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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하나님의 일과 어머니하나님의 심부름 [하나님의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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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하나님의 일과 어머니하나님의 심부름 [하나님의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2. 12. 15. 17:03

안상홍하나님의 일과 어머니하나님의 심부름


사람들은 끊임없이 일한다. 잠자는 시간을 빼면 다 일하는 시간이라 말할 수 있을텐데, 자신을 위한 먹는 시간 쉬는 시간을 뺀다 해도 적어도 8시간 정도는 일을 한다. 법정 노동 시간도 그러하고...

일의 사전적 정의다.

일[ work음성듣기 , job음성듣기 , task음성듣기 ]
외국어 표기mission(영어)어떤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활동이나 작업. 노동(창2:2). 임무나 주어진 과업. 명사

1.무엇을 이루거나 적절한 대가를 받기 위하여 어떤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몸을 움직이거나 머리를 쓰는 활동. 또는 그 활동의 대상.일을 마치다.2.어떤 계획과 의도에 따라 이루려고 하는 대상.일을 꾸미다.3.어떤 내용을 가진 상황이나 장면.지난 일을 돌이켜 보다.4.사람이 행한 어떤 행동.좋은 일을 하다.5.해결하거나 처리해야 할 문제. 또는 처리하여야 할 행사.집안에 크고 작은 일이 잦다.6.문젯거리가 되는 현상.무슨 일이 있니?7.처한 형편이나 사정.도움을 줄 친척이 하나도 없어 일이 딱하게 되었다.8.과거의 경험.나는 해외여행을 가 본 일이 있다.9.어떤 상황이나 사실.너의 형이 대학에 떨어졌다니! 슬픈 일이다.10.((동사의 관형사형 뒤에 쓰여)) 그 동사의 행위를 이루는 동작이나 상태를 이르는 말.그는 한 번도 화를 낸 일이 없다.11.용변(用便)이나 성교(性交) 따위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친구 하나가 화장실로 일을 보러 갔다.12.((‘-ㄹ/을 일로/일이다’ 구성으로 쓰여)) 마땅히 그렇게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불만이 있어도 네가 참을 일로 보인다.13.전기·전자 물체에 힘이 작용하여 물체가 힘의 방향으로 일정한 거리만큼 움직였을 때에, 힘과 거리를 곱한 양.

성경은 '일'을 가치 있고 명예롭게 생각할 것을 가르친다(시128:2; 살전4:11).그리하여, 게으르지 말고(마21:28-29), 충성스럽게(마21:28-29; 고전4:2), 힘을 다해 일할 것을 권한다(전9:10).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일에 힘쓸 것을 가르친다(고전10:31). 그리고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 것을 경고하기도 한다(살후3:10).
[네이버 지식백과] 일 [work, job, task] (교회용어사전 : 교회 일상, 2013. 9. 16., 가스펠서브)



예수께서는 인생들에게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한복음 6장 27~28절

결국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님을 믿는 것인데 예수께서 왜 이 땅에 오셨는지, 왜 죽으셨는지, 그리고 죽으신 후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무엇을 알리고자 하셨는지를 전하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다. 예수님의 뜻을 알게 하여 인생들을 회개케하여 하늘나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시어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하시다 올리우시면서 하신 말씀을 보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장 19~20절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사도행전 1장 6~9절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마가복음 16장 15~16절



쉽게 전도하라 하심이다. 즉 하나님의 일은 '전도'다.

그런데 그 '전도'가 잘못하면 하나님의 심부름이 아닌 개인의 일이 되어 버릴 위험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심부름은 하라시는 것을 하는 것이다.
인생의 생각을 넣어 전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하늘로 돌아가시고 이 천년이 가까우면서 예수님과 사도들이 전하던 것들이 흔적조차 없이 사라지고 오직 사람의 계명만 난무하고 있다.

예수께서 당신은 안식일의 주인이라 시며 안식일을 지키라 본보이셨고(마12/8, 눅4/16),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눅22/15), 하셨고 초막절에 당신께로 나와 생명수를 받으라(요7/37)하셨으나 지금은 안식일이 일요일이 되어 버렸고 유월절이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며 초막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러한 사실을 미리 아시고 예수께서는 단호히 말씀하신다.



겉으로는 양의 옷을 입고 나와서는 주여주여하며 하나님을 믿노라 하지만 속은 이리로 인생들의 영혼을 노략질하는 거짓 선지자가 있고 그들은 하나님의 법이 아닌 인생들이 만든 불법을 행한다, 삼가라 하신다.


아무도 몰랐다. 일요일이, 크리스마스가, 십자가가 하나님의 법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 거짓을 훼파하고 하나님의 법을 세워 당신의 양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께서 새 이름을 가지고 두 번 째 오셨다.



그리고 그 재림그리스도께서 훼파된 하나님의 법을 회복하시고 예루살렘을 세워 그의 뒤에 오시는 구원자를 증거하시는 사명( 미4/1~2, 말4/5))까지도 완수 하셨다.


그리하심으로 이 마지막 시대를 사는 하나님의 성도들은 재림그리스도와 예루살렘을 세상 만방에 전하고 있다.
하라시는 대로 성자시대엔 성자시대의 구원자 예수님을 전하였고, 이 시대는 이 시대의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전하는 것이다.

성령과 신부께서 우리를 부르고 계심을 전한다.



오직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에 좌정하시는 성령과 신부, 구원자시다.

하나님의 교회로 속히 오시라. 와서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뵈시라!!


https://www.youtube.com/watch?v=CizyRxdzG3A&t=112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