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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감사일기 (40)
울맘울파
사달라 요구가 많은 아이와 그 애 엄마가 정한 약속. 선물은 1년에 세 번. 새해, 어린이 날, 생일. 새해 선물이 드디어 도착. 포장 박스는 이미 처리? 된 상태.ㅋ 완성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미 아이는 조립을 시작했어요. 머리가 길어 고무줄로 앞머리를 분수처럼 올리고 앉아 엄청 집중합니다. 코로나 19로 미용실 가는 걸 미루다 보니! ㅋㅋ 순서대로 조립을 하게 합니다. 봉투가 5개.... 조립할 것이 많다는 것에 아이는 신났고 아이 엄마는 몇 시간은 자유롭겠다 신납니다^^ 이미 이 차에 탈 닌자는 완성인가봅니다. 저는 여기까지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며칠 후에~~ 몇 날 후에 가니 아이가 저를 보자 마자 내 옵니다. 완성품!! 몇 시간 자유를 기대했는데 딱 두 시간만!! 화장실도 안 가..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어서 오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다녀오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참 아름다운 우리 시온의 인사말이지요? 새해가 가까워지면서 심장이 콩콩거리기 시작합니다. 식구들의 새해 인사가 많이 올라오니 더욱.... 오늘은 허락해주신 '플라워레터'와 '사막에 뜨는 별'로 이곳 저곳에 인사를 드리며 하루를 보냈네요. 편지 안의 자매님처럼 저도 용감하게 세상을 이기고 더욱 기쁘게 즐겁게 하나님 사랑을 자랑하겠습니다. 신속하고 과감하고 용맹스러운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우리 아름다운 이웃님들도 새해엔 더욱 날아오르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소식 전하시고요~~ 새해를 축하하고 새롭게 화이팅입니다~~~
저녁을 핫도그로 대체하는 딸아이 가족. 그게 무슨 음식이냐고 함께하지 않고 제 집으로 돌아온 쉰 세대입니다. 그러다 어제, 지인의 생일인데 생일 선물로 집에서 만든 미국식 핫도그를 요구 받았다며 이것을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만든 핫도그와 체중계를 정성드려 포장해 나가는군요. 두 어 시간 후에 돌아와서 다시 가족을 위해 미국식 핫도그 준비. 굵다란 햄에 칼집을 넣어 두고 빵위에 오이피클 양파 양상치 그리고 돼지고기를 구워 올리고 준비한 햄을 올리고 머스타드 마요네즈 스위트칠리 소오스 !! 오늘은 먹어 보라고. 응! 맛있네요^^
산업은행 다니는 조카에게서 상큼한 플래너 받았어요^^ 표지색도, 두 가지, 포켓 플래너와 다이어리로 나누어 만들어진 것도 엄청 맘에 들어요. 포켓 다이어리에 또 포켓이 있고요 ㅎㅎ 한 달 계획을 펼침 양면에 구성함도 맘에 들고요. 일주일 계획도 펼침 양면에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큰 책? 다이어리 소개입니다. 겉면의 그립감도 참 좋네요. 색은 다시 말하지만 참 상큼하니 좋습니다. 역시 포켓이 있어요. 삼년치?의 년도가 안내되어 있네요.^^ 1년 계획을 간단히 메모할 수 있게 되어 있구요~~ 다시 월 계획과 메모...... 그리고 기록을 위한, 그야말로 다이어리가 될 수 있도록 구성. 참 맘에 드는 게 강제?한 날짜 기록이 없어 필요에 따라 날짜를 기록하고 내용을 씀으로 아깝게? 비우고 넘어가지..
