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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마이쉐프 밀푀유나베& 칼국수 맛있어요~~ 이곳으로 이사와서 정육점에서 구입하여 먹어보고 맛 있었다 생각했던 아이를 우연히 쿠팡에서....^^ 2인분 한 소쿠리에 10,500냥. 두 소쿠리 배송 받았습니다. 사실 늘 그러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포스팅 자료로 생각지 못하고 작업? 중간에 아차 싶어 후다닥 경황중에 찰칵찰칵....ㅠ 아직도 초보...ㅋㅋ 조리법이 친절하게 잘 기록되서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제 딸은 재료 챙기는게 재밌다고 하더군요. 재밌는 경험이었다고....ㅋ 배추, 깻잎, 청경채, 표고,팽이 씻어 캐캐로 쌓고 냄비 높이에 맞춰 자르고, 빼곡히 담고^^ 표고에 꽃도 조각하고..ㅋ 이 냄비가 지름 25 cm.... 먹으면서 부족한 채소 더 보충해서 샤브샤브..... 칠리소스와 참 소스.... 동봉..
한참 전에 천사들과 더위를 피할 겸 사랑을 전할 겸 들른 카페에서 만난, 그리고 먹어버린? 망고 빙설입니다.^^ 노 부부가 다정하게 경영하는 소담한 곳이었는데 여 주인의 미소와 감각이 특별하다 했어요. 주위를 사진에 담고 싶었는데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가 될까하여 우리 테이블에 온 아이만 담았지요. 망고를 바로 탈의시켜 데려왔기에 엄청 신선. 향이 짙게 왔지요. 사실 진한 향을 좋아하진 않아 먹는 것은 같이 한 이들에게 많이 양보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정갈한 여주인과 짙은 향을 발하던 망고를 세상으로 내보내자 하는 맘으로 짧게 올립니다.
코로나19로 거의 3년을 만나지 못하다가, 정말 오랫만에 .... 아직은 현장에 있는 친구들이라 만나기 어려운 이유도 있네요.^^ 대전에, 세종에, 서울에 살고 제가 있는 곳은 파주. 돌아가며 장소를 정하는데 이번엔 제가 있는 곳으로 세 친구가 왔어요. 기차를 이용해 왔어요. 서울역, 홍대입구에서 경의선을 타고...^^ 점심을 장어애에서 먹고 바로 임진각으로!! 개성까지가 22km밖에 안 되는 가까운 거리네요..ㅠㅠ 유명하죠? 잃어버린 30년!! 이산가족 찾기 때 가수 설운도의 목소리로. 한 동안 한 반도를 울렸던 노래, 친구가 구성지게 불러줘서 함께 흥얼거리며 박수했네요. 시선, 아니 렌즈가 돌아보게 했나봅니다.ㅋㅋ 남침 땅굴에 가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일찍 가야...이미 매진. 하루에 2..
비 오는 날, 파주 마장호수!! 비오는 날에 가겠다 한 것은 아니구요...ㅋ 간다 계획하였는데 비가 와서....계획을 미룰 수도 없었던 상황이라. 바람불죠, 비오죠..... 다녀와서 자랑하고 소개도 하고 싶었는데 사진을 찍기도 어려웠다는 거죠. 그리하여 얼굴도 이름도 성도 모르는 한 카페지기님의 글을 공유합니다.ㅋ https://cafe.daum.net/squirrel4u/5Pxu/3472?q=%EB%A7%88%EC%9E%A5%ED%98%B8%EC%88%98&re=1 마장호수 파주시로 넘어가 마장호수로 이동한다.▲장흥 자생수목원을 나와 파주시 광탄면 마장호수로 이동 하여 출렁다리도 건너 본다 잔잔한 호수엔 많은 오리배들이 연인과 가족들을 태우고 코로나 cafe.daum.net 공유 글은 5월에 다녀오신 ..
