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맘울파

체리 콕, 함께 드실래요? 본문

일상/일상

체리 콕, 함께 드실래요?

물수제비 2022. 5. 22. 20:43

매장에서 시켜 마시다가
재료 사서 집에서 만들자하여 만들어 마시게 되었어요.
콜라, 혹은 마실 것이 항상 준비되야 하는 식구들의 취향.
물론 저는 예외지만요.ㅋ
사위의 마시는 양은 실로 대단해서 큰 컵으로도 안 되서 컵이 아닌 통이 등장^^
제가 하마라고 별명했네요.^^


쿨에이드 체리향...분말인데요.

자연제품이 아니라...ㅠ

매장에서도 이걸 사용한다하니. 맛나게 기쁘게 마시면 좋은거야 하면서 맘 속 합리화 선택?합니다.

 

 

 

저희집에선 얼음을 갈지않고 그냥 시원하게 그리고 살짝 희석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매장에서도....

 

컵이 아닌 큰 통에 가루 한 통을 다 넣고 일정량의 물을 부어 저어 녹여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아래처럼 .....

매장에 사러 갔을 때 우연히 매장 직원들이 체리향 분말과 물을 넣어 녹이는 것과 컵에 넣는 양을 기억해 왔다고 해요.

업장 기밀을 쓱? ㅋㅋㅋ

 

 

 

 

이 한통을 물에 타 놓았다가 아래처럼 네 잔씩 타면 3회 정도 마시나 봅니다. 분말 한통에 3천 혹은 4천원? 지나가는 말로 들었는데...ㅠㅠ 

 

 

 

왼쪽 컵이 5백미리리터, 단지처럼 생긴 아이는 보기보다 커서 6백미리쯤 된다하고 저 통은 천오백미리리터.

많이 마시지 않으시면 꽤 한참 드시지 않을까요? 저희집 4인분은 일반 가정의 6인분.ㅋ 적어도 20잔 정도 나온다는 것.

매장에서 3천원에 판매되니까 꽤 경제적이죠. 물론 콜라 가격은 포함되지 않았네요. 저 큰통엔 콜라 500밀리 한병, 그리고 3잔에 콜라 한 병 조금 더 들어가요.

 

원액?에 얼음채우고

 

 

콜라부어서!!

 

 

빨대를 꽂으면!!

체리콕 완성입니다.

톡 쏘는 맛에 시원함을 더하여...ㅋㅋㅋ

한 잔 하셔요~~!!

'일상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여름 임진각에 네 여인이!!  (18) 2022.08.07
비 오는 날, 파주 마장호수!!  (24) 2022.07.03
어쩜 요즘 친구는!!  (41) 2022.04.29
파주 조인 폴리아에 갔어요~  (31) 2022.04.24
요 녀석이 절 예쁘게 해 줄까요?  (37)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