호박김치와 고등어만 있으면 되는 초간단 요리입니다^^ 호박 김치는 강화도에 와서 처음 본 김치여요. 호박 김치를 사진에 담는 것을 놓쳤어요 딸 집에 손님처럼 와서는 아이 요리하는 뒤 따라 다니며 한 두 컷.. ㅋ 호박김치와 고등어를 찜냄비 담아 불에 올리고. 쌀 씻어 밥 앉히고. 딸아이도 저를 닮았나 항상 찜기에 가득.....ㅋ 다행히 끓어 넘치지는 않고서. 그리고 언니집에서 공수한 엄청 연한 상추를 뜯어 볼에. 기본 양념에 식초, 매실즙. 뚝딱 차려질? 밥상 접시에 담아서.... 위 사진 좌우에 놓여 있는 아이가 호박인데요..ㅠㅠ 구별이 잘 안되므로... 호박은 찌게에 들어있는 무와 거의 같은 맛!! 살짝 단 맛이 더 한 정도? 고등어 살 위에 함께 끓은 김치와 호박을 올려서.... 고등어의 비린 맛도..
폰을 손에 들고 보다보면 자세도 손도 자유롭지 않아 한참 고민하다 구입하게 됐어요. 포장지에 물품 기다리는 이의 맘을 읽는 글귀가 있어 미소합니다. 득! 왔다 왔어!! 두둥 두둥!! 면마다 다른 글귀!! 풀어 볼까요? 짠 뽕!! 이란 말도 보이네요. 그리구 필기 모습을 비출 수 있음 좋겠다 했는데 이는 구입전에 상세히 확인 못해 나중에 보니 조절 각도 한계....ㅠㅠ 저의 허당인 모습 다시 확인. 꼬맹이 탭 거치대 필요해서 1+1, 일상공감 탁상형 거치대 핑크. 꼬맹이의 의자가 핑크여서..... ㅋㅋ 특별한? 설명서가 필요치 않으니 포장박스에 사용법, 주의사항, 상세정보?를 적었네요. 중국산이 널리 널리.... 최근 생산 된 거다.... 비닐에 소박?하게 들어 있공.... 탄탄해 보여요. 뒤집어서......
저만 몰랐나요? 딸아이 집, 우리 꼬맹이가 작은 종이상자 하나를 들고 옵니다. "할머니, 이거 나랑 하자" 32개의 카드, 앞뒤에 네모칸이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고 A,B면으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얼핏 보면 한글의 닿소리 홀소리 모양을 한 퍼즐, 역시 32장, 여덟가지 모양이 각각 4장씩 입니다. 혼자서, 둘, 셋, 네명까지 함께 할 수 있다네요. 인원에 따라 카드 수가 차이가 납니다. 둘이 할 땐 16장, 셋 24장, 넷 32장이겠죠? 꼬맹이와 게임을 시작했는데 제가 감을 잡기도 전에 '우봉고'합니다. 또 확인해보니 이 녀석이 A보다 더 난이도가 높은 B면을 맞췄는데도 더 빠른 것입니다. 살짝 당황스럽고 창피했는데요. 몇 분 뒤 저도 익숙해졌어요. 여튼 A면은 퍼즐 조각 3개로, B면은 4개..
안식일.....집과 시온을 오가며 안식일에 요리를 해 먹기가 쉽지 않음에도 오전 예배 마치고 시장을 급히 봐서 오후 예배 후에 준비한 딸이 준비한 요리입니다.한 동안 끼니를 때우기 식으로 해결했다며 크는 아이에게도 자신의 짝궁에게도 미안하다며..^^사실 저는 손님이죠. ㅋㅋㅋ 저는 고기를 썰어 주고 마늘을 다져 주기만 했습니다. 그림에 올라오니 더욱 색이 예쁘고 싱싱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싱싱했습니다만.아삭아삭한 파프리카와 아삭이 고추, 짙은 향의 깻잎, 싱싱한 상추. 상큼한 맛으로 고기랑 잘 어울리죠? 마늘과 가지와 양파, 그리고 감자를 구워서. 각자의 고유한 맛을 자랑하더군요. 양파는 달고, 감자는 단백하고 고소함? 가지를 구워 먹어보긴 첨인데 참 맛있다 했습니다. 뭐 넣고 뭐 넣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