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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새해 아침에...생은 되돌아 흐르지 않는 강물 본문
새해 첫날 아침에 친구에게 받은 글입니다~~^^
생은 되돌아 흐르지 않는 강물
생이 깊어질수록
삶을 뜨겁게 뜨겁게 끌어안고 살자
짜증나고 화나는 일도 조금씩만 더 참고
미워하고 시기하는 일도 조금씩만 더 줄이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남은 생이 짧아질수록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조금 더 신나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조금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자
생은 되돌아 흐르지 않는 강물처럼
한번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가는 세월도 되돌려 부둥켜안고
서로를 보듬어 용서하고 화해하고
조금만 더 즐기고 조금만 더 행복하게 살자
생이 우리 곁을 떠나 저만치 멀어질수록
조금은 더 역동적으로
조금은 더 꿈을 꾸면서
조금은 더 의연하게 양보하며 살자
생이 깊어질수록
눈물의 깊이는 더욱 깊어지는것
그리하여 조금은 더 웃으며 손을 내밀어
지워도 지워도 다시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별이 되자
꽤 무겁습니다만 꼭 새겨야할
꽤 많은 삶을 산 사람의
길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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