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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집안에서, 잠깐 집 밖으로 나가 자연이라 이름하는 아이들을 만납니다. 저도 자연이 되어?! 좋은 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끔 생선 구울 때 올려 비린 내를 잡고요, 몇 가지 뜯어 말려 굵은 소금과 갈아 달걀 후라이할 때 뿌리기도 해요. 이른 봄 꽃을 피우더니 열매를 맺어 굵어지고 있습니다. 저의 집 주변에 예닐곱 그루가 있어 가을에 한 바구니 열매를 줍니다. 제가 풀 맬 때 곁을 지켜주는 예쁜 아이들이구요. 처음엔 한 두 포기 였는데 삼년 째 올해는 밭둑을 가득 채우고 밭을 점령할지도. ㅋ 밭에 작물대신 망초가 주인이 되었네요. 주인이 엄청 바쁜가보죠?ㅋ주인이 저는 아닙니다. ㅋ 꿩 동영상 함께 올립니다. ^^ 시골, 저의 집 주변에 이 아이들과 저만 있었던 순간입니다.
주는 것은 아름답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이 되려면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사랑을 나눌어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중--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맘에 새기며 읽습니다.
말은 사람의 향기입니다. 프랑스의 휴양도시 나스의 한 카페에는 이런 가격표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Coffee! 7 Euro. Coffee Please! 4.25 Euro. Hello Coffee Please! 1.4 Euro. 우리 말로 바꾸면 커피! 라고 반말하는 사람에게는 1만원을. 커피 주세요! 라고 주문하는 사람에게는 6천원을. 안녕하세요, 커피 한 잔 주세요! 라고 예의 바르고 상냥한 손님에게는 2천원. 기발한 가격표를 만든 카페 주인은 손님들이 종업원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그 카페에서는 말 한마디를 예쁘게 하는 것으로 똑같은 커피를 5분의 1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셈입니다. 말은 사람의 향기라고 합니다. 아무리 꽃이 예뻐도 냄새가 독하면 곁에 가..
다윗의 뿌리,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하나님의 교회 쏘옥] 다윗의 뿌리 기존 교회는 일요일에 예배하고 크리스마스를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키고 추수감사절을 지키며 십자가 형상을 만들어 세워 놓고 있으나 하나님의 교회는 기존의 그 어떤 모습도 보이지 않으니 다르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있게 들여다 보면 안상홍님의 가르침이 어디서 뚝 떨어져 온 것이 아니라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가르침 그대로 임을 알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보혜사, 성령께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시 회복하실 것임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기존 교회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그들, 사람의 계명을 만들어 지키게 된 것은 이미 예언된 일이었습니다. 이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가르침..
오늘 우연히 그의 시를 만났다. '박노해' 노동운동가이며 시인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다 싶다. 이름을 스스로 다시 지었다 한다. '박해받는 노동자의 해방을 위하여' ....박노해 **************** 씨앗이 팔아넘겨져서는 안 된다 씨앗으로 쓰려는 것은 그 해의 결실 가운데 가장 훌륭한 것만을 골라낸다 씨앗이 할 일은 단 두 가지다 자신을 팔아넘기지 않고 지켜내는 것 자신의 자리에 파 묻혀 썩어내리는 것 희망 또한 마찬가지다 헛된 희망에 자신을 팔아넘기지 않는 것 정직한 절망으로 대지에 뿌리를 내리는 것 ******************* '시=씨앗=희망'으로 읽었다. '정직한 절망'이라 쓰는 그의 맘이 마구 달려든다. '정직한 열망'일 순 없을까?
작년에 분갈이를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커서 올해는 꼭 편하게 해주자 하면서도 보다 큰 화분을 준비해야 해서 살짝 늦어진 분갈이 였습니다. 급하게 분갈이 하다 보니 사진촬영은 또 잊었어요. 분갈이 후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이 예뻐 부족한 모습이지만 올려 봅니다^^ 큰 나무에서 아무렇게나 자리 잡은 가지를 잘라 물에 담가두어 뿌리를 나게 한다음 드디어 옮겨 심었습니다. 물에 담가 두었을 때는 새 눈이 꿈쩍도 안하더니만, 역시 흙이 필요했나 봅니다. 흙으로 옮기고 나니..... 짠!!! 병아리 같은 잎이 쏘옥,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아침에 세수하고 지나다 발견했을 때 저도 모르게 와~~!! 했습니다. ㅎ신비합니다. 생명, 그리고 생명력. 공중 뿌리가 한 줄기 나와 있어 뿌리 삼아 심으면서 살아낼까 걱정했..
어미의 생일이라고 부족한 손이라며 전해줍니다. 더 귀한 것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아이들의 맘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사위가 전해 준 향초입니다. 하나는 미리 빼서 불을 밝혔어요. 향과함께 침실을 포근하게 합니다. 나이들어 손등이 밉다 한 말을 기억하고, 핸드크림도 !! 여름향기 일까요? 복숭아 향!! 딸이 전해준 것, 뭘까 궁금^^ 로이드가 어떤 상품을 다루는지 모르니 아직도..... 아, 귀걸이였네요. 진주.....!! 카드예요, 자신을 살라네요. 딸이 전해준 손편지 식당식사가 꺼려지는 관계로 홍새우 찜 홍새우 버터 구이 미역국 재롱둥이 녀석의 손편지 love, 하트를!! 하나님믿게 해줘서 고맙다, 하나님을 자랑할거라는 말, 꿈을 이뤄 꼭 우주에 꼭 가겠다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오순절, 성령 받는 날[하나님의 교회 쏘옥] 이 세상에 교회는 왜 생겼고 누가 세웠을까요? 저절로 생겼다고 말씀하기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데 교회도 저절로 생겼을까요? 그리고 세상엔 교회가 엄청 많은데 그 종류가 850종파가 있다하지요? 그 850여 가지 교회는 왜 생겼을까요? 질문만 연속되는데요, 결론을 말하자면 교회가 생긴 이유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함이요, 그러니 교회는 구원의 주체이신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 분명하고, 여러 종류의 교회가 있다는 것은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뜻과 다른 것이 더해지며, 혹은 빠지며 달라지게 된 것이겠지요. 오순절/성령 부어주시는 절기 어제는 오순절이었습니다. '오순절이 뭐지?' 하실 분이 많으시지요?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오순절을 지키는 교회는 없으니까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