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맘울파

사도 요한과 바울이 본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울맘울파/울맘

사도 요한과 바울이 본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2. 5. 19. 18:31

사도 요한과 바울이 본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십니다!!"

"어머니 하나님 믿어야 구원받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이렇게 전하면

"어머니하나님? 듣다 듣다 별 소릴 다 듣네. 어머니 하나님이 어딨어? 

"성경에 증거되어 있습니다"

"됐어요, 됐어."

"뜬금없이 이제와서 무슨 어머니 하나님." 합니다.

 

그런데 정말 뜬금없이 갑자기 일까요?

성경은 창세때부터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는데 오늘은 사도요한과 바울이 전하는 어머니 하나님을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요한이 뵌 예루살렘성 어머니하나님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을 쓴 곳은 유배되어 있던 밧모섬이었습니다. 요한은 보았죠. 어린 양의 혼인잔치가 열리는 것을, 그리고 그 신부도. 신랑되신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되신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그 신랑과 신부께서 혼인잔치를 베푸시고 손님을 청하고 있습니다. 그 잔치에 초대 받는 이들이 복이 있다합니다. 그 복은 영생(시133편 3절)이라 하셨구요.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어린 양의 아내, 예루살렘 성을 봅니다.

 

 

요한이 본 예루살렘성은 사실 솔로몬이 이 땅에 모형으로 지은 예루살램 성전의 지성소와 일치되어 연결됩니다.

 

볼까요?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 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타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요한계시록 21장 15~16절


여호와의 언약궤를 두기 위하여 전 안에 내소를 예비하였는데 그 내소의 속이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구빗이요 고가 이십 규빗이더라 /열왕기상 6장 20절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요한계시록 21장 22절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의 크기를 척량하니 장과 광과 고가 같다하고 솔로몬이 지은 지성소의 특징이 장과 광과 고가 같다 증거합니다.  그리고 어린양이 성전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이 성전이라는 것이죠.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 (히10/19~20)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셨을때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성막이 찢어졌고 그 성막이 예수님의 육체라 알려주십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 당신을 희생하심으로, 성막찢으심으로 지성소의 길을 열어주심인데 그 지성소가 광과 장과 고가 같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예루살렘성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해졌습니다. 성전되는 하나님. 그런데 성소(외소)가 아버지 하나님을 표상한다면

지성소(내소)는? 당연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성소를 짓게 하실 때 하늘 성전을 본 떠 짓게 하셨습니다. 물론 다윗과 솔로몬이 지은 예루살렘성전은 모세가 지은 성소를 따라 지었지요.

성전을 짓게 하실 때 성소와 지성소로 구분하여 짓게 하심이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보이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뵌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하나님

 

더 확실히 볼까요?

 

바울이 증거합니다.

 

 

더 다른 말씀이 필요할까요? 

우리에게 기도할 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 하신 예수님의 가르침도 예사롭게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라 부르면 될 것을 굳이 아버지라 부르라 하신 이유가 어머니를 알려주심이셨다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늘에 계신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여!!"

 

어머니하나님의 존재하심을 확인하였습니다.

바울은 이어 말합니다.

 

 

 

 

형제, 즉 구원받을 성도들은 자유자이신 어머니의 자녀들이란 말이죠. 

 

그러니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고 믿어야, 그리고 순종해야 구원받습니다."

라는 말씀이 진실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땅에 내려오신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하나님

 

천국혼인잔치를 여시고 부르시는 어린양과 그 아내의 음성을 들으시겠습니다.

 

 

 

 

요한과 바울은 계시로 어머니하나님을 뵈었지만

이 시대 우리는 그들이 그리도 바라고 원하던 어머니하나님을 뵙습니다. 

오라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시면 이웃님들도 어머니하나님을 뵐 수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오십시오, 어서 오십시오, 달려 오십시오, 날아오십시오.

어머니하나님께서 님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막내둥이를 애타게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https://youtu.be/h4aL3UUR3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