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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의 근원 어머니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4. 15. 15:37

생명수의 근원 어머니

 

설겆이를 하다 문득, 늘 꺼내 쓰던 그릇이 새롭게 느껴질 때 없으셨나요?

 

전에도 문득 그런 적이 있었다 기억하는데 오늘 문득 익숙한 접시가 새로웠어요.

 

낯설음은 아닌데......뭐랄까.... 여튼 새롭게 다가와서 혼자 미소했네요^^

 

하나님의 말씀도 그러합니다. 매번 살폈던 말씀인데 오늘도.....

 

물은 생명이다.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다. 그렇게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어머니 하나님이 그 물과 같다. 어머니 하나님이 없으면 우리의 생명은 없다.

 

익숙한 말씀인데, 아! 정말 그러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시지!하는 깨달음?에

 

어머니 감사합니다 저절로 나왔어요.

 


 

문득 다가든 그 감동을 되새기고자 '생명수의 근원 어머니'라는 말씀을 살펴보고자합니다.

 

물은 생명체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것임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1~2% 부족하면 심한 갈증을 느끼고 12%가 부족하면 생명을 잃는다고 하지요. 그러니 물은 생명이다라고 말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누가 생명수를 주시는가?

 

그런데 이런 자연의 이치가 영원한 생명을 갈구하는 우리에게도 적용되어, 우리에게 영적 생명수가 필요하며 그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 계시다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 하심

 

그렇담 성령과 신부에게로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신부는 누구인가?

 

성령은 성삼위일체로 볼 때 하늘 아버지를 가리킨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담 성령 하나님과 더불어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신부=어린 양의 아내=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

 

천사가 신부를 보여주겠다하고 보여준 분이 하늘 예루살렘이었습니다. 그 분은 우리와 어떤 관계일까요?

 

이미 성령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시라면 그의 신부, 아내시라면 우리 어머니임이 분명합니다.

정말 그런지 볼까요?

 

하늘 예루살렘 = 우리 어머니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의 하늘 어머니시며 성령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생명수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 성령시대에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오셔서 생명수를 주신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생명수 주시는 하늘 어머니에 대한 구약의 예언

 

그런데 이 기쁜 소식이 놀랍게도 이미 구약에 예언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스가랴서의 말씀입니다.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난다합니다. 이 예루살렘이 팔레스타인에 있는 예루살렘일까요? 앞에서도 보셨듯이 마지막 때 등장하실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이십니다.  어머니께서 사시사철 내려주실 생명수에 대한 예언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도 말합니다.

 

예루살렘 성전(하늘 어머니)에서 솟아나는 물

 

이 말씀도 스가랴 선지자의 말과 같이 생명수가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에게서 나올 것에 대한 예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스미어 나오던 물이 발목에, 무릎, 허리, 나중에는 사람이 건너지 못할 강이 되었습니다. 이는 생명수가 흐를수록 더욱 강성해질 것을 의미합니다. 우린 이 예언의 모습을 보고 있지요. 하늘 어머니께서 이루시는 복음역사가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였으나 마침내 전국으로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더욱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생명수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볼까요?

 

전 인류를 소생시키는 생명수

 

하늘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가 흘러내리는 곳마다 소성함을 입어 모든 생물이 삽니다. 바다는 인류를 의미하니까요(계17:15). 

 

하늘 어머니 주시는 생명수의 위력

 

하늘 어머니 주시는 생명수를 거부하는 자들은 소성함을 받지 못한 상태가 된다(겔47:11)하셨으나 받는 자들은 달마다 실과를 맺고 잎사귀는 약재료가 된다 말씀하셨습니다.

 

에스겔 47장 11~12

그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 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그 물이 성소에서 나온다 하였는데 그 성소를 신약의 요한 계시록에서는 어린 양의 보좌라 합니다.

 

어린 양의 보좌 = 예루살렘

 

요한계시록 22장 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좌우에 생명난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에스겔 선지자의 예언과 같이 여기서도 생명수의 강 좌우에 생명나무를 말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장면입니다.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난다하였는데 어린 양의 보좌는 예루살렘입니다.

 

어머니 하나님에게서 생명수가 흘러 나온다는 것을 분명히 일깨우고 있습니다.

 

예레미아 3장17절
그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치 아니할 것이며 

하늘 어머니께서 허락하시는 생명수에는 죽음병을 치료받고 생명을 얻는 약효가 있습니다.

 

하늘 어머니께서 오라 오십니다. 와서 생명수를 받으십시오.

 


 

 

생명수를 받은 사람이 받을 영광

 

이처럼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께서 허락하시는 생명수를 받은 이들은 생명을 얻고 영광도 받는다 하셨는데, 어떤 영광을 받게 될까요?

 

요한계시록 22장 5절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저흰 당연히 생명수를 받은 이들을 말함이지요? 죽음의 병을 고침받고 영생하는 축복을 주심도 부족하시어 세세토록, 이 고난의 땅이 아닌 하늘나라에서 세세토록 왕노릇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생각할 것은 이런 축복은 누구에게만 허락되었느냐는 것입니다. 하늘 어머니께 나와 생명수를 받는자들에게만 허락된 축복입니다. 보셨듯이 이 말씀은 인생들이 그냥 허튼 말로 꾸며내서 하는 말이 아닌 성경이 그리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를 온전히 믿고, 어머니 주시는 생명수로 영생을 얻어 영원한 천국, 우리 고향에 돌아가는 자녀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