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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알려주신 3차 7개 절기와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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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알려주신 3차 7개 절기와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2. 3. 14. 22:25

안상홍님 알려주신 3차 7개 절기와 어머니하나님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안상홍님께서 강조하신 말씀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지금 우리가 특별히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하늘 성소에서 무엇을 행하시고 계시는가와
지금이 어느 때인가를 아는 것이다."
그리고
"모세가 본 하늘성소는 그 당시 것이 아니라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께서 세우실 하늘 장막을 보이신 것이다.
따라서 성소문제를 알지 않고는 구속의 경륜을 깨달을 수 없고
이를 깨닫지 못하면 구원은 없는 것이다."

정리하면
1. 예수께서 하늘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가?
2. 지금이 어느 때인가?
3. 성소문제
를 알아야 한다 하신다.

지식이 없어 망함


구약 시대 하나님깨도 호세아의 입을 통해 말씀하시길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호세아 4장 1절

라 하시고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세아 4장 6절


하신다.

그런데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이들은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 외친다.

오직 예수, 믿기만 한다하여 구원이 오신다하셨는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라 하신다.
성부시대 구원자 여호와께서도 마지막 시대 구원자 성령 안상홍 하나님께서도 알라 하신다.

율법과 성전과 하나님


주제에서 언급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율법을 알아야만 한다.
율법은 폐하였다 주장하는 이들이 있으나 이는 결코 성립될 수 없는 말이다.
율법이 없이 어찌 예배가 드려질 수 있는가?
하나님께선 분명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라 하셨다.
율법이 있어야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예배를 드리려면 성전이 있어야만 한다.
성전과 율법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그리고 그 율법은 예배를 드리는 절차나 예법에서 끝나지 않고
이 율법을 지킴으로서, 그리스도께러 인도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히브리서 10장 1절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갈라디아서 3장 24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 즉 그리스도에게로 우리를 인도하는 역할을 함이요, 짐승을 잡아 그 피로 드리는 제사로는 온전케 할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함을 받아야 의롭다 함을 얻게 된다시는 말씀이다.

율법 - 3차 7개 절기



우선은 율법을 알자.

그 율법이 절기에 따라 행해지는데 율법,
곧 하나님의 절기는 3차 7개 절기로 구성되어 있다.
3차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시대를 의미함이요
세 시대에 7개의 절기가 차례로 성취됨이다.
7개의 절기는 유월절, 무교절로 성부시대를
초실절(부활절),칠칠절(오순절)은 성자시대에 성취되었고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은 성령시대에 행해질 구원의 역사다.

사실 나팔절과 대속죄일과 초막절은
안상홍님 오심으로 구원의 역사가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이 절기를 지킴으로 이 절기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시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한 구절 더 보자.


성전 - 성소와 지성소


모세가 지으려한 장막, 곧 성소다.
그 성소를 지을 때
하나님께서는 하늘 성소를 본떠
지상성소를 짓게 하셨다는 말씀이다.

지상성소의 모습을 그림으로 확인하자.


성소와 지성소를 휘장이 구별하고 있다.
성전엔 무시로 드나들 수 있었으나 지성소는 말 그대로 지극히 성스러운 장소.

아버지하나님


이 지상성소가 모형이라, 하늘에 그 실체가 있다는 말씀이다.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륙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2장 20~21절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마태복음 27장 50~5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브리서 10장 19~20절




성전이 예수님의 육체를 의미한다고 알려주신다.
그리고 예수께서 죽으시니
성소 휘장이 두 갈래로 위애서 아래로 찢어졌다 하였다.


이어 성경 말씀을 보자.

우리가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6장 19~20절


앞서 가셨다는 것은 뒤 따르는 이들, 즉 성도들이 있다는 말씀이고
성도들이 지성소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 우리도 들어가야 한다.

어머니하나님


지성소의 실체는 무엇일까? 그 구조부터 보자.
우선은 성소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으며,
지성소는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대제사장만이 1년에 단 한 번 들어갈 수 있었고
그것도 피흘림의 속죄제사가 없이는 되지 않았다.

여기서 절기가 등장함이 필수다.
바로 3차 절기 중 하나인 대속죄일날
단 한 번만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백성들의 모든 죄를 성막에 짐승의 피를 뿌림으로
성막되신 하나님께서 다 죄를 감당하고 계시다가
대속죄일에 그 죄를 완전히 없이하였다.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찌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광야로 보낼찌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찌니라......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칠월 곧 그달 심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리하라
레위기 16장 6~22절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에 지성소에 나가지 않으면
백성들의 죄가 해결되지 못함을 알 수 있고
지성소에 들어가
수염소에게 죄를 전가하여 광야로 보내어
죽게함을 보았다.
죄가 마귀를 표상한 아사셀 수염소로 해결되었다.
이것이 모형이다.

이젠 지성소를 알아보자.
그 규격을 보자.

또 전 뒤편에서부터 이십 규빗 되는 곳에 마루에서 천장까지 백향목 널판으로 가로막아 전의 내소 곧 지성소를 만들었으며
내소 앞에 있는 외소 곧 성소의 장이 사십 규빗이며.....
여호와의 언약궤를 두기 위하여 전 안에 내소를 예비하였는데
내소의 속이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이십 규빗이라 정금으로 입혔고 백향목 단에도 입혔더라
열왕기상 6장 16~20절


솔로몬이 지은 예루살렘 성전의 모습이다.
그런데 천년의 세월을 건너 요한은 말한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타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요한계시록 21장 9~16절


솔로몬이 지은 성전의 내소가 20규빗으로, 장광고가 같고,
예수의 계시로 보이신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성의 장광고가 같단다.

이 성의 실체!! 확인한다.



이제 모든 것이 드러났다.
성전되신, 성소의 휘장이 육체로 오신 하나님, 아버지하나님,
지성소는 우리 어머니하나심이시다.

아담은 오실자, 즉 그리스도를 표상하고
아담의 옆구리를 찢어 하와를 지으심처럼,
휘막을 찢어 지성소, 즉 어머니께로 인도하셨다.
대속죄일에 모든 죄를 씻음 받음이 아니라
대속죄일에 지성소,
즉 어머니께로 나와야 모든 죄를 씻음받음이다.
어머니하나님께 나오지 않으면 죄를 사단에게 넘길 수 없다.
죄가 해결되지 못하는 것이다.
어머니하나님 없이는.
죄 사함은 막연함이 아니다.
너무나 확실한 죄 사함의 역사인 것이다.
어머니하나님을 통한 역사다.



다시 감사함으로!!

우리가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6장 19~20절


그리고 말씀하신다.



성전되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지성소의 실체되신
아버지의 신부, 우리 어머니께서
'오라' 하신다.
성전되신 아버지 어머니께 3차의 7개 절기를 따라
하나님께 인도함 받고, 예배를 드림으로
구원에 이르는 모든 성도 되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읽어주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