange Tree, 2012)' https://www.youtube.com/watch?v=7YzXuezC70w 검색엔진에서 2012와 2014년??? 여튼 학교다닐 때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그 내용이 자세히 생각나진 않는데 분명 선물 받은 책을 가지고 있었다는 기억이 났다. 내용이 생각나지 않으나 눈에 들어오는 영화제목, 그리고 브라질이 배경이었다는 것을 새롭게 확인하면서 시청 시작!! 한 젊은 청년.... 자다 일어나 소포를 뜯고, 바로 보이는 책 한 권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그리고 유난히 눈에 띄는 만년필과 두꺼운 원고 한 권!! 이를 집어 들고 청년은 자동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고.. 이어 공동 묘지.....한 무덤 앞에 앉으면..
파주 파평면에 스피드 파크가 있어요. 어른들 형편이 안 된다고 아이를 방학 내내 집에 가둬? 놓았다 하여 짠한 맘에.... 생일 선물 일환으로 정성껏 검색하여 기대 가득한 맘이었습니다. 아이도 아이 아빠도 신나했어요. 삼월 중순이라 살짝 추웠네요. 살짝 스산한 느낌이죠? 평일이어서 완전히 독차지...ㅋ 안전수칙 보며 안내 받았고요^^ 주인장께서 날씨 춥다고 파크에 준비된 점버를 아이에게 덧입혀 주셨어요. 왼발 브레이크, 엑셀! 오른 발!! 설명 듣고요. 아이는 살짝 긴장.ㅋㅋㅋ 아이 아빠도 함께..... 10분 2만 오천원. 만만치 않다 싶어요. 저와 아이엄마는 패스....춥다고 핑게대며....ㅋ 코스를 다 돌면 들어오는 곳입니다. 들어왔어요. 한 바퀴 정도는 살살 탈거고 후엔 아마도 스피드를 낼 거예요..
전에 이웃님의 백범의 시를 소개해 받고 과연 내가 백범일지를 읽은 적이 있었나? 눈길을 걸을 때 허투루 걷지 마라, 그의 소원을 물을 때 세번을 거듭 대한 독립이라 말함을 보고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고 후에 예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 거듭 물으시는 장면이 겹쳤던 기억이 있었다. 이번엔 백범일지를 읽어야지 하면서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일반인은 원서 그대로를 읽기 어렵다는 말에 겁?을 먹음과 아이도 함께 읽었으면 하여 청소년 버전으로. 신경림님이 풀어 써 주셨다 하여 안심하고 픽!! 백범일지에 '일지'에 또 한 번 나의 무식을 확인..ㅠㅠ 나날의 기록이라 이해하고 있었다. '일지'가 '훌륭하고 높은 지조'라는 것. 어떻게 이리 무심히 보았을까. 여튼 무식을 한탄하려 시작한 글이 아닌데...
벌써 지난 해, 11월 초의 여행, 추억의 장으로 넘어간 순간인데 굳이 들추어 냅니다. ㅋ 초등학생의 재미와 미적 안목을 넓혀주자? 하여 간 곳이었죠. 입구에 거인 부부와...^^ 미술관의 초입이라 느껴지는 카페 안의 작품입니다 카페를 나오면서 보이는 입상^^ 끈으로 공간을 꾸며 묘한 느낌을 끌어 내고요. 그리고 꽃 공원? 아이가 좋아라 한 피노키오 관^^ 금속파이프로 만든 계단입니다. 뾰족뾰족해서 저는 피하고 싶었네요..ㅋ 좋은 배경의 사진... 바다 위로 금속파이프 다리....고소공포증...ㅠㅠ 바다가 완전 시원, 숨이 뻥~~~ 훨씬 많은 작품들이 있었는데 담는 힘이 부족했다 싶네요^^ 한 겨울의 이곳은 어떨까요?
