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맘울파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성경의 수수께끼 '우리' [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울맘울파/울맘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성경의 수수께끼 '우리'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1. 7. 19:03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성경의 수수께끼 '우리' 

 

 

시골마을의 겨울밤이 몹시 세차다.

바람이 밤새 울었고 눈은 내려 앉을 새도 없이 흩날렸다.

 

보일러는 밤새 불을 피웠고

시골 아낙은 자꾸만 밖을 살폈다.

 

겨울 밤 밖에서 일하는 이가 걱정이었고

밖에서 자는 이가 혹시 있을까 염려하면서

 

따뜻한 집에 감사했다.

어릴 적 엄마 품도 참 따뜻했는데....

살짝 흙냄새가 배어있는 엄마였다.

 

추우면 집이 생각나고 집이 생각나면 어김없이 엄마가 생각난다.

 

 

성서속 엄마

 

성서속의 엄마도 찾아가 보자.

 

먼저 사람들이 말하는 성서속의 '우리'를 보자.

 

성서속의 불가사의(동아출판사.21쪽)라는 책은 말한다.

"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

- 창세기 1장의 절정과 그 신비의 핵심은 히브리어로 인간 혹은 인류를 뜻하는 '아담'의 창조에 관한 묘사에 있다. 앞서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있으라"하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 대신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창1/26)고 말한다... 이 대목은 오랫동안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수수께끼가 되어 왔다.

 

 

 

성경속 수수께끼, 혹은 비밀 '우리'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라 하신다.

창조주 하나님이 한 분 뿐이면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 라 하셔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분명 '우리'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단순히 우리가 알고 있는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는 증거다.

 

 

 

'왜' '우리'라고 말씀하셨을까?

 

 

남자와 여자

 

바로 다음 구절을 보자.

 

하나님의 형상 = 남자와 여자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하셨는데

그 지으신 사람이 남자와 여자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으로 존재하신다는 것이다.

 

 

엘로힘 하나님

 

또한 창세기 1장 1절로 가보자.

 

하나님(엘로힘)이 천지를 창조

우리는 무심히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 읽었지만

이 첫 문장의 하나님이 히브리원어 성경은 '엘로힘' 이다.

 

'엘로힘'은 단수 명사 '엘' 또는 '엘로아흐'의 복수형이다.

이 '엘로힘'이 구약성경에만 2500여회 등장한다.

또 다른 하나님이 계심이다.

 

그래서 우리라 하셨고,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시다.

 

 

성령과 신부 =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창세기 1장의 '우리'라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시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성령과 신부

요한에 의해 씌여진 마지막 성경의 맨 마지막 장에,

마지막 성령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성령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오라' 하신다.

 

지구상에 사는 인류의 반은 남자, 반은 여자....

피조물인 인류인생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직접 증거하도록

뜻을 담아 지으신 엘로힘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을 받들어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합시다. 

 

따뜻한 우리의 보금자리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은 오직 어머니십니다.

 

아버지,어머니 하나님 좌정하시는 시온,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 속히 오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jYzojxBCg24

 

 

 

https://www.youtube.com/watch?v=nXBiW3lb2r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