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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1월 27일 전문] 부제: 이타적 사랑 본문

일상/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1월 27일 전문] 부제: 이타적 사랑

물수제비 2021. 1. 5. 22:53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1월 27일 전문] 

 

부제: 이타적 사랑

 

 

이타적 사랑

 

 

새해엔 보다 부지런히 이 책을 들어보겠다 다짐하였습니다.

다짐을 오늘 행합니다^^

 

1월 27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야말로, 우리를 이웃과, 또 하느님과 하나가 될 수 있게 함으로써, 그 무엇도 빼앗을 수 없는 진정한 내면적인 행복을 가져다준다.


2 본인 외의 그 누구도 인간의 정신적인 성장을 방해할 수 없다. 육체의 쇠약이나 지력의 감퇴도 정신적 성장에 대한 장애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정신적 성장은 오로지 사랑의 증대 속에 있고, 그 증대를 방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류시 말로리


3 현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 그 자체에서 행복을 발견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파스칼


4 지나간 일을 후회하지 마라. 후회한들 무슨 소용인가? 허위는 회개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진실은 오직 사랑하라고 말한다. 모든 추억을 멀리 하라. 지나간 일에 대해 얘기하지 말라. 오로지 사랑의 빛 속에서 살며 그 밖의 모든 것은 지나가버리는 대로 내버려두어라.  페르시아의 금언


5 사람들이 중국의 현자에게 물었다. "지혜는 무엇입니까?" 현자가 말했다. "그것은 사람을 아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또 물었다. "그럼 인(인)이란 무엇입니까? 그러자 현자가 대답했다. "그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6 인간은 여간해서는 행복에 도달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현세의 행복에 대한 갈망은 높으면 높을수록 실현 가능성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의무의 이행 또한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못한다. 그것은 마음의 평화는 줄지언정 행복을 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오직 신성한 사랑하느님과의 합일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준다. 왜냐하면 만약 자기희생이 기쁨으로 바뀌면, 즉 끊임없이 솟아나는 불멸의 기쁨으로 바뀌면, 우리의 영혼에는 영원한 행복이 보장될 것이기 때문이다.


7 네가 여태까지 사랑하지 않았던 사람, 오히려 비난했던 사람, 나에에 악한 짓을 한 사람을 사랑하도록 노력하라. 만일 네가 그리할 수 있게 된다면 너는 지금까지 전혀 몰랐던 멋진 기쁨의 감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너는 곧 그 사람 속에서도, 네 속에 살고 있는 하느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어둠 뒤에 빛이 더욱 밝듯이 네가 증오에서 해방되면 네 속에 하느님의 사랑의 빛이 더욱 강하고 더욱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8 나는 내 속에 서서히 이 세계를 바꿀 수 있는 이 깃들어 있음을 느낀다. 그 힘은 찌르지도 밀지도 않지만, 나는 그것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조금씩 나를 끌어당기고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내가 무의식 속에 다른 사람들을 끌어당기듯, 무엇가가 나를 끌어당기고 있음을 느낀다. 내가 그들을 끌어당기면 그들은 나를 끌어당긴다. 그리하여 우리는 새로운 합일을 향한 열망을 느낀다. 나는 내 속에 있는 그 힘한테 묻는다.  "너는 누구냐?" 그러면 그 힘은 대답한다. " 나는 사랑이요, 하늘을 지배하는 자이며, 지상을 지배하고 싶어하는 자이다. 나는 우주의 모든 힘 가운데서도 가장 강한 것, 지상에 미래의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찾아왔다."  크로스비


9 어머니가 목숨을 걸고 자신의 자식, 단 하나뿐인 사랑하는 자식을 키우며 지켜가듯이,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생명에 대한 우애의 정을 키우고 지켜가야한다.  메타스타


10 사랑이 우리에게 주는 용기와 평화와 희열의 감정은 너무 커서, 그 내면적 사랑의 기쁨을 알게 된 사람은 세속적인 사랑이 주는 세속적인 행복 같은 건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기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말합니다. 

 

사랑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나고 사랑을 통해서만 진정한 행복을 얻는다 합니다. 

 

진정한 사랑을 통해 얻는 기쁨을 알게 된 사람은 세속적인 사랑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된다하구요.

 

어머니가 하나뿐인 자신의 자식을 키우듯이 우리 안에 있는 생명에 대한 우정을 키워야한다고도 합니다.

 

이해되시나요?

 

엄청 어렵습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사랑이 떠오릅니다.

너무나 분명하게

 

"진짜 사랑은 그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이다.."

 

" 내 살을 먹고 내 살을 먹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리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게 하라 하셨지요.

 

그리고 모든 족속에게 가서 예수님의 이 말씀을 전하여 생명을 얻게 하라 하셨습니다.

 

너무나 분명하게 알 수 있게 되지요? 이 심부름을 명확히 이행하는 것!!

 

묘연했던 사랑에 대한 실천이 확실해 집니다.

유월절을 전하여 지키게 하고 이를 통해 영생받도록 한다.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있을까요?

 

다른 책을 읽으면, 하나님의 말씀(성경)이 더욱 뚜렷해집니다.

 

 

 

최고의 이타적 사랑 = 영생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