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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감사일기

아이들의 맘을 받았습니다

물수제비 2020. 6. 3. 15:43

어미의 생일이라고 부족한 손이라며 전해줍니다.
더 귀한 것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아이들의 맘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사위가 전해 준 향초입니다.

 

 

 

 

하나는 미리 빼서 불을 밝혔어요.

 

 

향과함께 침실을 포근하게 합니다.

 

 

 

 

나이들어 손등이 밉다 한 말을 기억하고, 핸드크림도 !!

 

 

 

 

여름향기 일까요? 복숭아 향!!

 

 

 

 

딸이 전해준 것, 뭘까 궁금^^

 

 

 

 

 

로이드가 어떤 상품을 다루는지 모르니 아직도.....

 

 

 

 


아, 귀걸이였네요.

 

 

 

 


진주.....!!

 

 

 

 

카드예요, 자신을 살라네요.



 

 딸이 전해준 손편지


식당식사가 꺼려지는 관계로 홍새우 찜

홍새우 버터 구이

미역국

 

재롱둥이 녀석의 손편지 love, 하트를!!


하나님믿게 해줘서 고맙다, 하나님을 자랑할거라는 말, 꿈을 이뤄 꼭 우주에 꼭 가겠다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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