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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부활절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4. 9. 20:03

부활절, 부활과 변화의 소망가져요

 

부활은 죽었던 이가 다시 살아나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몸소 보여주심으로 우리에게 부활 소망을 허락하셨고

변화는 그야말로 변화 하는 것이죠?

 

 

벌레와 구더기인 인생

 

성경은 우리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볼까요?

 

 

달과 별도 깨끗지 않다 하신 하나님

 

 

달과 별도 깨끗지 않게 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욥기 25장 6절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사람은 부족한, 보잘것 없는 초라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벌레, 구더기라 하셨습니다.

벌레, 구더기하면 변태 생각하게 하지요? 나비를 예로 들다면 알>>애벌레>>번데기>>성체(나비). 나비는 아름다운데 알이나 애벌레 번데기는 흉칙합니다.

 

 

벌레의 변화, 번데기가 나비로 변화

 

 

 

또한 잠자리 애벌레는 수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잠자리와는 아주 딴판이죠. 굼벵이도 매미의 전신이고요. 이들의 공통점은 성체에 비해 너무나 흉칙하다는 것이고, 완전 다른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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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생물-곤충1.수채(잠자리의 유충)

'수채' 아세요? 목욕탕 물내려가는 구멍이라고요? 잠자리 유충을 수채라 해요. 잠자리가 육식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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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생들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사람, 인생의 모습으로 살다 부활과 변화를 통하여 완전한 아름다움에 이른다는 것이죠. 지금의 인생의 모습을 아름다운 하늘 사람으로 부활, 변화 시켜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 주시고 지금도 창조사업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입니다.

 

 


 

 

부활과 변화시키심 위해 아직도 일하시는 하나님

 

요한복음 5장 17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굼벵이와 수채의 옷이 매미와 잠자리로 바뀌는 것처럼 우리를 완성품으로 창조하시기 위해 일하시고 끝내 부활하셨습니다. 불변과 영생의 존재로 빚으시는 중으로 창세부터 지금까지 우리를 빚고 계심이며 속사람까지, 인내와 절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진 하나님 닮은 존재로 창조하고 계시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몸의 형체처럼 우리를 변케하실 것을 약속하심

 

 

낮은 몸을 영광의 몸의 형체로 변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부활과 변화의 영광을 허락하신다는 약속이십니다.

이를 자연에서 다 보여 주시며 거듭 약속을 확인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빨리 겉사람 분만 아니라 속사람까지 온전히 변화하여 하늘사람이 될 준비를 완료해야합니다.

 

우리에게 부활이 있음을 다시 확인합니다.

 

 

죽은 자의 부활을 명확히 하심

 

부활이 없다하는 자들에게 부활이 반드시 있으며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전도도, 믿음도 헛것이며 우리는 거짓 증인이며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다 망하였음이고 만약 천국의 삶이 없이 이생이 전부라면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라 말씀하십니다.(고전15:12~19)

 

 


 

부활과 변화의 소망

 

천국은 틀림없이 존재한다는 분명한 사실을 강조하고 있으며 굼벵이 몸을 가지고 하늘에 살 수  없어 변화하고 부활하며 그 부활도 의인의 부활로 나가야 함을 교훈하고 계십니다.(행24:15) 천국이 있고 부활이 있음을 알리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부활을 보이셨지요.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데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슴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가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부활과 변화의 소망을 가지고 서로 위로하며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아니겠습니까?

 

다시 고린도전서 15장으로 돌아가서 말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홀연히 변화함을 약속하심

 

 

고린도전서 15장 50~52절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물 속 잠자리 애벌레 수채가 물 밖 잠자리로 변화함은 한 순간에 일어나게 되는데 움츠려 있던 몸이 펴지며 은빛 투명한 날개가 말라 순간 비행하여 날아오름은 만물의 모습으로 우리의 참 모습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계4:11, 롬1:19~20)

 

 

반드시 의인의 부활이어야 함을!!

 

그림자의 세계에서 실제 세계로 돌아감을 보여주심입니다. 아직은 과정중에 있어 구더기와 벌레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뒤엔 꼭 부활과 변화를 입어 천국에 돌아가는 천국 소망을 가지고 기쁘게 살아감이 마땅합니다. 다만 그리스도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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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잠 – 나사로는 죽은 것일까? 잠든 것일까? (PASTEVE)

죽음과 잠 – 나사로는 죽은 것일까? 잠든 것일까? 우리는 흔히 죽음을 잠에 비유한다. 어느 묘비명에는 '아무개가 여기에 잠들다'와 같은 글귀가 쓰여 있기도 하고, 사람의 죽음을 완곡하게 표현할 때 '영원히 잠들다'라는 뜻의 한자어 '영면(永眠)'을 사용하기도 한다. 2천 년 전 예수님 역시 죽음을 잠으로 비유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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