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재림그리스도
- 안식일
- 영생
- 안상홍님
- 아버지하나님
- 읽으면좋은글
- 예수님의 살과 피
- 생명수
- 어머니하나님
- 하나님의 절기
- 어머니 하나님
- 시온
- 성령과 신부
-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 구원
- 떡과 포도주
- 유월절
- 하나님의 교회
- 성령
- 새언약 유월절
- 예루살렘
- 하나님의교회
- 인생이란 무엇인가
- 예수님
- 하나님의 계명
- 안상홍하나님
- 감사
- 새 언약 유월절
- 톨스토이
- 하늘 어머니
- Today
- Total
목록울맘울파 (343)
울맘울파
"왜 거리에 나와 이러세요?" 한 참 전에 거리에서 만난 성당에 다닌다는 분의 짜증섞인 말씀이었습니다. 전도 파일을 들고 "어머니하나님 들어보셨나요?" 묻는 저에게 날아온 말이었죠. "예수님도 이천 년 전에 전도하셨잖습니까? 그러니 암말도 안하고 시선을 피하더군요. 전도!! 왜하는 것일까요? '전도'란 문자대로 해석하면 '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나에게 전해지지 않으면 쓸모 없는 것이고 또한 남에게 전해지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복음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이 약 이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을 만약 혼자만 알고 계시고 제자들에게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오늘날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아무런 상관 없는 분이 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가장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잔치를 든다면 결혼잔치죠? 특히나 대기실에 숨겨?놓은 신부가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입니다. 신랑은 식장 밖으로 나와 인사도 하고 담소를 나누기도 하는데 유독 신부만큼은 비밀입니다. 그런데 천국에도 혼인잔치가 있다합니다. 물론 비유로 주신 말씀이긴 하나 상식이나 순리에 어긋하는 비유는 주시지 않으시기에 혼인잔치 비유에 등장하는 신부를 통해 어머니하나님을 깨달아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개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계19:7~9)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끝까지 와 보니 어머니가 보이시네요." 지성소가 어머니시고 그 어머니로 말미암아 모든 죄를 완전히 사함받아 구원에 이른 기쁨을 이야기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니라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히6:19~20) 완전한 죄사함을 허락받았기에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힘의 원천, 지성소의 실체이신 우리들의 어머니하나님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히1:1)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하나님은 아버지 뿐이야" 아버지 하나님 뿐이시면 아버지께서는 늘 '나, 혹은 내가' 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1:26) 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서속의 불가사의, 혹은 수수께끼라 하면서 '우리'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함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우리'라는 말씀은 사람들이 이해를 하든 하지 못하든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죠? 왜 '우리'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 사람을 창조하실 때 당신을 본 떠 만들었는데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성경에는 구원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 그 정확한 뜻이 무엇일까요? 구원(救援)은 '구원할 구, 도울 원'자를 써서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여 주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해 주는 것도 구원이고 병든 사람을 치료해주는 것도 구원입니다. 그리고 대적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서 구해주는 것 역시 구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신의 축복을 주셨던 구약시대에는 이러한 육신의 구원이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홍해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사사시대에는 이민족이 이스라엘을 침략해왔을 때에 사사들을 보내 구원하셨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 ..
구원 받으셨습니까? 제가 바벨론 모 교회에 다닐 때 한 분이 저에게 한 질문입니다. 저는 우물쭈물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요. 내가 구원 받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솔직히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이고 이거 문젠데요' 그러면서 그분이 한 말이 성령 받아 방언을 해야한다고 했지요. 방언은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거고 방언을 하니 구원에 대해 확신한다고 말합니다. 과연 방언을 하면 성령을 받은 것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때에 성령을 받을 수 있다고.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
이 땅에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이가 인구의 30%가 넘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창조주시라 말합니다. 그러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꼭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을 바르게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십계명의 네 번째 계명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는 것이라 다시 확인해 말해도 꿈쩍도 하지 않지요. 그들은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으로서 할례를 받으시고 율법의 전례를 다 지키신 것처럼 안식일도 유대인으로서 지키신 것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서 안식일을 지킬 이유는 없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 이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키시긴 했으나 십자가 사건 이후에 폐지되었다"라고도 합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것이 유대인이기 때문에 유대인의 규례를 지키신 것뿐이라면 유..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는 솔로몬. 그의 별명은 그래서 지혜의 왕입니다. 그리고 그의 지혜를 확인하는 재판이 진짜 어머니와 가짜 어머니를 판별하는 재판이었습니다. 지혜의 왕이었으니 수많은 재판을 했을텐데 성경은 단 한 가지 재판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식의 생명을 놓고 '내 것도 네 것도 되게 말라' 외쳤던 거짓 어미, 그녀는 자식의 생명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참 어미는 내 자식이 되지 않아도 좋으니 살려만 주라 애끓는 애원을 합니다. 성경은 딤후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하심과 같이 성경은 솔로몬의 재판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