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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외출, 딸과의 점심

물수제비 2020. 1. 9. 00:03

렌틸콩을 첨 보았습니다. 밥에 들어있었는데 몇 알? ㅋㅋ 비싼 가? 하였습니다.

식탁마다 각각 취사. 작은 밥솥이 인상적. 금방 한 전기 압력 밥솥 밥을 위한 것.

볶음 돼지 고기를 싸 먹기 위한 채소입니다. 기본적인 쌈 채소였어요.

묵은 지로 끓인 시원한, 담박한 김치 찌개 맛이었습니다.

보글보글 끓은 모양까지. 소리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쌈에 싸서 아앙~~

오래만에 딸과 함께한 소박한 점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