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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1 (18)
울맘울파
근심이 사라지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 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 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심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
최후의 만찬과 유월절, 성령 안상홍님 거리두기로 인한 생활문화의 변화가 다양하다. 그 중 웨비나라는 말....예? 뭐라고요? 되물어야했다. 생경한 말. 웹상의 세미나.... 전에는 성경 세미나에 친구나 지인들을 초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눴다. 거리두기로 어려워진 성경세미나를 웹에 기대어 진행한다. 성경 웨비나 주제 중 하나, 최후의 만찬과 유월절을 통해 유월절의 중요성과 성령 안상홍님을 알아보고자 한다. 최후의 만찬 이탈리아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하신 만찬장면을 묘사한, 아주 유명한 그림이 있다. 바로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은 잘 알고 있지만 성경에서 그 장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그룹천사가 증거하는 생명과와 안상홍하나님 https://www.youtube.com/watch?v=9I6X2ZTcO9I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강탄일을 전후하여더욱 성경을 많이 살피게 됨에 감사드리며그룹천사와 두루도는 화염검이 지키는 생명나무를 통해구원자이신 안상홍님을 깨달아보고자 한다. 생명나무 길을 지키는 그룹들과 화염검먼저 그룹천사와 두루도는 화염검이 나오는 장면을 찾아가 보자. 선악과를 먹지 않았을 때는 언제라도 나가서 먹을 수 있던생명나무 길을 그룹들과 두루도는 화염검을 두어 지키게 하심으로생명과를 먹을 수 없게 된 아담과 하와는 결국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다. 출애굽기 25장 16~20절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속에 둘찌며 정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
에덴의 역사와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하나님 삶과 죽음에 대한 속담을 생각하니 얼핏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죽은 사람이 불쌍하지 산 사람은 다 산다' 가 떠 오릅니다. 이 외에도 많은 속담이 존재하는데요. 이는 그 만큼 삶과 죽음에 대한 문제가 중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이를 어찌해서든 회피하려합니다. 그런데 삶과 죽음에 대하여 명확히 이해한다면 두렵거나 회피의 대상이 되지 않겠지요. 이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를 위해 에덴으로 돌아가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9TyH8zXYdk&t=57s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 성경의 에덴에 대한 말씀은 비유라하신 말씀부터 확인합니다.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을 드러내신다, 창세의 역사는 창세기에 기..
하나님을 아는 지식 다행히 조금은 누그러진 추위다 싶습니다. 점 점 기온이 올라서 다음 주엔 춥지 않을 것이란 예보만으로도 안심이 되네요^^ 포근한 맘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가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이리 운을 띄우면 "잉?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도 있나?" 하시겠죠?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 말씀엔 분명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라 하십니다. 많은 이들에게 하시는 말씀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주여 주여하는 하는 자 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라 하십니다. 전 세계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이가 25억에 달한다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하시고 이어지는 뒷 구절을 살펴보면 마태복음 7장 22~23 그 날..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성경의 수수께끼 '우리' 시골마을의 겨울밤이 몹시 세차다. 바람이 밤새 울었고 눈은 내려 앉을 새도 없이 흩날렸다. 보일러는 밤새 불을 피웠고 시골 아낙은 자꾸만 밖을 살폈다. 겨울 밤 밖에서 일하는 이가 걱정이었고 밖에서 자는 이가 혹시 있을까 염려하면서 따뜻한 집에 감사했다. 어릴 적 엄마 품도 참 따뜻했는데.... 살짝 흙냄새가 배어있는 엄마였다. 추우면 집이 생각나고 집이 생각나면 어김없이 엄마가 생각난다. 성서속 엄마 성서속의 엄마도 찾아가 보자. 먼저 사람들이 말하는 성서속의 '우리'를 보자. 성서속의 불가사의(동아출판사.21쪽)라는 책은 말한다. "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 - 창세기 1장의 절정과 그 신비의 핵심은 히브리어로 인간 혹은 인류를 뜻하..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1월 27일 전문] 부제: 이타적 사랑 새해엔 보다 부지런히 이 책을 들어보겠다 다짐하였습니다.다짐을 오늘 행합니다^^ 1월 27일 1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야말로, 우리를 이웃과, 또 하느님과 하나가 될 수 있게 함으로써, 그 무엇도 빼앗을 수 없는 진정한 내면적인 행복을 가져다준다. 2 본인 외의 그 누구도 인간의 정신적인 성장을 방해할 수 없다. 육체의 쇠약이나 지력의 감퇴도 정신적 성장에 대한 장애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정신적 성장은 오로지 사랑의 증대 속에 있고, 그 증대를 방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류시 말로리 3 현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 그 자체에서 행복을 발견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파스칼 4 지나간..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1월 26일 전문] 부제: 자선 블러그 카테고리에 아예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독립시켰습니다. 좋은 글 좋은 말에 포함시켜 듣기가 부담?혹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러나 저러나 크게 문제는 없지만 이 두툼한 분량의 듣기를 좀 더 부지런히 해 보겠다는 의지라고나 할까요?ㅋ 1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는데 1월 26일이네요... 힘내서 '듣기'를 시작해 봅니다. (읽기가 아니라 듣기라 생각하자 권해드렸지요?) 1월 26일 1 부자는 아무래도 무자비해지지 않을 수 없다. 만약 그가 인간다운 자비심을 발휘하기 시작한다면 그는 이내 가난해질 것이다. 2 우리가 식탁에 둘러앉아 즐거운 얘기를 나누면서 배불리 먹고 있을 때, 길 가는 사람이 울고 있는 것을 보고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