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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 새언약이 어머니께로!! [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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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 새언약이 어머니께로!!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1. 1. 15:04

어머니 하나님? 새언약이 어머니께로!!

 

새 해 새 아침 (그림 픽사베이)

 

 

12시, 재야의 종소리 울리는 그 시각에 맞춰

기도드리며 새해를 맞이하는

가볍고 힘있고 설레는 맘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더욱 아름다운 2021년을 채우게 도와주시라 소원도 올렸네요.

 

그리고 2021년 새해 새날 화면을 마주합니다.

 

 

질문드려볼까요?

 

어머니 하나님을 아시나요?

 

어머니 하나님을 아시나요?

예? 어머니 하나님요?

어머니 하나님도 있어요?

 

다행히 하나님 어머니를 아시고 믿고 계시다면 오우케이!!

만약 모르신다면 어머니 하나님을 모르시는 이유를 성경을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결론을 먼저 말한다면 어머니하나님을 모르는 이유는 '새언약을 모르고 지키지 않아서'입니다.

새언약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확실한 지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몽학선생(갈3/24)이라 하셨습니다.

 

 

새 일, 새 언약

예레미아 31장 2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31~34장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아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31장 21절에 '여자가 남자를 안는 일'이 새 일이라 하였는데

새 일이 31절의 '새언약을 세우시는 일'로 이어지고 있어요.

여자가 남자를 안는 일이 새 일이란 말씀이 의아한데

이는 영적으로 살펴야 하는 것입니다.

여자, 즉 하와는 원래 남자, 아담의 갈빗대로서 남자의 안에 속해 있었지요.

하나님께서 남자의 갈빗대를 뽑아 여자를 만드시지 않았다면

남자의 안에 있던 여자가 남자를 안을 수 없겠지요?

 

따라서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새 일은

아버지 하나님 속에 내재하셔서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어머니의 존재가 드러나는 창세이래 가장 큰 일이 행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새 일은 새 언약을 세우심으로 세상에 창조됩니다.

새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께선 하나님의 법을 우리 마음에 기록하시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하셨고

'그들이 다시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하셨습니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의 하나님이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새 언약을 통해 우리가 엘로힘 하나님을 깨닫게 되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온전히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https://youtu.be/96LIKARZ6G4

 

 

갈아디아서에 어머니의 표상인 사라를 새언약이라 하신 까닭도 여기에 있습니다.

 

새 언약 = 하늘어머니 = 어머니 하나님

갈라디아서 4장 21~26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님 계집 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사라는 새언약을 뜻하며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신 우리 어머니를 표상합니다.

새언약을 통해 우리는 우리 어머니의 존재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호세아서에서 하나님을 힘써 알라고 하신 말씀은

결국 새언약을 통해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깨달아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종교암흑기에 사라졌던 새언약, 초대교회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던,

가라지가 덧뿌려지기 전의 순전한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재건하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새언약의 실체로서 마지막 시대 구원받을 성도를 이끄시고 계시는

하늘 어머니 좌정하시는 절기지키는 시온으로 맘을 돌이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영생의 자녀가 반드시 돌아와야 할 하늘 어머니의 품^^ (그림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