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떡과 포도주
- 하나님의교회
- 재림그리스도
- 하나님의 절기
- 톨스토이
- 어머니하나님
- 시온
- 예수님의 살과 피
- 새언약 유월절
- 영생
- 안상홍하나님
- 성령과 신부
- 안상홍님
- 생명수
- 아버지하나님
- 예수님
- 하나님의 계명
- 어머니 하나님
- 구원
- 인생이란 무엇인가
- 새 언약 유월절
- 하늘 어머니
- 예루살렘
- 유월절
- 하나님의 교회
-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 성령
- 안식일
- 읽으면좋은글
- 감사
- Today
- Total
목록일상/좋은 글 좋은 말 (105)
울맘울파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한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 여기가 어디쯤일까..
새해를 시작하고 보름을 넘겼는데요.... 황금찬님의 글이 맘에 와 닿아서 새해 소망을 또 담아봅니다.^^ 나의 소망 정결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리라 그렇게 맞이한 이 해에는 남을 미워하지 않고 하늘같이 신뢰하며 욕심없이 사랑하리라 소망은 갖는 사람에겐 복이 되고 버리는 사람에겐 화가 오느니 우리 모두 소망 안에서 살아갈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후회로운 삶을 살지 앟고 언제나 광명 안에서 남을 섬기는 이치를 배우며 살아간다. 선한 도덕과 착한 윤리를 위하여 이 해에는 최선을 다하리라. 밝음과 맑음을 항상 생활 속에 두라 이것을 새해의 지표로 하리라 -황금찬- https://www.youtube.com/shorts/TZF4E7Jsvj8 소망을 가지고 완성품이 되기까지^^ 나비를 만물 중에 허락하신 이유를..
💖 마음의 방 💖 마루를 닦습니다. 어제도 닦았지만 오늘 또 닦습니다. 어제도 구석구석 닦았고 오늘도 힘껏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어제처럼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잘 닦아도 깨끗하게 세탁한 걸레로 다시 닦으면 때가 묻어 나옵니다.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어제도 좋은 생각으로 닦았고 오늘도 겸손한 자세로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애써 닦아도 욕심의 때가 남아 있고 불만의 먼지가 마음 한구석에 쌓여 있습니다. 그래도 그러는 사이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밝고 따듯한 사람,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 의롭고 진실한 사람이라 불리게 될 것입니다. -희망편지 中- 문득 청소를 하라 가르친 선생님께 또 더러워질 것을 뭐 그리 매일하냐고 답하는 제자. 저녁 식사 시간 밥을 먹으려는 제자의 밥..
💕혹한의 겨울에 나무는 나이테를 만든다💕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나무를 알 수 있고, 어려운 환경을 겪어봐야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일년도 사계로 아름답게 완성되듯이 인생도 희노애락으로 성숙해 간다. 좋은 친구는 슬픈 일을 만날 때 알게 되고, 정말 좋은 친구는 좋은 일을 만났을 때 알게 된다. 집안이 어려울 때 지혜로운 아내를 알게 되고, 전쟁이 나야 진정한 충신을 알게 된다. 지금 고난은 더 성숙하기 위한 과정이다.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 것은 이류이고, 아픔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일류 인생이다." 남은 인생 더 아름답게 살자. 세상을 따라 허둥지둥 바쁘게만 살지 말고, 물질적 부요만 좇아가지 말고 마음의 부자로 사는 삶을 훈련하고,..
존경을 가르치다 어느 초등학생 소녀가 학교에 가자마자 담임선생님에게 길에서 주워온 야생화를 내밀며 꽃 이름이 무엇인지 질문했습니다. 선생님은 꽃을 한참 보시더니 말했습니다. "미안해서 어떡하지 선생님도 잘 모르겠는데 내일 알아보고 알려줄께." 선생님의 말에 소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선생님은 세상에 모르는게 없을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소녀는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 아빠, 오늘 학교 가는 길에 주운 꽃인데 이꽃 이름이 뭐예요? 우리 학교 담임선생님도 모른다고 해서 놀랐어요." 그런데 소녀는 오늘 두 번이나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믿었던 아빠도 꽃 이름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소녀의 아빠는 식물학을 전공으로 대학에서 강의 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음 날 학교에 간 소녀를 담임선생님이 불렀습니..
https://www.youtube.com/watch?v=esKkRDCPm94 지난 번 영화, 오두막을 추천드렸는데 혹시 보셨을까요? 꽤 긴 시간을 요하는 관람.... 저는 진한 감동을 되새기고 싶어 다시 찾았습니다. 영화가 중반부를 향해 달릴 때쯤의 대사를 몇 마디 옮겨 적습니다. 자신의 아내가 파파라 불렀던 하나님, 그런데 남자가 아닌 엄마 모습의 하나님과 대면하여 자신의 울분?, 어린 딸을 잃은 아픔을 토해 내는 장면입니다. 우리 사이에 깊은 골이 파인 거 알아. 믿을지 모르지만 난 자네를 유독 좋아한다네. 자네 마음을 해치고 우리 사이를 가르는 그 상처를 치유해 주고 싶어. 아픔을 가시게 할 쉬운 방법은 없네 임시 처방은 결국 오래 못 가. 삶이란 약간의 시간과 많은 관계를 필요로 하니까. 관계요..
새해 첫날 아침에 친구에게 받은 글입니다~~^^ 생은 되돌아 흐르지 않는 강물 생이 깊어질수록 삶을 뜨겁게 뜨겁게 끌어안고 살자 짜증나고 화나는 일도 조금씩만 더 참고 미워하고 시기하는 일도 조금씩만 더 줄이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남은 생이 짧아질수록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조금 더 신나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조금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자 생은 되돌아 흐르지 않는 강물처럼 한번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가는 세월도 되돌려 부둥켜안고 서로를 보듬어 용서하고 화해하고 조금만 더 즐기고 조금만 더 행복하게 살자 생이 우리 곁을 떠나 저만치 멀어질수록 조금은 더 역동적으로 조금은 더 꿈을 꾸면서 조금은 더 의연하게 양보하며 살자 생이 깊어질수록 눈물의 깊이는 더욱 깊어지는것 그리하여 조금은 더 웃으며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