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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220)
울맘울파
오늘 하루는 내 작은 인생이다 울림이 큽니다. 돌아보게 하고 다짐하게 합니다. 살짝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옷매무새를 어루만지듯 나의 하루를 매만집니다. 함께 할까요? 오늘 하루는 내 작은 인생이다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하는 이유는 오늘 하루가 내 작은 인생이기 때문이다.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준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같은 신선함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다.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이며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안식일.....집과 시온을 오가며 안식일에 요리를 해 먹기가 쉽지 않음에도 오전 예배 마치고 시장을 급히 봐서 오후 예배 후에 준비한 딸이 준비한 요리입니다.한 동안 끼니를 때우기 식으로 해결했다며 크는 아이에게도 자신의 짝궁에게도 미안하다며..^^사실 저는 손님이죠. ㅋㅋㅋ 저는 고기를 썰어 주고 마늘을 다져 주기만 했습니다. 그림에 올라오니 더욱 색이 예쁘고 싱싱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싱싱했습니다만.아삭아삭한 파프리카와 아삭이 고추, 짙은 향의 깻잎, 싱싱한 상추. 상큼한 맛으로 고기랑 잘 어울리죠? 마늘과 가지와 양파, 그리고 감자를 구워서. 각자의 고유한 맛을 자랑하더군요. 양파는 달고, 감자는 단백하고 고소함? 가지를 구워 먹어보긴 첨인데 참 맛있다 했습니다. 뭐 넣고 뭐 넣고 했는데..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 1월 19일 읽기 - 전문] 1년치 읽을 거리를 찾아 읽기 시작한지 오랜데 일년 365일 중 19번째 글을 마주한다. 굳이 아직도, 여태껏, 겨우하는 부정적인 말을 붙이고 싶지 않다. 느린 걸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오늘 1월 19일을 읽는 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며 이 글을 통해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결코 가벼운, 하찮은 시간일 수 없다. 소 제목을 '개선 = 희생'이라 붙인다. 1월 19일 1 일반사회의 생활은 각 개개인의 자기희생에 의해서만 개선될 수 있다. 2 '한 마리의 제비가 봄을 부르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한 마리의 제비로는 봄을 부르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미 봄을 느끼고 있는 첫 번째 제비가 날지 않고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사람들이 좋다하는 믹서기를 구입하여 가지고 있었지만살림이 소소한 관계로 더 많이 사용하는 다른이에게 건네주고간단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작은 믹서기를 구입했어요.오로지 음료 만드는 데만 쓰자하면서요. 민트 색이 드러났고 컵 두개입니다. 코드 일체형이구요. 아주 단순하다는 생각이 압도적?입니다. 컵의 손잡이가 도드라지네요. 날렵한 컵, 손잡이가 있는 뚜껑에 빨대도 함께입니다. 컵이면서 본체로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요.위의 컵도 마찬 가지구요. 보통 믹서기는 칼날이 여러 가지라 기억하는데 딱 하나입니다. 이렇게 간단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투박해 보이는 컵이 나름 맘에 듭니다.^^워낙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래서 늘 주변에서 물 좀 마시라 독촉?하는데요.이 믹서기를 계기로 마시는 습관이 들었으면 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아홉가지 명언 1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이다. 2 나약한 태도는 성격도 나약하게 만든다. 3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4 지혜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평생 노력해 얻는 것이다. 5 만약 A가 성공이라면 A = x y z 다. x는 일, y는 놀이, z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다. 6 한 번도 실수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것을 시도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7 무얼 받을 수 있나 보다 무얼 주는가에 한 사람의 가치가 있다. 8 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말은 이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 9 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라.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아이 어른이 , 아홉살 어른!이 해장국을 좋아하셔서 더운 날씨, 밥 준비 어렵다 초복이다 핑계삼아 해장국 집으로!! 오랫만의 외출. 선지를 안 먹는 관계로 선지 뺀 해장국 주문. 김치와 깍뚜기, 짠지? 고추 고명. 매뉴 판의 해장국 가격은 기본이 팔천원부터다. 옛날 사천원 할 때가 있었는데 하니 그건 정말 옛날 이야기라고. 식사 후 그네와 시소를 도는 꼬맹이를 보며 잔디 밭에 토끼 풀, 네 잎 클로버는 행운, 세 잎 클로버는 행복이라며? 세 잎이 한 수 위지? 했습니다. ㅋ 즐겁게 가볍게 한끼를 해결했네요^^ 더위와 질병에서 자유로우시길!! 이웃님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 1월 18일 읽기-전문] 1월 18일 읽기는 오롯이 톨스토이 자신의 이야기만 적었다. 그 당시를 현대라 표현하며 현실을 직시하여 말하였는데 지금의 상황과도 상통한다. 통찰의 눈이 매섭다. 오늘의 소제목은 '현자'라 할 수 있겠다. 1월 18일 1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인생의 사명을 알고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2 학자란 책을 읽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교양인이란 그 시대에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는 지식과 풍속, 관습을 완전히 터득한 사람을 말한다. 현자란 인생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3 천지창조 이래 항상, 많은 민족 속에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학문을 이룩한 스승들이 나타났다. 이 학문은 언제나 한 사람 한 사람의, 그리고 만인의 사명이,..
박노해 시인을 만나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중심이 참 단단하다는 생각을 하며 만났습니다. '평화 나누기' 박노해 일상에서 작은 폭력을 거부하며 사는 것 세상과 타인을 비판하듯 내 안을 잘 들여다보는 것 현실에 발을 굳게 딛고 마음의 평화를 키우는 것 경쟁하지 말고 각자 다른 역할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 일을 더 잘 하는 것만이 아니라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좀 더 친절하고 더 잘 나누며 예의를 지키는 것 전쟁의 세상에 살지만 전쟁이 내 안에 살지 않는 것 총과 폭탄 앞에서도 온유한 미소를 잃지 않는 것 폭력 앞에 비폭력으로, 그러나 끝까지 저항하는 것 전쟁을 반대하는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이 평화의 씨앗을 눈물로 심어 가는 것 짤막한 글이지만 엄청 넓고 깊은 큰 글이라 느끼며 읽었습니다. 여러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