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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2 (17)
울맘울파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예쁜 사람은 차 ..
하나님의 교회에서 던지는 질문 첫번째,"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를 만났습니까?" 잘못된 질문 "구원 받으셨어요?" "?????" 오래전 저에게, 제가 다녔던 교회 집사가 한 질문인데요. 답하지 못해 당황했던 기억으로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그 질문의 순서가 잘못됐다 테클 아닌 테클을 걸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던지는 질문 세 가지 "당신은 육체로 오신 재림하나님을 만났습니까?" 또는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를 만났습니까?" "하나님이 어디 계신 줄 아십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구원 받는 길인지 아세요?" 라고 질문해야 한다고. 그리고 '구원받았느냐?' 묻는 것은 너무나 막연한 질문이라고. 지금, 이 시대, 성경에서 말하는 그 날, 흑암한 날, 말일, 혹은 성령시대를 ..
하나님의 교회 영혼문제, '도피성'을 아시나요? 포근함과 추위를 거듭하는 봄을 앞둔 날들이 연속되고 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맘을 자꾸만 멀리 있는 산마루와 들판을 내다보게 합니다. 하늘 나라를 소망하는 이들이 하늘 끝자락을 자꾸 내다보는 것처럼^^ 하늘을 소망하는 백성들의 맘을 성경 말씀으로!! 구약은 그림자, 예언이라 하였으니 구약의 '도피성' 또한 실체, 혹은 예언 성취의 뜻이 있습니다. 오늘은 구약의 법, 도피성제도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신 뜻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안상홍님의 저서인 '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샘' 29장의 말씀을 근거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실물 교훈으로 주셨습니다. 범죄한 천사가 쫓겨나 오게 된 지구 그런데 하늘의 천사들이 범죄할 때마다..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2월 2일 전문] 부제: 죽음에 대하여 2월 2일 1 죽음을 완전히 잊은 생활과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죽음을 의식하는 사이에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다. 2 우리의 삶이 육체적 분야에서 정신적 분야로 이행하면 할수록 죽음은 점점 두렵지 않게 된다. 완전히 정신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삶에게는 죽음의 공포 따위는 있을 수 없다. 3 만약 네가 자신의 껍데기인 육체를 버려야할 때 즉 죽음이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는 것을 깊이 생각하고 명심하라. 그러면 공정함을 지키고 정의롭게 사는 것이 더 쉬워지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도 훨씬 쉬워질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언제 어느 때나 모든 행위에 있어서 정의에 벗어나지 않도록, 언제 어느 때나 너에게 다가올 운명을 조용히 받아들이도록..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 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 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지라도 상대를 설득하려는 말과 책망하는 말은 때로는 소망을 끊을 수 있..
하나님의 교회 절기를 지키라 2편 - 부제 :연간 3차 7개 절기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연간 절기를 살핀다. 하나님의 연간 절기를 이야기하려하면 모세를 소환해야한다. 절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켜 가나인에 이르기까지의 행적이고 이것이 예언이 되어 예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영적 애굽인 이 땅에서 이끌어 천국에 이르게 하시는 예언 성취로 십자가로부터 재림하시는 날까지 일이다. 따라서 절기를 알고 지켜 행함으로 구원의 길을 걷게 된다. 3차에 걸친 7개 절기다. 절기가 폐하였네, 지키지 않아도 되네, 구약이네 라는 말들이 소용되며 가당키나 한 것인가? '내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하려 함이라'(마 5/17)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상기한다. 1차 절기 유월절과 무교절이 시작되는..
하나님의 교회소식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라' -1편부제 : 상번제와 주간 절기 안식일, 삼일예배 '우수도/ 경칩도/ 머언 날씨에.....' 중학교 땐지 고등학교 땐지, 입에 붙은 싯구, 신석정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의 첫구절이다. 오늘은 그가 멀게 느꼈던 '우수'다. 그만큼 봄이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이다. 몰아치는 바람이 어제도 계속 되었지만.... 1년을 24절기로 나누어 셌는데 그 절기마다 농부들이 무엇을 해야할지를 안내하였다 들었다. 하나님께서도 하나님 백성들에게 절기를 주셨다. 영적 농사를 위한 절기라 믿는다. 사실 절기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길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거름을 받아 영생의 열매를 맺는 영적인 농사를 위한 절기인 것이다. 오늘은 주간 절기를 살핀다. 매일 주신 상번제, 주간마다 주..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2월 1일 전문] 부제: 유물론 반박? 오늘은 100%공감하는 맘으로 대화할 수 있어 기쁘다. 어찌 인간을 단백질의 합성체라 말할 수 있단 말인가? 2월 1일 1 어떠한 이치도 정신적인 것을 물질적인 것에 귀속시킬 수는 없으며, 정신의 탄생을 물질로 설명할 수도 없다. 2 인간은 자기의 육체와 정신을 자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간은 언제나, 특히 젊었을 때는 육체에만 관심을 둔다. 그러나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육체가 아니라 정신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장 배려해야 할 것은 육체가 아니라 정신이 아니면 안 된다. 이같은 사고방식을 길러 네 생명이 정신 속에 있다는 것을 자주 상기하여, 세상의 모든 더러움을 멀리하고,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지 않도록 유의하며 오히려 정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