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시는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쏘옥]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시는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쏘옥]

 

예전에 소풍 가서 선생님들께서 감춰놓으신 보물찾기를 할 때

다른 친구들은 너무나 잘 찾는데 전 도무지 찾지 못해 애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 번도 찾은 적이 없어 보물찾기를 싫어하는 슬픈 일이 있었다는......

 

지금 생각하면 뻔한 곳에 숨기신 것이었는데 저는 왜 그리 찾지 못했을까요?

요령이 없었거나 다른 친구들보다 빠르지 못했거나.

 

오늘 성경에서, 보물을 찾아보려 합니다.

주제에서 보듯 어머니 하나님께서 감추었던 것을 드러내 주시는 보물이 있는데요.

 

자, 시작합니다~~

 

감추인 것을 드러내시다

 

먼저 관련 성구로 시작해볼까요?

 

 

고린도서는 바울의 기록으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겠다 약속 하시고

올리우신 후의 기록이니

때가 이르면 그가 와서 감추인 것을 드러내신 다는 것입니다.

 

 

감추인 것 하나

 

 

그 감추인 것이 무엇일까요?

 

 

요한 계시록,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시며

성령의 말을 듣는 이에게 하나님께서 감추인 만나를 주신다 하십니다.

 

만나가 무엇일까요?

 

 

광야에서 준비한 식량이 떨어져 주리는 백성들에게 하늘에서 내려 주신

흰 색의 깟씨 같은 달콤한 맛이 있는 식량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다 하시며 이어지는 말씀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을 먹으면 영생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요한복음 6장 48, 50~51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육적인 만나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리신 육적 양식으로 먹었어도 죽었다 하셨고

영적인 만나는 먹으면 사는 예수님의 살과 피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새 언약 유월절을 살핍니다.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 죄사함을 받을 수 있고

죄 때문에 죽게 된 운명(롬6/23)이 죄 사함이 이뤄지므로

사망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는 죄인인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감추인 것 하나

새 언약 유월절임을 알게 되었지요?

 

감사함으로 받아야함은 당연한 일이 되겠지요.

그 희생을 외면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는 것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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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인 것 둘

 

또 가리워진 것이 있다 말씀주십니다.

 

고린도후서 4장 3~4절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하는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가 볼까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셨는데 그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로 등장하십니다.

 

그리고 그 '우리'가 남자와 여자로 등장됩니다.

 

그리스도는 남자 형상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여자 형상의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복음을 가리워 망하는 자가 되게 하지 않으시고 

고린도후서 4장 6절
어두운데서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맘에 비춰주셨습니다.

 

 

감춰진 것 둘, 무엇이라 깨달으시나요?

하나님의 형상에 아버지 형상 뿐만 아니라

어머니 형상을 가지신 어머니하나님이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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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인 것 둘,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새 언약 유월절과 어머니 하나님을 알게 하심으로

복음을 가리워 망하는 자가 되게 하지 않으시는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의 은혜로 나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