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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12 (15)
울맘울파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어서 오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다녀오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참 아름다운 우리 시온의 인사말이지요? 새해가 가까워지면서 심장이 콩콩거리기 시작합니다. 식구들의 새해 인사가 많이 올라오니 더욱.... 오늘은 허락해주신 '플라워레터'와 '사막에 뜨는 별'로 이곳 저곳에 인사를 드리며 하루를 보냈네요. 편지 안의 자매님처럼 저도 용감하게 세상을 이기고 더욱 기쁘게 즐겁게 하나님 사랑을 자랑하겠습니다. 신속하고 과감하고 용맹스러운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우리 아름다운 이웃님들도 새해엔 더욱 날아오르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소식 전하시고요~~ 새해를 축하하고 새롭게 화이팅입니다~~~
정채봉 시인을 한참 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 시로 다시 만납니다^^ 거기 누가 있는가? 연못이 있었다. 그리고 그 연못의 동쪽 귀퉁이에는 물망초가 살고 있었다. 동쪽 귀퉁이에 사는 물망초는 불만이 많았다. 허구한 날 물에다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였다. 물방개가 스쳐가는 것에도 신경질을 부렸으며 심지어 산그리메가 지나가는 것에까지도 역정을 내곤 하였다. 그러나 서쪽 귀퉁이에 사는 수련은 즐거움이 많았다. 물에서 살게 되는 청결함에 감사하였다. 어쩌다 물잠자리가 잠시 들러도 반겨 맞이하곤 하였다. 때론 흰구름 깃이 물 속으로 스며드는 것에도 환희로워 하였다. 얼마쯤 지났다. 물망초가 사는 연못의 연못의 동쪽 귀퉁이에는 찾아오는 이 하나 없이 물파래만 가득 끼었다. 물망초는 꽃은 커녕 ..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1월25일 전문] 부제 : 지식 우리에겐 어느 정도의 지식이 필요한 걸까? 지식이란 것은 우리에게 어느 정도의 도움을 주는 걸까? 유명하다 하는 이들의 지식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자^^ 1월 25일 1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지식이 있다. 그러한 지식을 자기 것으로 하지 않는 한 다른 모든 지식은 오히려 유해하다 2 소크라테스는 언제나 자신의 제자들에게 어떤 학문이든 그것을 올바르게 배우기 위해서는 일정한 한도를 지키고 그것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이를테면 기하학의 경우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토지를 사고 팔고 유산으로 나눠주거나 농부들에게 경작할 넓이를 각각 지정할 수 있도록 토지를 정확하게 측량할 수 있으면 된다. 그 정도면 그리 어렵지 않아서 조금만 ..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 유월절을 지키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혹은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이다라는 말씀을 상고하다 보면 자칫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짐을 지운다, 혹은 나를 옥죈다, 잔소리다 등. 부모님이 자식들을 키우면서 참 많은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이 어릴 땐 참 싫었다능...ㅋ 그런데 조금만 물러나 생각해 보면 그리 말씀하시는 부모님이 우릴 괴롭히기 위해 그러시는 분은 없다는 것입니다. 다 자식 잘 되라고 그리 걱정, 잔소리를 하신다는 것이죠. 하나님도 그러하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사니까요. 하나님의 첫째 계명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하나님의 첫째 계명에 대해서 확실하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비밀이 들어 있는 것이 첫째 계명인데요. 보..
인생의 나갈 길이런 속도로 읽다간 이 책을 결코 끝까지 읽지 못할 것 같다는 조바심이 들기 시작합니다좀 더 자주 손에 들어야 겠습니다. 몇 몇 분들이 인생의 나갈 길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들어봅니다.책을 읽는다 생각하지 말고 누군가가 하는 말을 들어보자고 생각하자고 한 이 말을 어디선가 읽었는데 생각이 안 납니다. 읽는다가 아니라 듣는다고 생각하자는 말에 엄청 공감했거든요^^ 들어 봅니다^^ 1 인류가 어디로 갈 것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최고의 예지는 네가 어디로 가야 하는 지를 아는 것이다. 그것은 네가 아는 바이니 곧 최고의 자기완성을 향해 걸어가야 한다. 2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좁고 그곳으로 들어가는 자는 적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넓은 길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진정한 길..
오늘은 행복우체통이라 하는 좋은 글 앱을 발견했네요. 표현들이 많이 와 닿아서 옮겨봅니다^^ 마음 사용 설명서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그리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최대한 소식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행복은 가끔 과식할 것을 허락함. 슬픔이면서 기쁨인 연애는 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호기심은..
우림과 둠밈을 가지신 대 제사장 안상홍님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말씀과 가까이 하는 시간이 많아져 다행이라 생각하기로 한다.며칠 전 온라인 가정예배 때 주신 말씀우림과 둠밈을 가지신 제사장에 대해 다시 새기고자 한다. 우림과 둠밈.익숙하지 않은 말이다.출애굽기에 나오는 말인데 '우림'은 '빛'이란 뜻을, '둠밈'은 '완전한'이란 의미라 한다.'완전한 빛' 이다.요한은 '하나님은 빛이시라'(요일1/5)하였으니 완전한 하나님, 완전한 진리라 할 수 있겠다. 이 우림과 둠밈을 가지신 제사장이 필요했던 이유를 먼저 살펴보면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살아가면서 시간이 오래 지남에 따라 바벨론 2세대, 3세대....가 형성,이방족속과 섞이게 되었고하나님의 예언에 따른 고레스의 해방정책으로 ..
귀 이명까진 아닌데 시큰거림?이 있어 '이명에 좋은 음식'이라 검색하니 스트레스, 검은 콩, 브로콜리, 운동, 햇빛30분 쬐기 등이 눈에 들어왔어요. 손을 부벼 따뜻하게 한 후 귀를 감싸라합니다. 검은 콩, 운동, 햇빛을 저장, 커튼을 젖히고 앉으니 창가 아이들이 밝아집니다. 그리고 잎넓은 몬스테라 그늘이 드리워지고. 목련꽃 그늘아래서~~음율이 떠오르며 이 겨울에? 하다 '몬스테라 그늘 옆에서~~' 가 되며 나도 광합성을 해볼까? 미소하며 몬스테라 옆에 앉습니다. 햇빛에 앉으니 저도 몬스테라랑 한몸이 되어 그늘을 만듭니다^^ 햇살의 따사로움은 어릴 적 빗겨드는 방문에 귀를 밝히며 귀지를 파 주시던 엄마를 생각하게 하네요.^^ 오랫동안 귀 청소를 못했다 싶어 벌떡 일어나 면봉을 찾아 다시 햇빛에 돌아와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