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 하나님
- 생명수
- 톨스토이
- 아버지하나님
- 어머니하나님
- 구원
- 감사
- 새 언약 유월절
- 하나님의 절기
- 시온
- 성령과 신부
- 안식일
- 영생
- 유월절
- 예수님
- 인생이란 무엇인가
- 안상홍하나님
- 안상홍님
- 새언약 유월절
-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 성령
- 읽으면좋은글
- 하늘 어머니
- 하나님의 교회
- 예수님의 살과 피
- 재림그리스도
- 떡과 포도주
- 하나님의 계명
- 예루살렘
- Today
- Total
목록일상 (220)
울맘울파

스티브잡스의 마지막 메시지 다음은 세계최고기업, 최고의 사업가이자 자본가였던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병상에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마지막으로 남겼던 메시지 (Should be something that is more important :) 돈 버는 일보다는 더 중요한 뭔가가 되어야 한다)입니다. 1.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정점에 도달했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이라고 거의 느끼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부라는 것이 내게는 그저 익숙한 삶의 일부일 뿐이다. 2. 지금 이 순간에,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 삶을 회상해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주위의 갈채와 막대한 부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그 빛을 잃었고 그 의미도 다 상실했다. ..

'최후의 만찬' 뒷이야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인 '최후의 만찬'에 얽혀 있는 뒷이야기는 매우 흥미롭고, 많은 교훈을 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은 완성되기까지 칠년이 걸렸다. 그림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모두 그 당시 사람들을 모델로 해서 그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제일 먼저 예수의 모델을 선택하였다. 위대한 걸작을 그리기 위해 수많은 청년들을 만나 무죄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고, 죄로 인해 찌들어진 모습이 전혀 없는 그런 얼굴을 찾으려고 애썼다. 그런 결과 열 아홉 살 된 젊은 청년이 예수의 모델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다빈치는 육개월 동안 전력을 다해 최후의 만찬 주인공인 예수를 그렸다. 그 후 육년동안 계속해서 열두 제자들의 모델들을 하나씩 선택하여 그려 넣은 결과 유다의 모습이 그려..

감사하는 마음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마음에 머물다] 삶이 힘들 때 다산 정약용 https://www.youtube.com/watch?v=I_dyINW4aZg 정약용도 성경을 읽었겠지요? 감사의 계명에 대해 말씀듣고 난 다음이라서인지 더욱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한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 여기가 어디쯤일까..

남한의 최북단?에서 추위를 피하여 남쪽으로! 일년에 두 번 만나는 여고 가시나들 모임입니다. 한 여름 임진각에서 만나고 한 겨울엔 전주에서^^ 한옥거리를 한가로이 걷다 발길이 머문 곳. 사실 최명희 문학관이 한옥마을에 있는 줄도 몰랐다가 횡재했다 싶은 맘으로 반갑게 들어갔어요. 학교다닐 때 엄청 유명한 소설이어서... 하도 오래되서 내용이 가물가물^^ 다만 전라도 사투리가 엄청 찰지다, 눈으로 읽기만 하면 와 닿지 않아 소리내서 다시 읖조렸던 기억만 또렸한 혼불. 다시 읽어볼까나~~ 열 권! 1년이 걸릴지도... 아니면 책을 놓지 못해 다른 일을 잡지 못하게 될라나? 하면서 초등학교 담장길을 따라 쭉 나가 만난 곳!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오른 편에 정답게 서 있는 책 가득한 책장. 편하고 다시 정답습니다..

새해를 시작하고 보름을 넘겼는데요.... 황금찬님의 글이 맘에 와 닿아서 새해 소망을 또 담아봅니다.^^ 나의 소망 정결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리라 그렇게 맞이한 이 해에는 남을 미워하지 않고 하늘같이 신뢰하며 욕심없이 사랑하리라 소망은 갖는 사람에겐 복이 되고 버리는 사람에겐 화가 오느니 우리 모두 소망 안에서 살아갈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후회로운 삶을 살지 앟고 언제나 광명 안에서 남을 섬기는 이치를 배우며 살아간다. 선한 도덕과 착한 윤리를 위하여 이 해에는 최선을 다하리라. 밝음과 맑음을 항상 생활 속에 두라 이것을 새해의 지표로 하리라 -황금찬- https://www.youtube.com/shorts/TZF4E7Jsvj8 소망을 가지고 완성품이 되기까지^^ 나비를 만물 중에 허락하신 이유를..

💖 마음의 방 💖 마루를 닦습니다. 어제도 닦았지만 오늘 또 닦습니다. 어제도 구석구석 닦았고 오늘도 힘껏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어제처럼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잘 닦아도 깨끗하게 세탁한 걸레로 다시 닦으면 때가 묻어 나옵니다.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어제도 좋은 생각으로 닦았고 오늘도 겸손한 자세로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애써 닦아도 욕심의 때가 남아 있고 불만의 먼지가 마음 한구석에 쌓여 있습니다. 그래도 그러는 사이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밝고 따듯한 사람,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 의롭고 진실한 사람이라 불리게 될 것입니다. -희망편지 中- 문득 청소를 하라 가르친 선생님께 또 더러워질 것을 뭐 그리 매일하냐고 답하는 제자. 저녁 식사 시간 밥을 먹으려는 제자의 밥..

💕혹한의 겨울에 나무는 나이테를 만든다💕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나무를 알 수 있고, 어려운 환경을 겪어봐야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일년도 사계로 아름답게 완성되듯이 인생도 희노애락으로 성숙해 간다. 좋은 친구는 슬픈 일을 만날 때 알게 되고, 정말 좋은 친구는 좋은 일을 만났을 때 알게 된다. 집안이 어려울 때 지혜로운 아내를 알게 되고, 전쟁이 나야 진정한 충신을 알게 된다. 지금 고난은 더 성숙하기 위한 과정이다.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 것은 이류이고, 아픔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일류 인생이다." 남은 인생 더 아름답게 살자. 세상을 따라 허둥지둥 바쁘게만 살지 말고, 물질적 부요만 좇아가지 말고 마음의 부자로 사는 삶을 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