매장에서 시켜 마시다가 재료 사서 집에서 만들자하여 만들어 마시게 되었어요. 콜라, 혹은 마실 것이 항상 준비되야 하는 식구들의 취향. 물론 저는 예외지만요.ㅋ 사위의 마시는 양은 실로 대단해서 큰 컵으로도 안 되서 컵이 아닌 통이 등장^^ 제가 하마라고 별명했네요.^^ 쿨에이드 체리향...분말인데요. 자연제품이 아니라...ㅠ 매장에서도 이걸 사용한다하니. 맛나게 기쁘게 마시면 좋은거야 하면서 맘 속 합리화 선택?합니다. 저희집에선 얼음을 갈지않고 그냥 시원하게 그리고 살짝 희석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매장에서도.... 컵이 아닌 큰 통에 가루 한 통을 다 넣고 일정량의 물을 부어 저어 녹여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아래처럼 ..... 매장에 사러 갔을 때 우연히 매장 직원들이 체리향 분말과 물을 넣어 녹이..
"엄마~~ 나 소다수 마시고 싶어, 시켜줘요." 11살 짜리 녀석이 학교에서 돌아와서 주문합니다. 저로서는 참 맹랑하게 생각되서 "기가 막히구만......버릇을 잘못 들였지...." 했지만 결국 제것까지 배달되어 왔습니다. 크림소다, 애플유자티,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세 잔 주문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써비스 주셔서 깜짝..ㅋ 아아는 미리 냉장고에 넣는 바람에 사진에는 안 나왔네요~~ 배달해 오면 늘 걸리는 이 일회용품...ㅠㅠ 에공... 그래도 아이 덕분에 애플 유자티 상콤 달콤 따뜻하게 마셨네요. 참 시간이 많이 흘렀고 시대도 생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려니, 그렇구나 하면서 지납니다.
식물에 파묻히고 싶다는 딸과 오랫만에 외출했어요. 조인폴리아. 완전 대규모인데요. 동양최대라는 말도 있더군요. 가까이, 20여분 거리에 있어요. 많은 이들이 같은 맘 이었나 봅니다. 꽤 붐비는...ㅋ 발걸음도 가볍게 농장 안으로.. 기온이 높아지면서 온실안이 좀 더웠어요. 흰 꽃을 좋아하네요. 아이는. 저는 꽃은 그래도 빨강이지....하면 빨강과 초록은 너무 쨍해서 싫다합니다. 그리고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ㅠㅠ 칼 뭐라하였는데....이름에 약한 저의 약점이 숨겨지지 않습니다. 이 아이는 괘 까다로운 아이라 해요. 딸아이가 잘 돌봐서 잘 자라고 있어요. 사실 이아이까지는 지난 번에 옆동네 지인과 가서 딸아이에게 제가 선물해 줬던 것이구요. 다음이 오늘 데려온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는 제 취..
피부가 얇아서 물을 더 많이 섭취해야하고 수분유지 위해 관리도 잘해야한다는 말을 듣지만 이를 다 행하지 못해 늘 푸석한 피부. 거기다 마스크에 덜 묻는 파운데이션을 찾다보니 더욱 까칠해서는 보는 이마다 어디 아프냐고, 얼굴이 상했다고...ㅠㅠ 그래서 용기내서 쇼핑몰을 뒤져?보다 발림이 좋다하는 말에 구입했답니다. 무엇이냐면!! ㅋㅋ 손앤박 글로우 링 스틱형 파운데이션. 이렇게 포장되어 있네요. 21호 2개와 23호 1개를 구입했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쳐지는 피부를 그늘을 살짝 주어 가려볼 심산으로요. 기술?이 따라 줄지 염려 되지만. 퍼프 필요없이 쓱 바르고 반대쪽의 붓으로 펴주라합니다. 21호 2개가 23,750원, 23호 13,870원. 구입해서 그 크기를 보니 결코 저렴치 않다는.....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