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설계자와 어머니 [하나님의 교회 쏘옥]

생명의 설계자와 어머니 [하나님의 교회 쏘옥]

 

 

저절로 생겼다?

 

이 세상에 저절로 생겨난 것이 있을까요?

 

63빌딩이 저절로 생겼을까요? 어느 날 갑자기 뿅하고 나타났을까요? 짓는 과정을 보지 않았을지라도 지은이가 누군지 알지 못하더라도 이 빌딩이 저절로 지어졌다 생각하는 이는 없습니다. 누군가 설계를 하고 설계대로 지어졌습니다.

 

자동차는 저절로? 비행기나 우주선이 저절로?

자동차는 2만개의 부속품이 필요하다하고 비행기나 우주선은 더욱 많은 부속품이 필요하겠죠? 하나의 부속품만 잘못되도 정상적인 운용이 불가능합니다. 세밀하게 설계하고 그 도면에 따라 오류 없이 정확히 만들어야 사고 없이 필요에 따라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럼

하늘,땅, 바다, 들, 강, 산, 꽃....등 이것들은 저절로 생겼을까요?

그럼 사람은 어떨까요? 사람은 60조에서 100조 개 정도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합니다.

수십조 단위의 세포가 우연히 결합하여 사지가 생기고 뇌가, 신경이 생겨 인간이 되었다?  

무심히 지내며 생각이 미치지 않아서 그렇지 생각해보면 엄청난 일입니다.

 

이것들을 사람들은 본래 있었던 것이라 하여 인공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스스로 그러하다하여 자연(自然)이라 가르칩니다. 스스로 생겨났을까요?

인공이든 자연이든 존재한다면 분명 지은이가 있습니다. 결코 우연히, 자연적으로 생길 수 없습니다.

 

 

 

생명의 경로 - 어머니

 

생명의 경로 (그림출처 픽사베이)

 

실제로 그러한지 사람들이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생명'을 주제로하여 이야기 하고자합니다.

이 생명도 분명 설계자가 있습니다. 생명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는 유전자 '게놈' 몇 번째 유전자가 정상에서 벗어나면 어떤 장애가, 어떤 질병이 올 것이다 예견하는 유전자 정보, 이것이 저절로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이를 창조하신 이가 계시고 이 생명이 어떤 경로로 주어지는 지를 밝혀 놓으셨습니다. 창조주께서 친히.

 

볼까요?

 

만물을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지으셨다 하심

 

주변을 살펴보면 생명이 넘쳐납니다. 바다에, 공중에, 육지에. 모두 하나님께서 지으셨고 지으신 뜻이 있다 하십니다.

이 시간은 생명 설계에 촛점을 맞춰 이야기하는 시간, 생명이 어떤 경로로 주어지는가입니다. 만물을 지으실 때 뜻을 담아 지으셨다 하셨는데 생명은 반드시 어머니가 있어야 한다는 것, 어머니 없이 생명을 얻는 존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무성생식을 하는 아주 하등생명도 있으나 적어도 생명이 있는 대부분의 생명체, 바다의 물고기, 공중의 새, 육지의 어떤 생물이라도 생명은 어미가 잉태하고 분만하고 젖먹여 키운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지으심은 하나님께서 그 만물을 통해 우리(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물은 육체의 죽음으로 생애가 끝이 나지만 사람만큼은 지으실 때 육체와 생기(영혼)로 지으셨고 육체의 삶이 끝나면 영혼의 삶이 주어지게 되는데 그 영혼의 삶, 즉 영혼의 생명도 육체의 생명과 같이 영혼의 어머니로부터 부여 받는다는 사실을 알리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영혼의 어머니가 계시다는 것을 알리셔야 하셨다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으로 확인합니다.

 

하늘 어머니, 영혼의 생명을 주시는 존재심

 

땅의 어머니가 계심으로 유한하지만 육체의 생명을 부여받은 것처럼, 하늘의 어머니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는다는 사실을 알라하시는 것입니다. 위 말씀에서 약속의 자녀라 하였는데 그 약속이 무엇인지 확인함으로써 하늘 어머니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심을 다시 봅니다.

 

요한일서 2장 25절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라

여기서 '그'는 예수님, 즉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영원한 생명은 하늘 어머니께서 주신다, 영원히 사시는 하늘 아버지가 계시고 영원히 사시는 하늘 어머니가 계심으로 우리가 영원한 생명,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 어머니 없이는 영원한 생명은 없습니다.

 

 

 

'우리' - 남자와 여자

 

성경의 시작, 창세기에서도 우리 어머니를 뵐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지으실 때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형상 '우리' 

하나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사람은 남자와 여자

 

'우리'라 일컬으시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지었는데 남자와 여자가 지어졌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남자형상의 하나님이 계셔야 하고 여자 형상의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이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 계셔야 한다는 말이지요.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이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하나님은 한 분, 아버지 하나님 뿐이시라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생명을 설계하실 때, 처음부터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서 생명을 주신다 설계를 하신 것입니다. 설계도대로 따라 짓지 않으면 부실 공사가 되어 준공에 이르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 설계에 따르지 않는 구원의 설계도로는 영생에 이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것이 옳은 행실이요, 믿음이요, 구원에 이르는 길입니다.

 

 

 

성령과 신부 -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 사랑의 노파심은 성경의 맨 마지막 장에 더욱 여실히 증거되고 있습니다.

 

 

성경의 마지막 요한계시록 22장 17절의 말씀입니다.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 하시는 이가 누구십니까? 성령하나님 뿐만 아니라 신부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떤 이는 이 신부는 교회다, 혹은 성도다 라고 말하나 성경 어디에도 생명수를 주는 교회나 성도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일 제자 베드로도 이방에 복음을 전한 최고의 사도 바울도 생명수를 준다 말한 적이 없습니다. 모세도 노아도...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신데 창세기 1장의 '우리'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요한계시록에서는 성령과 신부로 등장하심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성령하나님의 신부로 이 땅에 임하신 하늘 어머니(그림출처 픽사베이)

 

하나님의 뜻 - 영원한 생명은 하늘어머니께로부터

 

이 마지막 성령 시대에 사는 우리가 생명수를 받으려면 하나님 아버지 뿐만 아니라 하나님 어머니를 알고 영접하여야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하나님께서 친히 증거해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다면 만물이 생명을 얻을 때 어머니를 통해 얻는 것을 보이심으로써 마지막 당신의 백성에게 생명의 실체이신 어머니를 증거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설계도에서 하나도 더하거나 빼서는 안된다는 말씀으로 성경을 마무리하고 계십니다.

 

성경의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지 말라

 

성경은 하늘 어머니가 계셔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말씀하시는데 인생들이 하늘어머니를 부정하고 어찌 영생 얻어 천국으로 나갈 수 있겠습니까? 더하면 재앙을 더하심이요, 빼면 천국에 참예함에서 제하신다 하셨습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생명수 주시는 하늘 어머니께서 함께 하시는 시온, 하나님의 교회로 속히 오십시오.

 

 

https://pasteve.com/the-water-of-life/

생명수를 받으라 -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