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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3 (33)
울맘울파
어릴적 엄마는 늘 집에 계시는 분이셨어요.아버지와 늘 무슨 일이든 함께 하셨지요.남자들도 하기 어려운 바다에 나가 김을 베어 오고벼농일, 밭 일. 체구도 조그마한 분이 참 별일을 다하셨어요. 늘 집에 계시니 어머니 난 자리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데 일 년에 딱 두 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생신 날 딱 하루씩 이틀을 비우셨습니다. 그 날은 비상입니다. 언니가 시집을 가고 나서 더욱. 정말 쩔쩔 맺지요.아버지 진지상을 차려 낼 때 늘 불안했어요. 아버지 뭐라 한마디 하신 적 없으신데도. 그걸 충청도에서는 '섬닷하다' 그랬는데요, 뭔가 빠진 듯한 부족한 밥상차림.늘 죄송했고 엄마가 빨리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엄마가 집에 안 계시면 집이 텅 빈 것 같고 불안합니다.집에 돌아왔는데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내가 보고 싶을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이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갑자기 튀어나온 노래 가사인데요. 그러면서 어머니하신 말씀이 떠 올랐습니다. 아버지 안상홍님이 뵙고 싶으면 성경을 보세요~~하시며 특히나 자녀를 살리시기 위해 감당하신 고통과 고난, 그리고 죽으심까지 기록된 이사야 53장을 어머니 짚어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미래를 벌써 이 땅에 오시기 700년 전(2700년전)에 미리 보여 주셨고, 2000년전에 오셨고, 그리고 미리 말씀하신 대로 다 이루셨습니다. 어떤 이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의구원사업은 실패한 것이고 그래서 예수님은구원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참으로기막힌 말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들었습니다. 당신 오시기 700년전에 예언하신 대로죽으셔야 한다 말씀하실..
어머니 하나님, 들어보셨어요? 뭐요? 어머니 하나님? 내가 30년을 교회 다녔지만 어머니 하나님이란 말은 들어보지 못했네....무슨...? 성경에 증거되어 있는데요!! 무슨 소리야, 어머니 하나님이 어딨어, 어머니 하나님이!!! 정신 나간 소리를 하고 있어!! 하지만 성경은 어머니 하나님을 무수히 증거합니다. http://elohistv.com/all/biblossom/342/ [바이블라썸] 어머니가 떠오르는 성경구절 01 – 하나님의교회 ElohisTV elohistv.com 성경의 시작 창세기부터 살펴볼까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신 그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엘로힘 하나님'이심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엘로힘'은 '엘', 혹은 '엘로아흐', '신'의 복수형으로 '..
'사람은 왜 죽어요?' 참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성경은 답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롬6:23) 즉 죄 때문에 죽는다는 것입니다. 죄 때문에 죽는다? 이 땅에 사는 사람 중 죽지 않는 사람이 없으니 모두 죄인이고 이 세상은 죄인들이 사는 세상인 것이라고요. 그럼 어디서 지은 죄일까요? 죽을 죄가 이 땅에서 지은 죄일까요? 이 땅에서도 죽을 죄는 엄청난 죈데 그런 죄를 세상사람 모두 다 지었다고 할 수 없고 태중에서, 혹은 태어나서 얼마되지 않는 아기가 죽기도 하니 이 땅의 죄는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다, 그래서 죽게 되었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에덴의 선악과 죄인데요.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
'절기'라는 들어보셨나요? 국어 시간에 우수도 경칩도 머언 날씨에......하는 시조인가 시?에서 들었던 절기이름....낮과 밤이 같아진다는 춘분과 추분, 입춘, 입동, 하지, 동지 정도가 제가 아는 절기입니다.좀 더 공부하면 한 달에 두 개의 절기가 있어 12달 24절기가 든다, 농사일 하는 데 필요한 절기다 정도??공부하는 김에 다 알아볼까요? 대신 이름만. 양력 2월부터 입춘 우수, 3월 경칩 춘분, 4월 청명 곡우, 5월 입하 소만, 6월 망종 하지, 7월 소서 대서,8월 입추 처서, 9월백로 추분, 10월 한로 상강, 11월 입동 소설, 12월 대설 동지, 1월 소한 대한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의 교회에도 절기가 있다는? 하나님의 절기도 하나님이 농부시고 알곡 농사를 짓기 위한 하나님의 ..
상선약수 (上善若水) 아버지께서 생전에 친히 적고 당신의 낙관을 찍어 딸에게 주신 액자입니다. 어릴 때 할아버지 (그러니까 저에겐 증조할아버지)께서 사랑방에 친구들과 모이셔서 시조창을 하시기도 하고 붓글씨를 쓰기도 하셨는데 그 때 배우셨다는 붓글씨. 그 때 나이 예닐곱살? 세월이 변하여 가세가 기울면서 학업도 중단되고 평생 자식들 굶기지 않으시려 농사를 지으시다 환갑이 넘으시면서 읍내 서실에 나가셨습니다. 매일 새벽 논 한 바퀴 도시고 서실에 10시쯤 나가셔서 오후 4시쯤 돌아오셨지요. 돌아오셔서 다시 농부의 일상. 그렇게 매일 서실에 다니시면서 붓글씨를 쓰셨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아버지를 놀리실 때 '저 친구는 구두 신고 농사짓는 놈이여' 그래도 싫어하지 않으셨고 자식된 저희도 싫지 않았습니다. 시집..
온 인류를 향한 사랑의 메시지 "나도 이미 왔습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1) 성령과 신부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으로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22:17) 성령과 신부 >>>>>>>>>>>>>>>>생명수 (하나님) (영생) 생명수(영생: 요4:14)를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성령'은 성삼위일체로 보면 아버지 하나님이시죠. 그렇담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실까요?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감사드립니다. 연세 높으신데도 더욱 건강해 보이시고 활기 있게 여생을 보내게 해 주시네요. 87세, 케잌 초를 꽂는데 힘들다고 그냥 몇 개만 꽂으라 하실 만큼.ㅋㅋㅋ 당신의 직계 가족이 다 모이지는 못했지만 많이 기뻐하셨습니다. 시간 보다 조금 일찍 찾아들어간 식당. 이런 곳에 식당이 있다고? 의심하며 찾아갔지요. 깊은 곳에 있어선지 심마니의 집이라 간판이 달려 있었어요. 날씨는 너무나 따뜻한 봄 날... 산수유가 살짝 수줍게 봉오리를 열고 있었고, 마루에는 표고 버섯이 정갈하게 널려 있고. 이 곳 저 곳에서 식구들이 모여 왔고.... 메뉴판도 없었고 메뉴는 단일? 오리 장뇌삼 탕? 전복이 함께 올라왔고. 정갈하게 개량한복 입으신 남자 사장님의 써빙.... 호로록, 후루룩.......맛있네, 약이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