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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5 (16)
울맘울파
하나님의 교회 이단? 이단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교회 쏘옥] 하나님의 교회는 이상하다. 이단이다.다들 일요일에 예배하고 크리스마스를 즐거워하고, 십자가를 세워 기독교인들이라 하는데 하나님의 교회는 안식일지키고 유월절 지키고...무엇보다 사람인 하나님을 믿는다하고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전한다. 우리와 다르다. 그러니 이단이다. 하며 등안시하고 백안시하며 비난합니다. 오늘은 '이단'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하는데요, 안상홍님의 말씀 그대로를 기록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신약과 구약 성경을 두 권으로 나누어 해석한다면 구약(舊約)이라는 말은 옛언약이란 뜻이고, 신약(新約)이라는 말은 새 언약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구약인 옛 언약은 십자가로 폐지되고 신약인 새 언..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1월 14일 읽기- 전문] 밤이 깊었는데도 멀리서 새울음 소리가 들린다. 개구리 울음 소리도 섞여 있는 듯 하다 이제 창문을 열어 놓고 있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여름이 성큼이다. 여름으로 달려가는 밤에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교훈과 사상가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되풀이 읽는 것도 참 좋은 시간이다. 1월 14일 1 사람이 자신 속에서 사랑해도 좋은 자는, 만인 속에 존재하는 유일자뿐이다. 만인 속에 존재하는 유일자를 사랑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2 "선생님, 율법에서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
생명의 설계자와 어머니 [하나님의 교회 쏘옥] 저절로 생겼다? 이 세상에 저절로 생겨난 것이 있을까요? 63빌딩이 저절로 생겼을까요? 어느 날 갑자기 뿅하고 나타났을까요? 짓는 과정을 보지 않았을지라도 지은이가 누군지 알지 못하더라도 이 빌딩이 저절로 지어졌다 생각하는 이는 없습니다. 누군가 설계를 하고 설계대로 지어졌습니다. 자동차는 저절로? 비행기나 우주선이 저절로? 자동차는 2만개의 부속품이 필요하다하고 비행기나 우주선은 더욱 많은 부속품이 필요하겠죠? 하나의 부속품만 잘못되도 정상적인 운용이 불가능합니다. 세밀하게 설계하고 그 도면에 따라 오류 없이 정확히 만들어야 사고 없이 필요에 따라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럼 하늘,땅, 바다, 들, 강, 산, 꽃....등 이것들은 저절로 생겼을까요? 그럼 사..
여름을 맞이하는 패랭이와..... 꽃잔디와 연산홍이 봄과 함께 돌아가고 패랭이와 송엽국?이 저희집의 여름을 맞습니다. 전에 직장 상사분이 저의 별명을 패랭이라 지어주신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패랭이를 보면 남다른 느낌이예요. 패랭이가 산기슭에 홀로 피기도 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핀다고. 제가 그리 강하게 느껴지셨나 봅니다. 좋지 만은 않았던 기억입니다. 전 연약한 여인이었음 싶거든요. ㅋ 보기는 연약한데 제가 좀 깡?이 있다고들 하세요 ^^
살림꾼이 다 된 딸 "까똑까똑" 사진이 날라드는 소리입니다. ㅎ 하루 한끼 상차림은 아니구요. 가끔 자신들이 먹을 음식을 확인?시켜 줍니다. 살림이 귀찮아진 엄마에게는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어떤 때는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하기도 하는, 그래서 살짝 부끄러운 맘이 들게도 합니다. 그치만 가장 큰 맘은 미소하는 맘입니다. "저 친구에게 밥상을 받아 밥을 먹을 생각은 아예 안 했어요" '^^' '^^' 아주 좋아하는 '얻은 아들'입니다 저는 다행이구요. 옛날 어른들 '다 한다, 걱정마라' 정말 그렇습니다. 다 하더라구요, 솜씨도 있는 듯합니다. 자립하고 있는 딸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저도 어머니께 자립하는 딸이 되어 걱정끼치지 않는 어머니의 미소가 되고 싶습니다. 이 나이가 되어도 어머니께는 늘 걱정인 저입니다.
아론의 반차와 멜기세덱 반차[하나님의 교회 쏘옥] 주제가 쉽지 않으시죠? 우선은 익숙한 말이 아니다보니 그러한데요, 아론은 모세의 형, 멜기세덱은 창세기와 시편, 히브리서에 등장하는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주었던 제사장, 그리고 반차라고 하는 말은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방식, 차례, 서열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반차를 제사 방식으로 기억해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주제를 풀이하자면 아론의 반차는 구약시대 제사장 아론이 짐승을 잡아 그 희생의 피로 사람들의 죄를 사함받았던 모형적 제사 방식, 그리고 멜기세덱 반차라는 것은 이미 창세기에 예언되어 있던 멜기세덱 대제사장이 떡과 포도주로 제사, 혹은 축복을 빈 제사방식으로 신약시대 예수님에 의해 성취된 제사방식입니다. 이 둘을 알아보고 이 시대 우리가 이 제사 ..
엄마, 오늘도 서운하셔? 질문이 어리석다...... '여든 일곱' 많이 연로하신 엄마심에도 불구하고 시골에서 혼자 생활하고 계신다. '나는 괜찮어, 나는 괜찮다' 하시지만 괜찮지 않음을 알고 있다. 코로나 19로 벌써 세 달째 감옥살이 아닌 감옥을 살고 계신다. 질병이 아니라도 자유롭지 않으시지만 더욱 그리되었다. 시골 어르신들의 모임처인 마을 회관도 갈 수 없고..... 어버이날도 날짜에 맞춰 뵙지 못하고 엄마보다 가까이 사는 언니랑 엊그제 겨우 다녀왔다. 꽤 먼 거리여서 자주 뵙질 못하는.... 오전에 출발하여 오후에 닿았다. 당신 쌈지돈을 꺼내시며 "내가 맛있는 거 사 줄께 밥 먹으러 가자" 하신다. 읍내에 나가 추어탕 한 그릇 사먹고 좋아하시는 참외 한 꾸러미, 삼겹살과 야채를 사들고 세 여인이 ..
승천일과 천국소망[하나님의 교회 쏘옥] 모세의 행적을 통해 예수님의 구원의 역사를 들여다 보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전해 드렸었지요? 승천일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애굽을 나와 홍해를 건너 바다에서 올라온 것을 예수님의 부활로, 그리고 홍해 바다를 건넌 후 40일 후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으로 올라간 날의 예언 성취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 후에 승천하심으로 예언이 성취되는데 이 날이 승천일입니다. 이제 며칠 후면 승천일인데요, 오늘은 승천일과 천국 소망이란 주제로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려가심으로 우리에게도 부활과 천국으로 돌아가는 소망을 허락해 주셨지요. 올라가시며 말씀하십니다. 사도행전 1장 6~11절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