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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220)
울맘울파
많이 들어 본 우리나라 격언 중에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사람을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다. 그리고 이 격언을 활용한 '1,000억 짜리 강의'란 제목으로 어느 대기업의 성공한 CEO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연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칠판에 "1,000억" 이라 쓰고 자신의 재산이 이 보다 훨씬 넘을거라고, 이런 성공을 거두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말하였는데 1,000억의 첫 번째 0은 명예이고, 두 번째 0은 지위, 세 번째 0은 돈이라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동의했지요. 그러면서 다시 이야기를 계속, 앞에 있는 1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1은 건강과 가족이며 1를 지우면 바로 0이 되어 버린다 말합니다. 결국 명예와 지위와 돈이 성공의 요건이긴 하나 건강과 ..
이 겨울 들어 최고 추운 날. 작은 마을, 점심 시간에 나름 번화가?인 면 소재지 마을에 들어가 식당을 찾다가 만두 메뉴가 보이고 해장국, 비빕밥도 보여 찾아들어갔지요. 무엇을 먹을까 망설이다가 옆좌석에 미리 주문하여 차려진 뼈다귀 해장국을 보고 "맛있어요?" 물으니 자주 와서 먹는 메뉴라고 맛있다고 말하는 끝에 그런데 만두 전골이 더 맛있다고. 야채도 많이 넣어 주신다고 알려줘서 "그래 추운 날에는 전골이지, 그리고 맨 위에 씌여진 메뉴가 이 집의 주 메뉴일거야"라며 의견을 모아 만두전골 주문.... 주문 후 조금 후에 찐새우, 생채, 미역무침, 김치에 이어 만두 냄비 등장...만두와 야채가 푸짐합니다. 야채는 바닦에...ㅋㅋㅋ 끓어 오르는 만두 전골은 식욕을 불러 일으키고 곁들여 온 무생채가 입맛을 ..
"딸 자매님~~ 발표준비 되셨으면 지역장님 통화해보겠습니까?" "엄마 자매님 공부좀만 도하고여. ㅋㅋㅋㅋㅋ" 많이 미뤄진 말씀 공부가 시작되는 좋은신호?, 메세지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발적인 활동이 효율적이고 중요하다 알면서도 자꾸만 끌어당기려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드디어 자발적 발표의지가 시작됨에 감사드립니다. 설거지 하는 엄마 자매를 불러 앉혀 발표를 연습하는 모습을 생각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납니다. 말씀을 살피는 일이 밥을 먹는 것과 같은 일이라.... 가족이 마주 앉아 성경을 상고하고 하늘 부모님의 뜻이 무엇인지 살피고 실천하는 의지를 다지는 모습,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입모아 찬양드리고, 기도드리고, 감사를 나누고. 이것이 바로 천국이 아니겠습니까? 행복한 가정, 복된 가정으로 세세..
앗, 전해줘야 할 자료를 깜빡했네요. 어쩌나! 준비한 손길이 무색하게 되는것을요. 앗, 명단 줄에 맞춰 체크해야하는데 그 아래 줄에. 에고나! 수정 액 신세를 져서 해결했지만 자료가 덕지 덕지. 아....네 군데 수정해서 제출할 장부를 두 개 달랑 수정 제출. 창피함이 밀려와 이건 해도 너무한다, 다 망가졌나 봅니다. 자백?에 기계나 사람이나 똑같습니다. 닦고 기름쳐야지요.ㅎ 그 때도 넘은 것 같습니다. 일을 너무 욕심내는 건 아니고요? 아이고 제가요? . . . 발걸음이 새털같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맘을 들어내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떤 말을 한다는 것은 내 맘을 읽어 달라는 의미지요!! 그런데 그 맘을 참 잘도 읽어줍니다. 물론 이야기 하여 위로 받거나 힘을 받은 후에 부끄럽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아직도 덜 자란 나의 모습이 보여서 입니다.) 그치만 그런 부끄러움도 상관치 않고 맘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서로 힘주라 허락하신 친구. 너무나 감사합니다.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감사 또 감사올립니다.
오래전에 읽어서 겨우 제목만 기억하고 있던 책을 우연히 다시 들었다 읽으면서 영육간에 큰 울림이 있어 다른 분들도 다시 읽어 보시라 추천?하기 위해 제 멋대로의 간추림을 시작해 봅니다. 표지 앞 뒤 말이 삶과 진정한 혁명에 대한, 그러나 무엇보다도 희망에 대한 이야기, 어른과 그 밖의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 절망에 완전히 빠진 사람만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특별한 감동을 주는 책, 절망에 빠진 이들도 이 책을 남몰래 즐길지 모른다. 제 1 장 호랑 애벌레가 자꾸자꾸 먹어 몸을 키우다 '그저 먹고 자라는 것만이 삶의 전부는 아닐 거야. 이런 삶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게 분명해 배부르게 갉아먹던 나무에서 내려와 기어가다 줄지어 가는 애벌레들을 만나 그들이 오르는 기둥속으로 들어가 휩싸인다. 제 2 장 밟고..
오늘은 맘껏 쉬겠다 다짐? 한 날 그런데 불안하다. 게으름이 불안하다. 감사 일기를 매일 쓰기로 한 나와의 약속이 지켜지고 있지 못해서도 불안하고. 애써 괜찮다 스스로 위로?도 해 본다. 그러다 설을 정리해 보기로 한다 나에게 설은 설 전 날 부터였다. 설 장을 설 바로 전 날 보고 음식도 6시간 동안 몰아서 했다. 메뉴는 초 간단 만두 식구가 모두 둘러 앉아 오순 도순 만들자 했지만 만두 빚기에 분업?이 자동으로 이뤄졌다. 식재료를 다듬고 씻고 데치고 밑 간은 내가. 첨엔 만두 피도 집에서 만들자 했지만 준비가 늦어진 관계로 마트신세를 지기로... 만두를 만드는 것은 두 남자는 엄청?나게 많이 달랑 하나씩 만들고 항복하는 사태가 벌어져서 딸이 모두 빚었다. 만두는 우리 가족 사상 처음 시도였는데 딸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