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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7개 절기의 의미를 아시나요? 시대분별!![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9. 21. 20:56

3차 7개 절기의 의미를 아시나요? 시대분별!![하나님의 교회 쏘옥]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의 사랑을, 그 호흡까지도 느끼며 그 가르침을 

 

포스팅 시작합니다!!

 

 

3차 7개 절기

 

 

3차의 7개 절기는 그 속에 진리가 무궁한 것이며 모세 때로부터 세상 마지막까지 이루어질 것을 보이시는 것이다. 

3차 7개 절기를 정하심은 장차 예수께서 십자가로부터 재림하시는 날까지 이루어질 것을 모세의 행적으로 정하신 것인데 7개의 절기가 3차로 분리되어 있다.

3차 7개 절기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시대를 표상하사 각각 그의 권능을 나타내신 것이다.

 

1차 유월절과 무교절

 

첫째는 무교절이니

성부시대라고 할 수 있는바, 여호와께서 친히 행사하심으로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내셨으며

 

이 절기의 실상은 예수께서 제자들과 같이 마지막 유월절을 잡수신 후에 그날 밤부터 고난이 시작되어 십자가를 지시고 육신이 운명하시는 때까지의 고난을 표상한 것이다.  그리고 홍해바다에 들어간 것은 예수님이 무덤에 들어가실 것을 표상한 것이요, 바다에서 상륙한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표상한 것이니 우리가 받고 있는 침례로 그 뜻을 보이셨다.

 

 

2차 초실절(부활절)과 오순절

둘째는 맥추절인 바

성자시대라고 하나니, 예수께서는 맥추의 처음익은 곡식이 되어 잠자는 자의

처음 익은 열매로 부활하시고 (고전15장 20절) 승천하사

하늘 성소에 들어가심으로

이른 비 성령을 내리시어

초대교회 시대의 맥추의 농작을 다 거두셨으며

 

이 일의 실상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부터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시던 날

곧 오순절까지 합 50일째 되는 날성령을 부어주신 것으로 성취되었다.

그러나 모세가 먼저 받았던 십계명을 깨뜨리게 된 것은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긴 죄로

그 십계명을 깨뜨리게 한 것 같이

예수께서 첫 번째 하늘 성소에 들어가시던 오순절날에 하나님께 받아 사도들에게 부어주신 성령은

교회가 부패하여 태양신을 섬기게 됨으로 그 성령을 도로 거두신 바 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한 줄기 빛만이 남아 내려오게 하신 것이다.

 

 

3차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셋째는 초막절이니

성령시대라고 할 수 있는 바,

이는 가을 농작의 마지막 거두는 추수 때를 가리키나니

온 세상에 있는 모든 알곡을 다 하늘창고에 거두어 들이게 되는 것이다.

 

 

모든 절기는 현재까지 다 이루어졌으나

마지막 한 가지 남아 있으니 이는

초막절이다.

이 절기에는 예수 강림하실 기일 선포를 받은 후에 예수 강림운동이 있을 것을 표상한 것이다.

옛날부터 지켜 내려오던 초막절의 마지막 성취가

마지막 예수 강림운동이다.

 

(두 번째 받아 내려온 십계명, 이는 태양신을 섬김으로 깨뜨린 바 된 절기를 다시 세움 받음을 의미하는데 

두 번째 오시는 재림예수이신 안상홍님께서 세세히 알려 주심으로 하나님의 참되신 뜻을 알아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지금 우리가 특별히 알아야 할 것

예수님께서 하늘 성소에서 무엇을 행하시고 계시며

지금 이 때가 어느 때인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 알 수 있도록 준비하셨으니

이는 모세 율법으로 말미암은 지상 성소 문제를 연구하게 됨으로

하늘 성소를 보게 되는 것이다.

모세가 장막을 지으라는 지시를 받았을 때

장차 예수님이 하늘 성소에서 행사하시는 하늘 성소 문제를 보이시고

그대로 모방하여 지으라고 하신 것이다.

 

 

지상성소는 하늘 성소의 모형과 그림자

 

 

모세가 본 하늘 성소는 그 당시 것이 아니라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께서 세우실 하늘 장막을 보이신 것이다. 지상 성소를 연구함으로 하늘 성소에 관한 긴요한 진리와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거기서 행하시는 예수님의 봉사가 무엇임을 배울 수가 있는 것이다. 지상 성막은 우리의 선구자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앞에서 봉사하시는하늘 성소를 인류가 볼 수 있도록 그 모형을 보여주시니 것이다. 그런고로 성소 문제를 연구하지 않고는 구속의 경륜을 깨달을 수 없고 구속의 경륜을 깨닫지 않고는 구원을 알 수 없다. 

3차의 7개 절기를 따라 행하던 의문의 제사가 십자가로 말미암아 신령과 진실한 기도의 제사로 변역한 것이다.

 

십자가는 모든 절기를 다 한꺼번에 완성시켰으니 그의 보혈은 유월절 양의 피도 되시고, 제사장들을 위한 속죄 제물인 황송아지의 피도 되시고, 백성들을 위한 속죄 제물인 수염소의 피도 되사 영원하신 속죄 제물이 되셨으니 삽자가의 고난과 육신의 운명하심이 마치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악의 땅 애굽을 떠난 것과 같은 무교절을 이루셨으며, 부활하신 후 첫 오순절에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심으로 아버지께 성령을 받아 사도들에게 부어 주신 것이며 , 주후 1844년 성력 7월 10일에 하늘 지성소에 두 번째 들어가심으로 대속죄일을 이루셨으니 십자가는 영원한 새 언약의 표가 되사 이 세상 끝날까지 기념을 행하는 것이다.

 

모세 율법에는 이 모든 규례를 '평생토록 기억하라 영원한 규례니라'하시었다. 그런고로 누구든지 그 예식에 참예함으로 그 예식의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유월절을 거룩하게 지키는 사람은 유월절 진리를 알게 되는 것이며, 초실절과 오순절을 거룩하게 지키는 사람은 그 절기에 관한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모세 율법으로 말미암은 3차의 7개 절기는 십자가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하나님의 권능의 날로 변경된 것이다.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기를 거룩하게 지킴으로 복을 받은 것과 같이 오늘날 우리들은 십자가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하나님의 권능의 날들을 기억함으로 신령적 복을 받는 것이다.

 

예배하는 곳은 하늘 성소이니 이 성소 안에서 예수님의 새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속에 새긴 바 됨으로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령의 전이 되는 것이다. 어디 든지 언약이 있는 곳은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마지막 남은 초막절의 시대, 온 세상에서 하나님 백성인 알곡을 모으시는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 좌정 하시는 시온, 절기와 하늘성소에 대하여 바른 진리를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나오셔서 세세히 살핌으로 하나님 주시는 구원의 축복을 함께 누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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