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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 유월절!! 천국이 가까움을 알리는 표징[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9. 2. 21:40
새 언약 유월절!! 천국이 가까움을 알리는 표징[하나님의 교회 쏘옥]

 

하나님의 교회 성도로 유월절이 핵심 진리이며 유월절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고,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인식, 소중히 지킴은 물론이었다.

 

그러다 유월절에 대해 더욱 공부하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그야말로 헐~~, 그리고 소름이 쫙!!

 

바로 유월절의 참 의미라는 주제였다.

 

 

"하나님 믿고, 유월절 지켜 천국갑시다,

우리는 천국에서 온 죄지은 천사들, 하나님께 잘못을 회개하고 천국으로 돌아갑시다.

시간과 공간과 속도의 제한이 없는 우리 고향으로 돌아갑시다~~"

 

하나님 봤어요?, 천국에 가 봤어? 택도 없는 소리. 그럴 시간 있으면 돈 벌어요, 돈!!

당신들 보면 불쌍해, 불쌍해. 정신차리셔!!

 

이리 말씀하시는 분들도 노스트라다무스가 이리 말했데, 마야 달력엔 어떻고 어떻다는데? 역학이 어떻고 하는 예언이라 말하면 귀를 쏭긋 세운다.

 

성경이 바로 예언서다. 예언된 말씀이 하나도 어그러짐 없이 다 이루어진 100% 일치하는 예언서다.

 

유월절의 참 의미라는 주제도 예언이다.

 

앞잔소리가 많이 길었다. 주제로 들어가자.

 

 

광야역사는 장래 일의 예언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40년의 광야생활을 거쳐 가나안에 들어갔던 역사가 있었다. 이는 신약시대, 성도들이 죄악 세상에서 해방되어 믿음의 광야를 거쳐서 하늘 가안인 천국에 들어갈 것에 대한 예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유월절을 단 세 번 지켰다. 이 역사는 예수님으로부터 새상 끝 날까지 단 세 차례 유월절이 등장할 것에 대한 예언이다.

이 예언을 살펴보면 유월절은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하늘 가나안에 들어갈 때가 가까움을 알려주는 아주 중요한 증거임을 알 수 있다.

 

 

구약과 신약을 대조하며 세 차례에 걸쳐 지켜진 유월절을 살펴보자.

 

 

출애굽 때 지킨 유월절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행적을 좇아서 유월절 절기를 정하셨다. 구약 역사에서 최초에 등장한 유월절과 그 예언 성취에 대해 살핀다.

 

 

이스라엘, 모세와 애굽의 10번째 재앙에서 넘김을 받고 출애굽한 역사

 

 

출애굽하던 해에 모세의 인도하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처음 지키고 애굽에서 해방되었다. 이 예언은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성취되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함께 지킨 유월절

 

 

이스라엘 모세와 출애굽 때 지킨 유월절 >>>>>>>>예수님,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지킴

 

이것이 신약시대에 지킨 새 언약 유월절이다. 예수님은 유월절에 당신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셨다. 당신이 친히 유월절 양이 되신 것이다. (고전 5/7) 그러므로 유월절에 세 언약으로 세우신 예수님의 피는 유월절 양의 피를 뜻한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첫 번째 유월절을 지키고 애굽에서 해방되어 광야로 나섰고, 신약시대 성도들도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로 죄악세상에서 해방되어 믿음의 광야로 나서게 된 것이다.

 

제 2년에 지킨 유월절

 

이제 두 번째 지킨 유월절을 알아본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온 후 제 2년에 시내 광야에서 두 번째로 유월절을 지킨다.

 

 

구약, 두 번 째 유월절 지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 제 2년에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이다. 이 모형과 그림자의 역사는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이어진 사도시대에 지킬 유월절에 대한 예언이다.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애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사도시대에 예수님의 본을 따라 새 언약의 유월절을 그대로 지킨 기록이다. 이처럼 출애굽 후 제 2년에 지킨 유월절은 예수님 이후 이어진 사도시대에 유월절을 지킴으로 예언이 성취되었다.

 

 

광야 생활 2년에 지킨 유월절 >>>>>>>>>>>>사도 시대 유월절 지킴

 

 

 

가나안 들어가기 직전에 지킨 유월절

 

다시 구약의 역사로 돌아가서 살펴보자. 광야생활 제 2년에 유월절을 지킨 후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하나님께서는 너희 대대로 지키라 하셨지만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성경에는 유월절을 지킨 기록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정말 그런지 확인한다.

 

여호수아 5장 2~5절
그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죽었는데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오직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다. 구약의 율법에서 하례는 유월절을 지키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누구라도 유월절을 지키려면 반드시 할례부터 받아야 했다(출12/48~49). 그들이 광야에서 할례를 받지 못했다는 것은 한 번도 유월절을 지킨 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2년에 시내 광야 이후 오랫동안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일의 실상은 무엇일까? 이 역사는 신약시대 교회의 역사에서 사도시대 이후 종교암흑세기 동안 유월절을 지키지 못함으로 그림자로 보여주신 광야생활 예언대로 이루어졌다. 알게 된 대로 유월절은 사도시대 이후 차츰 사라지기 시작하다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완전히 폐지 되고 말았다. 그 후 약 1,600년 동안 이 지상에서는 아무도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다. 구약시대 광야 생활을 통하여 그림자로 보여준 역사가 실제로 이루어진 것이다.

 

구약 역사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에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지키게 하셨다. 이는 하늘 가나안으로 표상된 천국에 들어가기 직전 우리 시대에 새 언약의 유월절이 등장하여 다시 지키게 될 것에 대한 예언이다.

 

 여호수아 5장 10~12절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의 열매를 먹었더라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인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유월절을 다시 지켰다. 이 예언대로 신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늘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인 세상 끝 날에 1,600년 가까이 지키지 않았던 유월절을 다시 지키게 될 것에 대하여 살펴보자.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실 것이라 하였다. 그런데 오래 저장했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는 목적이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것이라 하였다. 성경 66권에서 사망을 없애는 포도주는 새 언약 유월절 포도주밖에는 없다. 따라서 이 말씀은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사도시대 이후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찾아주실 것에 대한 예언이다.

 

가나안 들어가기 직전 지킨 유월절 >>>>>>>>>>>>천국에 들어가기 직전 지키는 유월절

 

 

마지막 때인 이 시대에는 반드시 유월절을 지키고 천국에 가게 되어 있다. 우리 시대 유월절이 다시 회복된 것은 기나긴 믿음의 광야생활을 마치고 하늘 가나안에 들어갈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예언인 것이다. 이 예언에 따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유월절을 찾아주신 것은 이제 믿음의 광야생활을 끝내고 우리들을 하늘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시기 위함이다. 이러한 예언을 깨닫고 이 시대를 분별하여 눈앞에 다가온 영원한 천국에 함께 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

 

 

https://youtu.be/4Oas9SAYyho

 

 

https://youtu.be/_vpz3RAwA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