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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는 누구?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4. 29. 20:49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는 누구? [하나님의 교회 쏘옥]

 

 

지난 블러그를 통해 말라기 4장의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가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구원자를 증거할 것이란 예언에 따라 재림 하신 안상홍 하나님께서 훼파된 하나님의 율법을 회복하여 안식일과 유월절 등 3차 7개 절기를 다시 세우시고,   구원자를 증거하는 사명을 가지고 침례 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한 것처럼 마지막 시대에는 어린 양의 아내, 신부,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증거하셨으며, 그 진리안에 거하며 어머니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만이 약속의 자손이라고 증거하심을 성경 말씀을 가지고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또다른 측면에서 알려주고 계시는 약속의 자손에 대해 살펴고자 합니다. 이미 공부한 내용의 주제도 약속의 자손이 누구인가를 살펴 본 것이기 때문에 오늘의 말씀도 그 연장선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손

 

 

오늘은 '이삭'이 등장합니다.

 

 

 

 

 

이삭이 약속의 자손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형제들아'라고 바울이 부르고 있으니 바울이 부른 그 '형제들'이 약속의 자손이란 말이지요. 우선은 이삭과 같아야 한다는 것에 촛점을 맞춰 살펴 보겠습니다.

 

이 말씀도 예외 없이 비유의 말씀인데요.

마태복음 13장 34~35절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창세기에 등장하는 아담과 하와, 선악과, 생명과, 아브라함.....등 

아브라함은 이삭의 아버지죠. 이삭을 말하기 위해선 아브라함, 사라, 이스마엘 등을 말하게 되는데 이들이 모두 비유라는 사실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표상

 

 

아브라함을 볼까요?

누가복음 16장 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훌히 여기사.....

죽어 하늘나라에 간 나사로, 그리고 음부, 지옥에 간 부자도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라고 부르고 있는데 하늘나라에서 아버지라 불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아버지 하나님이라 하지 않고 아버지 아브라함이라 부릅니다. 이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임을 알려 줌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사 = 하나님의 후사 표상

 

성경, 창세기에 아브라함 가정의 후사를 정하게 되는 과정이 15, 16, 17, 18, 21장의 꽤 많은 분량에 걸쳐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단순히 한 가정의 후사를 정하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하나님의 후사, 즉 하나님의 약속의 자손이 누구인가를 알려 주시는 예언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사 후보 엘리에셀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다 아시는 얘기라 여겨집니다만 아브라함과 사라는 늙어서까지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길리운 종 엘리에셀을 후계자로 삼으려 했지요

창세기 15장 2절, 4절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개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엘리에셀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후사라 하셨습니다.

사라는 아브람의 몸에서 후사가 난 다는 말을 듣고 남편에게 자신의 몸종을 들여 아들을 낳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후사 후보 이스마엘

창세게 16장 15절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의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하갈은 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잉태됨에 따라 여주인인 사라를 멸시하였고 아들을 낳았으니 사라의 맘이 복잡하였을 것입니다.

 

후에 다시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사라에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해 주시겠다 약속하십니다.

 

창17장 18~19절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이스마엘도 아니라 하시며 사라가 낳을 이삭을 약속하십니다.  약속 대로 이루어집니다.

 

아브라함의 후사가 된 이삭

창세기 21장 2~3절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창세기 25장 5절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 모든 소유를 주었고

 

 

이 말씀들을 정리하면 

 

 

 

 

 

이삭이 아브라함의 후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오직 어머니가 사라였다는 것, 그것으로 후사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몸에서 날 자 라는 것만 생각한다면, 그리고 그 시대 상속제도가 장자 상속제였음을 생각한다면 이스마엘이 상속자가 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스마엘은 택함 받지 못했습니다. 후사의 가부가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 모계로 인함이요,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는가,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모두 종이 아닌 자유자의 신분에서 태어나야만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후사 =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

 

그래서 약속의 자손은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부모 모두 자유자였던 이삭이 아브라함의 후사가 되었던 것처럼 죄와 사망과 전혀 상관없는 완전하신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 모두를 믿는 이들이 약속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약속의 자녀는

 

약속의 자녀 = 이삭 =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

 

하갈과 같은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라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가 약속의 자손, 하나님의 후사입니다.

 

자유하는 여자가 누구일까요?

 

바로 앞 절 갈라디아 4장 26절에

 

 

자유자 = 어머니

 

 

엘리에셀은 아버지 하나님도 어머니 하나님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스마엘은 아버지 하나님만을 고집하며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믿는 사람들을, 이삭은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을 인정하고 성경을 그대로 믿고 지키는 인침을 받은, 약속을 받은 자손임을 알려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마엘을 낳은 하갈이 사라를 멸시하고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하였을지라도 이스마엘과 하갈은 결국 사라의 말을 다 들으라 명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쫓겨 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뿐이라며 어머니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우리를 희롱하고 핍박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인내하는 믿음으로 천국 유업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하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이신 성령과 신부께서 이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을 부르십니다.

 

 

 

 

세계 유일하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모두 믿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어머니 하나님께로 속히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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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앤톡] 아브라함 가정에 어머니 하나님이 증거되어 있다고? – 하나님의교회 Elohi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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