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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무의미 할 때?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7. 2. 00:03

삶이 무의미 할 때?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쏘옥]

 

여러 분은 언제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며 힘이 빠지시나요?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으시다고요?

그럼 정말 다행이고요.

 

그런데 삶이 무의미하다, 즉 우울하다고 느껴 힘들어하는 이들이 백명 중 한 두명이 된다합니다. 우리나라의 통계라 들었습니다. 조사에 응한 사람들에 대한 통계이니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을 거라합니다.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니라고!

 

 

삶이 무의미하다=삶의 목적지가 모호

 

그럼 왜 삶이 무의미하다 느끼게 될까요?

그 이유는 이런 저런 이유를 들 수 있겠지만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삶의 목적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랍니다. 삶의 목적지가 모호하다보니 무력감을 느끼게 되고 무의미해지고 방황하게되고....

 

성경 속 인물 중에 수많은 고난을 당했으나 가장 분명한 목적지를 가지고 살았기에 삶이 진행될 수록 빛나는 삶을 산 이가 있습니다. 바로 바울입니다. 자신의 길을 다 달려갔다며 자신에게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노라 고백했던 바울입니다.

 

 

빌립보서 3장 12~14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오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

그는 목적지를 천국에 두고 침노하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였습니다.

 

 

가장 소중한 것 = 생명

 

여기서 세 사람의 나그네와 뱃사공의 일화를 들어 이야기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큰 강을 건너는 세 사람, 천문학자, 지리학자, 생물학자를 태우고 사공이 배를 저어 강을 건네 주는 상황입니다.

 

천문학자가 사공에게 묻습니다.

 

"천문학을 배웠는가?"

"저는 불학 무식으로 배우지 못했습니다,"

"쯔쯧쯔, 얼마나 중요한 것인데 이를 배우지 않았단 말인가!"

 

지리학자가 사공에게 묻습니다.

"지리를 배웠는가?"

"저는 불학 무식, 배우지 못했습니다."

"어허, 이 귀한 것을 배우지 않았단 말이오. 안타까운 일이구만!"

 

생물학자도 묻습니다.

역시 배우지 못했다 답하자 가엽다는 듯이 바라봅니다.

 

그러다 강 한 가운데 이르렀을 때 갑자기 강한 회오리 바람이 일며 배가 뒤집혀 버립니다.

 

사공이 힘을 다해 물 밖으로 헤엄쳐 나와서 허우적거리는 세 사람에게

 

"헤엄치는 방법을 배웠수?"

"아니 배우지 못했다네!"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을 지키는 법인데 이를 아시오?"

 

결국 세 학자가 목숨을 구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인데, 높은 학문과 지식과 돈과 명예를 가지고 있다한들 생명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를 교훈하는 예화입니다.

 

 

약속의 자녀 ( 약속 = 영생 )

 

시온에 거하는 모든 식구들은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고 천국을 목적지로 삼아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존귀를 돌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약속의 자녀라 하심

 

성경에서 '너희'라 일컬어 지는 이들에게 약속을 주셨다하십니다. 무슨 약속을 말하는 것일까요?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심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영생'이라 말하면 흘깃 한 번 더 쳐다보는 이들이 많습니다. 무슨 헛소리냐? 하는 것이죠. 천국, 하나님을 전하면 당신이 가봤느냐, 봤느냐 하면서 비웃는 경우가 많은데 영생이란 말씀에도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그러나 보시는 바와 같이 이는 어느 개인이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해 놓으신 말씀입니다.

분명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사자, 호랑이, 독수리.... 힘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생명이 없는 박제된 사자, 호랑이, 독수리를 두려워하는 이가 있을까요?

생명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럼 그 영생은 누구에게로부터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뜻을 담아 지어진 만물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지으셨고, 그 지으신 만물 속에 뜻을 담아 지으셨는데, 우리가 살피고 있는 것이 생명을 누구에게 받는가입니다. 천지만물을 둘러 보십시오. 하늘을 나는 새, 바다의 물고기, 초원의 들짐승, 심지어 풀과 나무도 다 아빠가 있고 엄마가 있으며 특히 생명을 생산하는 분은 분명 엄마입니다. 생명을 누구에게 받는다고요? 부모님... 예, 그런데 부모님 중에서도 생명을 잉태하여 복중에서 키워 고통 중에 생산하고 젖을 먹여 키우는 존재는 분명 어머니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 지으신 뜻이 있다 하셨습니다. 생명을 최종적으로 짓는 존재는 어머니... 영원한 생명, 즉 영생도 어머니를 통해서 받음을 알려주시기 위해 만물의 어미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계심은 물론입니다. 그러나 생명을 주시는 분, 어머니 하나님도 반드시 계심을 알려주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땅의 것은 하늘의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하셨으니 이 땅의 생명들의 어머니가 있다면 하늘 생명들의 어머니도 반드시 계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라 일컬으시는 하나님

 

더 확실히 증거받아 볼까요?

'우리'라 일컬으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남자와 여자

 

하나님께서 당신을 '우리'라 칭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 형상을 따라 사람을 지었는데 '남자와 여자'라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형상에 남자가 계시고 여자가 계시다는 말씀아니시겠습니까?

남자형상의 하나님을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 그럼 여자형상의 하나님을 뭐라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려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까지 이 땅에 오셔야 하셨을까요?

 

하늘나라는 영원한 존재들만 살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 우리를 하늘 나라에 데려 가시기 위해서는 영원한 생명을 주셔야 데려 가실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반드시 오셔야 하시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오신 어머니 하나님

 

확인해 볼까요?

 

사망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 (천국)

 

새 하늘과 새 땅, 즉 하늘나라는 사망이 없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사망의 몸을 가진 우리는 하늘 나라에 갈 수 없으니 사망을 없애시고 영생의 몸으로 바꿔 주시기 위해, 영생을 약속해 주시고, 그 영생 주시기 위해 어머니하나님께서 오셔야 하셨던 것입니다.

날마다 기쁨이 창조되는 세계, 사망이 없고 애통함이나 아픔이나 슬픔이 없는 곳,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성경을 허락해 주셨고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 친히 이 땅에 우리 구원하러 오셔서 우리를 인도해 주심으로, 천국을 목적삼고 사는 우리들은 삶이 무의미할 수도 없고 무기력해질 수도 우울해 질 수도 없는 것입니다, 오직 기쁨이고 감사요, 찬양입니다.

 

천국을 목적지로 삼아 손잡아 이끌어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 절기 지키는 교회, 시온으로 오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vD2cd-wbowE

 

 

https://www.youtube.com/watch?v=80VBai3T6hA&list=RD80VBai3T6hA&start_radi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