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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과 가라지로 교훈 하시는 참과 거짓[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10. 10. 18:16

알곡과 가라지로 교훈 하시는 참과 거짓[하나님의 교회 쏘옥]

 

어디에나 참과 거짓이 혼재한다.

사람도 참된 이가 있고 거짓된 이가 있고.

물건도 진짜가 있고 가짜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도 그러하다.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은 것도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살피는 이유는 영혼의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기 위함인데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과 하시지 않은 말을 구별하지 못한다면 큰 일이다.

 

 


알곡과 가라지

 

오늘은 성경에서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를 통해 참과 거짓을 분별해 보자.

 

비유로 주신 말씀

 

사람들 앞에서 비유로 말씀을 주시고 제자들과 함께 하실 때 비유된 말씀을 알려주신다.

 

비유 해설

 

좋은 씨를 뿌리는 자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꾼은 천사들이라.

 

결국 세상 끝, 지금, 이 마지막 시대 좋은 씨를 뿌린 인자와 좋은 씨.

가라지와 원수, 즉 마귀를 분별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좋은 씨, 즉 진리 말씀이라 할 수 있는데 사람들이 잘 때, 즉 예수님 승천하시고 사도들이 다 죽고 난 뒤에

가라지가 원수 즉 마귀에 의해 덧뿌려 졌다고 하신다.

 

가라지가 자라나오니 뽑고자 하나 추수 때까지 두라고, 가라지를 뽑다 알곡을 뽑을까 염려된다고 하셨다.

추수 때 그 열매를 보면 가라지와 알곡을 분명히 알 수 있다고. 

가라지는 알곡보다 생명력이 강하여 내버려 두면 온통 가라지 밭이 될 것을 아셨지만 추수 때까지 기다려 가라지를 단으로 묶어 불에 던져 넣으신다 하신다. 

 

 

가라지 = 불법

 

하나님께서는 앞절에선 가라지를 단으로 묶어 불에 넣으신다 하셨는데 뒷절에서는 불법을 행한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넣으신다 하셨으니 가라지가 곧 불법임을 알 수 있다.

 

 

인자와 제자들이 지켰던 법이 좋은 씨, 참된 법이고 그들이 죽은 뒤에 다시 생겨난 법들이 불법이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이 지킨 법이 무엇인가?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본 보이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셨고 사도들은 이를 다 행하였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자신의 규례로 지키시니(눅4/16) 바울도 안식일을 규례로 지켰고(행17/2) 예수님께서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으니(눅22/15) 제자들도 유월절을 예비하여 예수님과 함께 지켰고(마26/17~28) 예수님의 사후 제자인 바울도 유월절을 지켰고 (고전 11/23), 여성도들의 수건규례도 지켜야 한다 가르쳤다(고전11/1~)

 

그러나 현세대를 보면 안식일,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어디 있으며, 여성도들은 수건을 써야 하나 남자는 쓰지 않아야 한다는 규례를 바로 지키는 교회가 어디 있는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참 가르침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고 덧뿌려진 가라지만 난무하고 있다.

 

안식일 예배는 AD 321년에, 유월절은 325년에 사라졌고 진리가 사라지면서 여성도들의 수건 규례도, 상번제 규례도 다 사라졌고 오직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이스터 여신을 기념하며 달걀로 지키는 부활절, 역시 사람 미국 대통령이 만든 추수감사절이 교회를 차지하고 있다.

 

들어본 적 있는가? 예수님이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를 지키셨다는 말을, 어느 사도가 이스터 신을 섬긴 적이 있으며 십자가를 운운한 적이 있는가!

 

 

사도들과 선지자의 터로 돌아가자

오직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받은 자들이며 예수님께서 모퉁이 돌이 되셨다고 하셨다.

 

좋은 씨가 뿌려질 당시로 돌아가야 한다. 가라지가 덧뿌려지기 전으로. 

그렇게 함으로써

에베소서 2장 21~22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예수님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받은 우리들 하나 하나가 성전의 재료가 되어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는 것이다.

 

불법을 털어 버리고 오직 알곡이 되어 하나님의 곳간에 들어가야 한다.

 

 

https://youtu.be/sE5LD8Mu6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