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하나님의 교회 쏘옥]

십자가?? [하나님의 교회 쏘옥]

 

십자가 없는 교회

 

"아무개 다니는 교회는 십자가가 없던데? 지나다 봤는데 아무리 봐도 십자가가 없어!"

"에이, 무슨 소리야. 십자가 없는 교회가 어디있어? 잘못 봤겠지..."

 

저 아는 분들이 나눈 말씀을 전해 주셨지요.

그 때

" 예 저 다니는 교회는 십자가 없습니다" 라고 답한 기억이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이라고 주장하며

십자가를 숭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하죠.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는 처음부터 십자가를 만들어 세우지 않았습니다.

 

 

아무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십계명 중 둘째 계명으로 주신 말씀으로 가 볼까요?

 

 

 

하나님께서 형상을 만드는 것은 괜찮다, 절하거나 섬기지만 말라 하신 것이 아니라

아무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하셨습니다.

십자가 형상 만큼은 예외적으로 만들어도 괜찮다 라 하신 내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지요.

숭배하거나 의지하는 정도와 관계없이

형상을 만들어 세우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어서

"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 신상이나 금으로 신상을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라(출20/23)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것일지라도 형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십자가 앞에서 절하거나 섬기는 게 아니니까 만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잘못된 생각이지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절하지 말며 섬기지 말라는 말씀까지

모두 순종함이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행위인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받들어서 십자가를 만들어 세우지 않습니다.

 

 

 

우상의 종류

 

하나님께서는 우상의 종류까지도 알려주시며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다 헛되다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아 10장 2~5절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하시되 열방의 길을 배우지 말라 열방인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 말라 열방의 규례는 헛된 것이라 그 위하는 것은 삼림에서 벤 나무요 공장의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요동치 않게 하나니 그것이 갈린기둥(허수아비)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에게 메임을 입느니라 그것이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라 하셨느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형상을 위하는 것이 우상숭배라 하시고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허수아비 같아서 사람에게 메임을 입으며 화나 복을 줄 수 없다 하셨습니다.

 

오늘날 십자가 세운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단지 교회의 상징일 뿐이라 강변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실상 십자가를 세우는 교회의 대다수의 교인들은 십자가를 자동차나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신성시하고 십자가에 신비한 능력이 깃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상숭배의 결과

 

하나님께서는 헛되다 교훈해 주시는데도 우상을 만들어 섬기면 어찌될까요?

 

 

 

우상을 섬기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저주가 아니라 구원을 받기 위해 하나님을 섬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어떤 형상이든지 만들지도 않으며

절하거나 섬기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은 교회에는 수세기 동안 십자가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십자가는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이방에서 들어오게 된 것일 뿐입니다.

십자가는 죄인을 달아 처형하는 사형틀이었으며

AD430년 경에 교회에 들어왔고

570년경에 교회탑에 세워졌으며

오늘날엔 교회 집 자동차에, 그리고 몸에 지니게 되었습니다.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김으로 모세가 십계명을 깨뜨리는 모습

 

예수님과 사도들과 선지자의 터 위에 서라(엡2/20)는 말씀을 기억하여

오직 예수님께서 본 보이신 가르침을 따라 행하여 내리시는 축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http://elohistv.com/all/q_talk/2996/

[큐앤톡] 저주 받기 싫으면 당장 십자가 버려 – 하나님의교회 Elohi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