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의 생일이라고 부족한 손이라며 전해줍니다.
더 귀한 것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아이들의 맘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사위가 전해 준 향초입니다.
하나는 미리 빼서 불을 밝혔어요.
향과함께 침실을 포근하게 합니다.
나이들어 손등이 밉다 한 말을 기억하고, 핸드크림도 !!
여름향기 일까요? 복숭아 향!!
딸이 전해준 것, 뭘까 궁금^^
로이드가 어떤 상품을 다루는지 모르니 아직도.....
아, 귀걸이였네요.
진주.....!!
카드예요, 자신을 살라네요.
딸이 전해준 손편지
식당식사가 꺼려지는 관계로 홍새우 찜
홍새우 버터 구이
미역국
재롱둥이 녀석의 손편지 love, 하트를!!
하나님믿게 해줘서 고맙다, 하나님을 자랑할거라는 말, 꿈을 이뤄 꼭 우주에 꼭 가겠다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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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은 것 마냥 정말 감동이네요ㅠ
축하드려요 이런 자제분을 두신 것^^
답글
감사해요.
함께 해주시는 따뜻한 맘에 더욱 행복해집니다^^
ㅎ ㅋ 새끼없는 어미마냥 내비둬서 미안하다니...행복하고 재밌는 가족같아 보여요~^^
답글
어버이날 못 챙겼다고요.
사실 살짝 서운했었다능.ㅋ
그들도 맘에 두었었나 봅니다^^
감동입니다~
엄마에게 필요한 것을 이것저것 선물해주는 이쁜 딸과 사위님..
그런 딸과 사위의 마음까지 고마워하는 엄마님까지..
답글
함께하는 기쁨이라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글을 통해 님들과 나누니 기쁨이 배가 됩니다.
감사해요~~
따님이 맘씨가 참 곱고 예쁘시네요~!!
악세서리도 참 예쁘고요^^
자랑할 만 하시네요~!!!ㅎㅎ
답글
자랑을 응원해 주시니 감사해요.
사실 옛 어른들이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 하셨으니 금하는 것이 더 아름다울 수도 있는데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 하신 말씀에 기대어 잠시 팔불출이 되기로.. ㅋ
엄마의 지나가는 말도 허투루 듣지 않고 핸드크림까지 챙겨주는,,, 뭉클함이 전해오는 편지하며,,,아름답고 행복한 가족이시네요 .더불어 저도 님의 생일 축하드립니다 내내 복 많이 받으세요~~~💕
답글
감사해요.
자랑이 팔불출 맞다 싶습니다.
갈수록 부끄부끄!!
이 기쁨과 평안함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와~~ 넘 행복할 것 같아요.
아무렇지 않게 했던 말을 기억했다가 선물한 핸드크림이 전 제일 감동이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복숭아 향이 소오~올 솔 이네요.
핸드크림 잘 안 바르는데 전해 준 맘 생각해서 열심히 바르려 합니다.ㅎ
자녀에게 존경받고 살기가 참 어려운데...존경한다는 편지에서 따님이 얼마나 엄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 알것같아요. 참 멋진 엄마이자 장모이자 할머니시네요~ㅋ 생일 넘 축하드리구요..이쁜 사위랑 따님이랑 재롱둥이 손주랑 항상 행복하시길 복많이받으세요~~💝
답글
와~~~
최고의 축복의 말씀을!!
감사드려요.
사실 여전히 부끄럽긴 합니다만 감사함이 더 커서 자랑하길 잘 했다 싶기도 합니다.
넘치는 축복 주심에 넘치는 사랑 주심에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우와 ~ 선물도 너무 감동이지만 손편지가 진짜 감동이네요 ~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
답글
고맙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정말 제가 나이가 많은가 봅니다.ㅠㅠ
잘, 멋있게 늙어가야 할텐데요. 진짜 어른이 되어야....하나님 지켜주시니 그럴 수 있겠지요?
자녀들 잘 키우신 것 같아요^^ 벌써 할머니세요? 넘 예쁜 가족들이네요. 행복한 생일이시겠어요^^
답글
그러게요. 아무것도 드린 것 없이 벌써 할머니네요. 많이 주셔서 평안함 속에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꼬물거리던 아이가 자라서 나름 자기의 삶을 살고.....
오직 감사함입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기쁜 마음으로 부러워하겠습니다 ^^
마음과 마음들이 예뻐요 ~ 보석같이 말이죠 ^^
답글
소박한 삶이지만 넘치도록 예쁜 영혼들을 주심으로 참 기쁨의 순간을 살고 있습니다.
밥먹고 말씀 발표하고 생각나누고,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너무 이쁜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하셨겠어요~~
답글
^^그러게요. 아 이런 게 행복인가보다 합니다. 다들 서로 귀하게 여기며 살아주는 게 고맙고 대견합니다. 하나님 사랑안에 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착한 자녀들을 두셨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짝짝짝짝짝짝짝
답글
과찬이세요. 팔불출이다 하며 글을 올리긴 했는데 많이 부끄럽습니다.
축하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아이들이 잘 살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셨겠어요 👍👍👍
답글
모두 두 손잡아 이끌어 주시는 엘로힘 하나님 사랑으로 가능함임을!!
찬양과 감사올립니다.
정성가득한 편지랑 선물이랑 푸짐하게 받으셨네요~~^^ 사랑이 듬뿍 담겨 있는 생일상도 넘 맛있겠어요~^^
답글
생일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는데 나이들면서 챙김을 받게 되네요.
맘 써준 아이들에게 고맙고요.
잘~키우셨네요!!
정말 부러워요~~
손주 편지도 감동스럽고...
답글
👪 이 힘이라 하는 말이 참말이예요. 이 험한 세상엔 더욱.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