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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유월절'이라 말하겠어요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4. 26. 17:16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유월절'이라 말하겠어요 [하나님의 교회 쏘옥]

 

 

사랑

 

오늘은 그야말로 봄날입니다.

바람 살랑살랑, 햇살 가득, 흰색 섞인 하늘에 구름 둥둥. 거기에 비둘기 울음소리까지.....

그리고 마당가에 연산홍과 꽃 잔디가 가득한....

 

사랑을 이야기하기 딱 좋은 날씨 아닌가요? ^^

 

사랑이 뭘까요?

 

저는 결론과 답을 말해놓고 이야기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오늘은 금새 말하는 걸 참고 나중에....^^

물론 저는 바로 답할 수 있습니다만.ㅋㅋ

글을 다 읽으시면 저절로 알게 되시겠지요....

 

 

모호한 사랑

 

좋아하는 감정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감정?

에로스적인? 아니면 아가페 사랑?

나이가 더 들어 이제 인생을 돌아보아야 할 나이가 되서도 진정 사랑이란게 뭘까? 했습니다.

모양도 없고 냄새도 없는 것 같고 맛도 다양하고 너무나 추상적이어서 '이거다' 할 수 없는 모호한 것, '사랑'

 

나름 시와 소설과 철학...을 통해 그런 건가 했어도 성경의 사랑장이라 일컬어지는 고린도전서 13장에 오면 더 모호하고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온통 ???????

 

성경은 사랑이 가장 큰 은사다, 위대하다 합니다.

 

 

 

사랑이 제일이라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린도전서 13장 1~13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옳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개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기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아악한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는 주주게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 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나님을 믿는자, 혹은 종교를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큰 덕목으로 요구되고, 믿는 이들도 행하려 애쓰고 있는 것 중 눈으로 확인하기 가장 쉬운? (물론 행하기 쉽지 않지만) 말씀,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개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 가진 것 모든 것과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는데, 이미 사랑의 극치가 아닌가요? 그런데 그렇게 할지라도 '사랑이 없다 면' 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저로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말 장난도 아니고......후유

 

'업'을 제하기 위해 '선'을 쌓으라 가르치고,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 가르칩니다. 그래서 선을 행한다고 사랑을 행한다고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 것이라 믿고 있는 시간이나 재산등을 내 놓으며 다른 이를 보살핍니다. 그런데 사랑이 없으면 그런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 이해가 되시나요?

 

 

가장 큰 계명 = 사랑

 

구원자가 나타나셨다 소문이 자자한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여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마태복음 22장 37~40
예수께서 가라사데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결국 하나님과 이웃을 너의 모든 것을 다 하여 사랑하라는 말씀. 그런데 몸을 불사르는데 내어줘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 인생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 불가합니다. 하나님께, 이웃에게 어떻게 해야 사랑을 줬다 하나님께 인정 받을 수 있는 걸까요? 

 

이 모호함 속에 다행히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했다 인정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요시야 왕과 유월절

 

성경에는 많은 왕이 등장하는데요, 요시야 왕은 여덟살에 유다의 왕이 되어 31년을 치리하였는데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합니다. 퇴락한 전을 수리하고 종교를 개혁, 오랫동안 지키지 않은 유월절을 온전히 지켜 모든 우상을 없앤 왕으로 기록 되어 있습니다. (열왕기 하 22~23장)

 

여기 기막힌 기록이 보입니다.

열왕기하 23장 25절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행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요시야 왕,

유레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율법을 행함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꽃을 사들고, 고기를 사들고, 값비싼 보석을 사들고 가서 사랑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을 행하는 것, 그 율법 중에도 어떤 율법인가도 알려 주십니다.

 

 

마음, 성품,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 요시야왕

 

 

열왕기하 23장 21~24절
왕이 뭇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왕 십 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유다를 치리하면서 성전을 수리하고 종교개혁을 했는데 유월절을 지킴으로 모든 신, 우상을 제하여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하나님만 사랑하는 온전한 사랑을 이룹니다. 18년 동안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긴다 하였지만 그 성전안에 다른 신, 우상이 드글드글 했다는 것입니다. 알았다면 하나님을 사랑한 요시야왕이 그냥 두었을까요? 몰랐었다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지키기 전까지, 즉 하나님의 율법을 새롭게 깨닫기 전까지는.  

유월절을 지키고 나니 눈이 열려 우상이, 드라빔이, 다른 신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다른 신을 멸하는 유월절- 하나님만 사랑케 됨

 

이 말씀은 모세의 출애굽 당시로 우리를 이끕니다. 유월절은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피하고 애굽에서 나온 날이고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는 날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재앙이 넘어가고 다른 신을 멸하는 유월절

 

 

출애굽기 12장 11~14절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자, 이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유월절을 지키는 자만이 다른 신이 아닌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되어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와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에 절하지 말라는 둘 째 계명까지도 지킬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웃 사랑

 

그럼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우리가 알 듯 선행과 구휼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물론 그도 중요하지요. 그리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유익이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서 피하였습니다. 다 죽임을 당했는데 유월절을 지킨 자들은 그 재앙에서 넘어갔다는 사실입니다. 구약은 실물이 아닌 거울, 예언, 그림자라고 해의 빛을 반사하는 달처럼 구약의 유월절은 신약의 유월절을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그럼 실재로 신약의 유월절을 봐야겠지요?

 

 

생명과 관련된 절기 또한 유월절인데

예수님께서 생명의 새 언약을 세워주실 때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살과 피는 영생

 

 

 

요한복음 6장 33절
하나님의 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6장 48~51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니시라


요한 복음 53~5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살짝 괴기스런 모습이나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영생할 수 있는 예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눈치채셨겠지요? 

 

바로 유월절입니다.

 

 

 

확인들어갑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 = 유월절 떡과 포도주 = 영생

 

마태복음 26장 17절, 19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 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26~28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누가복음 22장 7~8, 13, 15,19~20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데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한다고 하셨고 유월절을 지키실 때 유월절 떡을 당신의 몸, 즉 살이라 잔(포도주)을 당신의 피라 선언, 언약하셨습니다. 당신의 살과 피,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영생(영원한 생명)을 가졌다고 새롭게 약속하셨습니다. 구약의 유월절은 육체의 안전을, 신약의 유월절은 그 실체, 즉 영원한 생명의 안전입니다. 죄로 인해 죽게 된(롬6:23) 인생이니 죄가 없어지면 사망도 없어지져 영원한 생명을 허락받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내어 주고 몸을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유익이 없다하신 말씀은 유한한 육체을 돕고 구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받게 하는 게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 즉 진정한 사랑은 영원한 생명을 갖도록 돕는 것이란 것입니다. 

요시야왕처럼 모든 사람에게 유월절을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이웃 사람들에게 유월절을 알려 지키게 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받도록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유월절 지켜 행하게 함으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말하겠습니다.

 

하나님 믿기만 하면 영생 얻어 천국에 간다, 보셨지요? 먹고 마시는 행함을 통해 그 살과 피를 덧입어야만 가능합니다.

 

에배소서 1장 7절~9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유월절로 돌아오세요, 유월절 지키고 전하는 세계 유일한 교회 하나님의 교회에서 영원한 생명 받으십시오

 

 

https://pasteve.com/blood-drive/

헌혈릴레이(Blood Drive)로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

헌혈릴레이(Blood Drive)란 헌혈을 통해 어려운 이들을 돕는 지속적 캠페인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018년 3월까지 830여 회의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진행하여 국가와 사회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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