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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 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이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긍정과 희망을 원하면 내 인..
한참 전에 천사들과 더위를 피할 겸 사랑을 전할 겸 들른 카페에서 만난, 그리고 먹어버린? 망고 빙설입니다.^^ 노 부부가 다정하게 경영하는 소담한 곳이었는데 여 주인의 미소와 감각이 특별하다 했어요. 주위를 사진에 담고 싶었는데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가 될까하여 우리 테이블에 온 아이만 담았지요. 망고를 바로 탈의시켜 데려왔기에 엄청 신선. 향이 짙게 왔지요. 사실 진한 향을 좋아하진 않아 먹는 것은 같이 한 이들에게 많이 양보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정갈한 여주인과 짙은 향을 발하던 망고를 세상으로 내보내자 하는 맘으로 짧게 올립니다.
사랑은 주는 사람의 것 그렇다. 사랑은 뭐니뭐니해도 무엇을 받으려고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주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시냇물이 바다에게 자신의 온 몸을 내던지듯 자신의 존재마저 주는 것이 사랑의 본질이다. 그런데 거기에 대가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 물론 줌으로써 받을 수 있는 대가는 다양하지만 결코 답례를 바라서는 안된다. 내가 무엇을 주었기 때문에 대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계산'이므로. 생각해보라. 자기 자신이 주지 않고는 못 견뎌서 주어놓고 대가를 바란다는 것은 사랑을 강매하는 행위와 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내가 너를 사랑해서 무엇인가를 베풀 때 무엇이 돌아올가를 염두에 두지 마라. 사랑은 장사가 아니다. 그러나 내가 준 만큼 되돌려 받지 못했더라도 실망하지 마라. '손해..
초등학교 동창이 단톡방에 올려준 시입니다. 맥아더 장군이 한국전쟁에 참가할 때 나이가 70세(1880년생)이었다는 말과 함께.... 함께 하시지요^^ 청춘 새무엘 얼만 청춘은 인생의 어떤 시절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이다 그것은 장미빛 볼, 붉은 입술, 그리고 유연한 관절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의지와 상상력의 우수성, 감성적 활력의 문제이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신선함이다 청춘은 욕망의 소심함을 넘는 용기와 타고난 우월감과 안이를 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청춘은 때때로 이십 세의 청년보다 칠십 세의 노인에게 아름답게 존재한다 단지 연령의 숫자로 늙었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는 황폐해진 우리의 이상적 사고에 의해 늙게 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버리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
나 오늘도 이렇게 나 오늘도 이렇게 따스한 정이 넘치는 좋은 공간에 머물러 앉았습니다 우리 서로 함께 하자고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인연이기에 한 울타리에 모여 아껴주고 북돋아 주는 마음 씀씀이로 서로에게 작은 위안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사이버 세상에서 여기 작은 한공간 안에 머무르며 가슴 따뜻한 글들을 주고 받으며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인 것 같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좋은 모습으로만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서로에서 소중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록 내가 부족한 것이 많을지라도 모자란 부분은 포근히 감싸주는 포용력으로 덮어주고 다독여 주길 원합니다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중- 사이버 세상이 한껏 더욱 무거워진 작금의 시간 더욱 도타운 사랑으로 함께 ..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거의 3년을 만나지 못하다가, 정말 오랫만에 .... 아직은 현장에 있는 친구들이라 만나기 어려운 이유도 있네요.^^ 대전에, 세종에, 서울에 살고 제가 있는 곳은 파주. 돌아가며 장소를 정하는데 이번엔 제가 있는 곳으로 세 친구가 왔어요. 기차를 이용해 왔어요. 서울역, 홍대입구에서 경의선을 타고...^^ 점심을 장어애에서 먹고 바로 임진각으로!! 개성까지가 22km밖에 안 되는 가까운 거리네요..ㅠㅠ 유명하죠? 잃어버린 30년!! 이산가족 찾기 때 가수 설운도의 목소리로. 한 동안 한 반도를 울렸던 노래, 친구가 구성지게 불러줘서 함께 흥얼거리며 박수했네요. 시선, 아니 렌즈가 돌아보게 했나봅니다.ㅋㅋ 남침 땅굴에 가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일찍 가야...이미 매진. 하루에 2..
8월의 시 -오세영- 8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 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난듯 가는 파도가 오는 파도를 만나듯 인생이란 가는 것이 또한 오는 것 풀섶에 산나리, 초롱꽃이 한창인데 세상은 온통 초록으로 법석이는데 8월은 정상에 오르기 전 한번쯤 녹음에 지쳐 단풍이 드는 가을 산을 생각하는 달이다. 가던 길을 멈추고 온 길을 돌아보며 숨을 고르거나 그 길을 살피는 여유..... 달려가던 인생길을 잠시 돌아보며 숨고르기.....^^ 꽤 많이 걸었다 싶기도 한데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가를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