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맘울파

약속의 자손 VS 여인의 남은 자손 [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울맘울파/울맘

약속의 자손 VS 여인의 남은 자손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4. 20. 21:20

약속의 자손 VS 여인의 남은 자손

 

 

새끼오리를 보살피는 어미를 따르는 아기 오리 

 

 

 

여인은 누구인가

 

지난 번 육신의 자손과 약속의 자손에 대하여 살핀 결과 약속의 자손이 하늘 나라에 돌아갈 자들이다, 그들은 말라기 선지자의 예언대로 선지 엘리야의 예언에 따라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오신 안상홍님께서 예수님의 가르침이신 새언약을 복원하여 천국길을 여는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 그리고 그 마지막 교회 새언약을 지키는 자들이 이삭과 야곱처럼 성경에 예언된 약속의 자손이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 선지 엘리야 안상홍님께서 제단을 복구하시는 예언과 더블어 침례 요한처럼 뒤에 오는 이를 증거하는 역할도 함께 하시는데 안상홍님 뒤에 오시는 이, 여인의 남은 자손이란 주제의 말에 나오는 여인을 증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약속의 자손이 여인의 남은 자손이라 하였으니 여인이 누구인가를 알면 그의 자손에 들어가는 자가 약속의 자손임은 분명한 사실이 될테니까요.^^

 

결론을 먼저 내고 시작합니다. 여인은 새언약 유월절 등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따르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계시는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과연 그러한지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여인의 남은 자손의 특징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 (계 12:17)이라 하였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사람일까요? 어떤 이들은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라고 하나 전 시간에도 살펴 봤듯이 마지막 엘리야의 사명으로 오셔서 이지러지고 파손된 새 언약을 완전히 복구한 교회를 가리킨 것입니다. 침례 교회에 의해 침례가, 안식일 교회에 의해 안식일이 복구 되었으나 이는 부분적 복구에 불과하며 첫째 계명인 유월절 성만찬을 완전히 복원하는 교회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받은 자들'입니다.

 


 

성령은 예수를 증거

 

요한복음 15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하셨고 예수님 탄생하셨을 때 시므온이 성령에 감동되어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증거(눅2:25~33)하였으며 안나 또한 아기에 대해 구속자라 증거(눅2:36~38)하였습니다. 침례 요한 또한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하였지요. 초대 교회 사도들도 오순절의 성령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예수님을 강력히 증거하였습니다(행 2:1~4).

따라서 '예수의 증거'는 '예수를 증거하시는 성령'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성령을 마지막 때에 용이 분노하여 여인의 남은 자손으로 더블어 싸우게 될 때에 각 개인에게도 불같은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히실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에스겔 선지자는 마지막 여인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받은 자들'에 대한 예언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스겔 36장 24~28절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되 너희 욱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에스겔 11장 19~20절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 말씀은 세상 끝날에 여인의 남은 자손들이 이지러지고 파손된 율례와 법도를 바로 찾아 지키게 됨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이 된 인을 치시고 보증으로 늦은 비 성령을 풍성하게 부어 주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새 언약 절기 지키는 자는 성령 받은 자

 

이미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키는 사람은 일부 진리의 성령을 받은 사람이 되는 동시에 마지막 늦은 비 성령을 받을 표가 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여인의 남은 자손 곧 엘리야의 사명이 나타남으로 섬들이 무서워하고 두려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각기 이웃을 돕는 '종교연합운동'을 일으켜(사41:2~7)마지막 하나님의 백성들과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설 것이라 교훈하고 계십니다.

 

 

용과 여인의 남은 자손과의 영적 전쟁 예언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조금도 두려워할 것이 없음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보호해 주시는 까닭입니다.

 

 


 

 

성령(생명수)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용과 영적 전쟁을 잎둔 여인의 남은 자손들은 불같은 늦은 비 성령을 허락 받는다 하셨는데 그 성령을 누가 주시는지, 이제 드디어 여인, 약속의 자손의 어머니가 등장하십니다.

 

 

생명수(성령) 주시는 성령과 신부

 

 

생명수, 즉 성령을 누가 주신다 하셨습니까? 성령과 신부, 성령은 성삼위일체로 볼 때 마지막 교회를 세우신 엘리야의 사명을 가지고 두 번째 이 땅에 오신 안상홍 아버지 하나님, 그의 신부되시니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이는 이 신부는 교회다, 혹은 천주교의 신부다 말하지만 죄를 사함 받아야 하는, 그리고 피조물인 이들이 어찌 생명수를 줄 수 있겠어요.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지요.  

 

신부는 어린 양의 아내되심도 알아볼까요?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시는 어린 양의 아내

 

 

사도 요한은 초림예수님과 달리 마지막 시대 재림 예수님께서는 그의 아내와 함께 등장하심을 계시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린 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 하는 천사가 우리를 인도합니다.

 

 

어린 양의 아내, 신부=하늘 예루살렘

 

 

신부를 보여 주겠다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줍니다. 그럼 이 성이 팔레스타인의 예루살렘 성일까요? 어린 양, 즉 하나님께서 어떤 건물과 혼인을 하는 건 아니시겠지요? 이것은 비유인데요, 짝된 말씀을 바울이 증거합니다.

 

 

예루살렘 = 우리 어머니

 

 

예루살렘은, 어린 양의 아내는, 신부는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께로 나오라

 

 

이미 오래 전에 에스겔 선지자는 그 예루살렘 성전에서 흐르는 물(생명수)로 온 천하를 구원하실 것을 예언합니다.

 

그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구원하실 것임을 말하고 있지요.

 

 

전(예수살렘성전)에서 시작되어 창일함에 이른 생명수 강

 

 

 

그 생명수로 모든 생명이 소성함을 얻는다 예언 

 

 

 

성경에 예언된 교회가, 예언된 이들이 약속의 자손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께서, 하늘 어머니께서 흘려 보내시는 생명수로 온 세상이 소성함을 입는다 하십니다.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알고,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고, 믿으며 따르는 이들이 여인의 남은 자손이며 약속의 자손이 아니겠습니까? 

 

약속의 자손이 되기 위해선 어머니께로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머니계신 마지막교회 하나님의 교회로 오십시오.

 

 

https://pasteve.com/the-water-of-life/

생명수를 받으라 -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

물은 생명을 위해 가장 소중한 것이다. 영혼의 생명을 위해서도 물이 필요하다. 생명수다. 사도 요한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생명수를 허락해주시는 분이 성령과 신부라고 예언했다. 성령은 성삼위일체 이론상 아버지 하나님이다.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이다.

pasteve.com

 

https://youtu.be/IwZP4lgli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