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에 해당?? [하나님의 교회 쏘옥]

누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에 해당?? [하나님의 교회 쏘옥]

 

'서해안 고속도로 서해대교, 안개로 인해 14중 추돌'

'에고, 천천히 달리지'

잠깐 안타깝고 지난다.

 

그런데 그 사고에 가족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냥 안타까움이 아니라 심장이 내려앉고, 어느 병원으로 갔느냐? 누구에게 연락했나? 등등 집안이 뒤집힌다.

왜 그러한가?

'관계', '상관'이 있기 때문이다. 내 가족이라는.

 

하나님께서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하면 이는 그야말로 보통 문제가 아니다.

구원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의 문제다.

 

 

당신과 상관관계를 말씀하신 몇 몇 장면을 찾아

어떻게 해야 예수님과, 즉 구원자이신 하나님과 상관있는 자가 되어 구원에 이를 수 있는지 알아보자.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그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한 말씀인지를 확인하며 나눔을 시작해 보자.

요한복음 13장 8~9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혹 영원히)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 뿐만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세족 예식을 하는 중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발을 씻기시려 하실 때

발을 종이 주인을 씻김이 당연한데 예수님께서 씻기신다 하니

황송해서 드린 말씀에

그럼 너와 나는 상관이 없다 하셨고

이에 놀라 발뿐만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달라 말하는 베드로다

세족 예식을 행하라는 말씀이다.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대대의 표징이란 말은 영원한 관계를 맺음이다 라는 말씀이 아닌가?

무엇이 나(하나님)와 너희(하나님 백성)사이의 영원한 표징이란 말씀인가.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안식일이 당신과 당신의 백성 사이의 영원한 관계를 잇는 표징이라 말씀하고 계신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이라 말할 수 있는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어떤 상황이 되는가도 말씀 주신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생명이 끊어진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분명한 말씀이다.

 

 

'내가 고난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 하신다. 

 

 

 

 

예수님께서 유언으로 원하고 원하신다 하신

유월절 먹음을 행하지 않고 예수님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유월절을 지키라 하심이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초막절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목마른자는 누구나 초막절에 당신에게 나와 생수, 생명수를 받으라 하신다.

절기(계명, 율법)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초막절을 배척하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다 말할 수 있는가?

 

같은 맥락으로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신다.

 

 

 

마지막 시대 마지막 아담과 하와로 등장하신, 아브라함과 사라로 예언된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는데 나가지 않고 하나님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할 수 있겠는가?

초막절을 지켜 생명수를 받으라 하신다.

 

 

누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하신 말씀의 '누가'인가?

세족예식을, 안식일을, 유월절을, 초막절을 지켜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유지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라!

 

 

 

 

 

https://youtu.be/YNzC3Gqz8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