오늘만이라도 편안한 날이었음 좋겠어..... 매일 힘들게 일하는 아빠 생일에 11살배기 아들이 카드에 꼭꼭 눌러 쓴 맘입니다. 12월 끝자락에 미소하게 하는 어린 어른이죠? 아빠는 그렁그렁함서도 입꼬리는 귀에 걸리고 고맙다고 ...... 식사 후에 촛불, 축하노래, 천상의 사랑이란 꽃말을 가졌다는 파랑 장미.... 특수처리를 해서 오래 보관 된다는.....꽃다발도요. 천상의 사랑......^^ 향수 선물이 있었는데 위에 누런 포장지만 보입니다..ㅠ 그리고 한 겨울의 슈퍼베리?....한 알에 천원이라고. 그래도 아이엄마 좋아한다 큰 맘 먹고 쏜다고 아이아빠 흐뭇하게^^ 다른 가족은 한 두알씩만, 아이엄마 다 먹으시오~~했답니다!! ㅋㅋ 존대말 싫다는 아빠 의견 존중해서 반말로.... ㅎ 그런 아이 셋을 바..
https://www.youtube.com/watch?v=86DX68DCX9Q 오두막_메인 예고편 (The Shack , 2016) PLAYY '오두막' 메인 예고편을 공개합니다! 딸이 사라진 그곳에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감독: 스튜어트 하젤딘 출연: 샘 워싱턴, 옥타비아 스펜서, 라다 미첼 줄거리: 맥, 오랜만이군요. 보고 싶어요. 다음 주말에 오두막에 있을 테니 만나고 싶으면 와요. - 파파 가족 여행 중 사랑하는 막내딸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긴 채 살아가는 남자 맥(샘 워싱턴)에게 어느 날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정체불명의 ‘파파’로부터 온 편지는 딸을 잃은 바로 그 오두막으로 그를 초대하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맥은 혼자 오두막으로 향한다. 오두막에 도착한 맥은 신비로운 세 ..
커피가 고프다는, 운전 맡은 사위의 청?으로 가게 된 카페 '그리우니'! 한국의 미!! 툇마루 모서리에 ....^^ 뒷꼍으로 가는 옹기위, 옹기 뚜껑을 화분으로!! 담장 위 기와 아래, 이 곳을 정확히 뭐라 이름하는지...ㅠㅠ 사이를 활용하여 또 다육이를.... 여긴 툇마루 한 켠에...주인장의 섬세함이 보인다 싶었습니다. 정리된 깔끔하면서도 정겹습니다. 여긴 한옥과는 쪼오금...ㅋ 안으로 들어오면서 왼쪽 창?가에 나란리 나란힙니다. 고가구풍의 수납장인가요, 장식장!! 드디어 먹을 것!! 저흰 그 때 뭘 먹었을까요? ㅋㅋ 분명 커피와......ㅠㅠ 사진을 찾으면 보충해서 올리겠습니다. 허난설헌 기념관과 그리 멀지 않았다 기억됩니다.
작년 겨울의 가평 나들이를 끝으로 아이를 내내 가둬두었다는 부채감을 버림과 이 가을이 가기전에 하늘을 바람을 느끼자 나섰습니다. 아침 8시 40분 출발. 문산 서울 고속도로, 수도권순환고속도로, 양양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를 달려 강릉도착. 미리 탐색한 꼬막무침 비빔밥집. 본점, 1,2호점이 붙어 있어요. 본점에서 주문하고 여유있는 호점 자리로 안내해 주는.^^ 직원분들 친절하고요. 고소한 향과 함께 쫄깃한 식감이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제 입맛에는 간이 살짝 세다 여겨졌어요. 미역국도.... 2,3인분이라 하였는데....밥 한 공기를 추가하여 꼬막무침을 올려서 먹었어요. 꼬맹이는 별로라며 장조림이랑... 저희는 꼬막무침비빔밥만 먹었지만 메뉴 다양합니다. 맛나게 먹고 식당 앞에 공원이 손짓하여 잠시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