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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가족과 브런치 카페에 가다 ~~ 강화 불은면 제 2번 창고 본문
가족과 브런치 카페에 가다 ~~ 강화 불은면 제 2번 창고
며칠 전 브런치 카페에 함께 가자는 아이들과의 약속이 있었는데,
잊고 있었고, 세수도 하지 않았다고 안나갈 거라고......
그런데 약속을 밥 먹듯이 어긴다?는 다소 과격한 표현에 눌려 바쁘게 약속 장소로!!
실내는 아직도 무릎담요가 필요하고 발도 시린데, 밖은 참 따뜻하다. 차창을 열고 바람을 맞으며 기분이 좋다.
요즘은 창고 같이 미완성? 된 듯한? 카페가 유행하는 듯.......
잔 자갈이 깔려 있는 넓지 않은 주차장에 몇 대의 차가 맞는다.
바이러스가 있어도 사람들이 나오긴 하는구나 하며 하긴 나도 나오긴 했네.
혼자 쓴웃음?
너무 경직되어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아 경기가 너무 바닥이라고 하니 그도 걱정이긴 하다.
아이들이 먼저 도착해 들어서는 나를 반긴다. 꼬맹이도 빨리 앉으라고....
사위는 반팔이다.
난 털옷을 입었는데....
자리에 앉자 마자 차가 먼저 나오고 연이어 접시가 등장
'이런 데 누가오나 했드만 ' 이란 말에 딸과 사위, 같이 웃는다.
시간이 브런치가 아닌 런디너?ㅋㅋㅋㅋ 사위가 일이 있어 오후에 돌아옴으로 인해.
오후 3시 반쯤 만나 한 시간 남짓 머물다 돌아왔다.
너무 짧은 시간이라 아쉬워하며.
아이가 미용실에 가야한다고...
아이들 덕분에 잠깐 쉰 세대가 신 세대가 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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