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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1월 24일 전문] 부제 : 인생의 나갈 길 본문

인생의 나갈 길
이런 속도로 읽다간 이 책을 결코 끝까지 읽지 못할 것 같다는 조바심이 들기 시작합니다
좀 더 자주 손에 들어야 겠습니다.
몇 몇 분들이 인생의 나갈 길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들어봅니다.
책을 읽는다 생각하지 말고 누군가가 하는 말을 들어보자고 생각하자고 한
이 말을 어디선가 읽었는데 생각이 안 납니다.
읽는다가 아니라 듣는다고 생각하자는 말에 엄청 공감했거든요^^
들어 봅니다^^
1 인류가 어디로 갈 것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최고의 예지는 네가 어디로 가야 하는 지를 아는 것이다. 그것은 네가 아는 바이니 곧 최고의 자기완성을 향해 걸어가야 한다.
2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좁고 그곳으로 들어가는 자는 적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넓은 길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진정한 길은 좁아서 한 사람씩밖에 들어갈 수 없다. 거기에 들어가려면 군중과 함께 걸어갈 것이 아니라 부처나 공자, 소크라테스, 그리스도 같은 고독한 사람의 뒤를 따라야 한다. 그들이야말로 자기 자신을 위해, 또 우리 모두를 위해 차례차례 똑같이 좁은 길을 개척한 사람들이다. 류시 말로리
3 사람은 오직 다음과 같은 세 종류로 나눠진다. 하나는 하느님을 찾아내 그를 섬기는 사람들이며, 그들은 지혜롭고 행복하다. 또 하느님을 찾지도 않고 찾을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며, 그들은 어리석고 불행하다. 나머지는 아직 하느님을 찾아내지는 못했지만 그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로, 이들은 지혜롭지만 아직 불행하다. 파스칼
4 진리의 탐구가 시작되는 곳, 그곳에서는 반드시 생명이 시작된다. 그러나 진리의 탐구가 중단되면, 그 즉시 생명도 중단된다. 존 러스킨
5 모든 것을 신적인 완전성이라는 이념에 비추어 바라보며 자신의 모든 생활을 그 완전성을 향한 정진에 바친 자들이 있다. 소크라테스와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같은 고대의 성현들이 그들인데 그들이 인생을 바라보는 눈이 위대한 것은 바로 그 점에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교 가운데 이들 성현의 예지를 비방하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지상에서의 하느님 나라를 목표로 하는 예지가, 하느님의 나라는 무덤 저편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는 가르침보다 한결 더 놓은 곳에 있다. 거짓된 가르침의 특징은 인생을 저세상까지 연장하여 선을 행하는 사람보다 자신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을 더 놓이 평가하는 것이다. 아미엘에 의함
6 참된 지혜를 찾고 있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다. 그러나 만일 그것을 찾아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페르시아의 명언
7 중요한 것은 우리가 현재 차지하고 있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다. 홀름스
8 너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과 공통된 목적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사명과 동일한, 네 인생의 사명이 네 행위를 규정해야 한다.
최고의 예지, 최고의 자기 완성, 진리 탐구, 신적인 완전성, 참된 지혜, 나아갈 방향, 인생의 사명 등
인생의 나갈 길은 결국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을 찾는 것입니다.
결국 생명을 주신 이가 누구신가요?
창조주, 그를 알아야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을 알 수 있을 것 아닙니까?
그가 없이 어떻게 피조물인 인생이 그 길을 알 수 있단 말입니까?
그래서 파스칼의
하느님을 찾아내 그를 섬기는 사람들이며, 그들은 지혜롭고 행복하다는
말이 오늘의 모든 이야기를 완성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인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큰 질문에 대한 답도 나왔습니다.
사는 길을 찾는 것!!!
선악과를 먹어 사망길로 오게 되었다면 분명 생명과를 먹으면 살 수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늘 그랬듯이 부제는 읽은 이! 아, 들은 이가 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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