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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맘을 들어내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떤 말을 한다는 것은 내 맘을 읽어 달라는 의미지요!! 그런데 그 맘을 참 잘도 읽어줍니다. 물론 이야기 하여 위로 받거나 힘을 받은 후에 부끄럽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아직도 덜 자란 나의 모습이 보여서 입니다.) 그치만 그런 부끄러움도 상관치 않고 맘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서로 힘주라 허락하신 친구. 너무나 감사합니다.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감사 또 감사올립니다.
오래전에 읽어서 겨우 제목만 기억하고 있던 책을 우연히 다시 들었다 읽으면서 영육간에 큰 울림이 있어 다른 분들도 다시 읽어 보시라 추천?하기 위해 제 멋대로의 간추림을 시작해 봅니다. 표지 앞 뒤 말이 삶과 진정한 혁명에 대한, 그러나 무엇보다도 희망에 대한 이야기, 어른과 그 밖의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 절망에 완전히 빠진 사람만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특별한 감동을 주는 책, 절망에 빠진 이들도 이 책을 남몰래 즐길지 모른다. 제 1 장 호랑 애벌레가 자꾸자꾸 먹어 몸을 키우다 '그저 먹고 자라는 것만이 삶의 전부는 아닐 거야. 이런 삶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게 분명해 배부르게 갉아먹던 나무에서 내려와 기어가다 줄지어 가는 애벌레들을 만나 그들이 오르는 기둥속으로 들어가 휩싸인다. 제 2 장 밟고..
꽃도 좋아하지만 잎 식물을 좋아하는 까닭에 구입한 아이인데 이름도 몰랐어요. 풍성한 잎을 좋아하지만 큰 아이들은 값도 커?서 작은 아이로 구입했지요. 지난 봄. 그러니 1년이 가까워 오나봅니다. 잎이 달랑 3장인 아이였는데 어쩌다 보다 잎이 한 장 누렇게 변하며 말라 아이가 잘못되나 했는데 잘 견뎌줘서 제법 어른이 되었습니다. 제법 잎이 크고 어느 새 보면 새 잎이 나오고..... 며칠 전 아침 못 보던 새에 다시 잎이 나오고 있어 혼자 신나하다 오늘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 이름도 오늘 검색해서 똑바로 기억해놓습니다. 몬스테라, 몬스? 괴물? 몬스테라, 이름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잎에 구멍이 나서 괴상한 뜻도 있다하고, 스위스치즈라는 애칭도 있도 기쁜 소식, 기쁜 관계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하네요..
오늘은 맘껏 쉬겠다 다짐? 한 날 그런데 불안하다. 게으름이 불안하다. 감사 일기를 매일 쓰기로 한 나와의 약속이 지켜지고 있지 못해서도 불안하고. 애써 괜찮다 스스로 위로?도 해 본다. 그러다 설을 정리해 보기로 한다 나에게 설은 설 전 날 부터였다. 설 장을 설 바로 전 날 보고 음식도 6시간 동안 몰아서 했다. 메뉴는 초 간단 만두 식구가 모두 둘러 앉아 오순 도순 만들자 했지만 만두 빚기에 분업?이 자동으로 이뤄졌다. 식재료를 다듬고 씻고 데치고 밑 간은 내가. 첨엔 만두 피도 집에서 만들자 했지만 준비가 늦어진 관계로 마트신세를 지기로... 만두를 만드는 것은 두 남자는 엄청?나게 많이 달랑 하나씩 만들고 항복하는 사태가 벌어져서 딸이 모두 빚었다. 만두는 우리 가족 사상 처음 시도였는데 딸아이..
아버지 전 진심, 아버지를 읽다 아버지, 어머니전을 통하여 사랑이 식어지고 고통이 난무하는 사회에 사랑을 회복하여 참 가정을 이루자는 내용의 인터뷰였다.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가정을 이루다 보면 사람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이끌어가는 전시회..... 부모와 자식을 새롭게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버지전 소품 사례, 혹은 사연 조개껍질 소라껍질로 만들어 주신 거울 소품 주인인 본인도 그리 소중한 것인 줄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아버지 전을 통해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는 사연 아토피 앓는 딸과 손주에게 만들어 주신 비누 암투병 중에 계신 아버지가 정성을 다해 전혀 문외한 상황이었으나 홀로 연구하여 비누를 만들어 주심으로 효과를 보게 되었고 10년 넘게 쓸 수 있는 양을 만들어 놓으시..
에덴의 아담과 하와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알려 주고 싶으셨을까? 창세기의 아담과 하와의 기록을 살펴보자 창세기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시고 창세기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베필을 지으리라 하시더라 창세기 2:21~23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이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창세기 3: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생명)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
맘 나누는 냥이 혹은 사랑고픔이? 서리가 하얗게 온 날 마을 회관에 지인 분을 뵈러 갔다가 만난 냥이입니다. 처음 만났는데 고양이가 꼬리를 흔듭니다. 많이 외로운가 싶기도 하고. 요즘 길거리 냥이와 멍멍이가 참 많아서 걱정이고 짠하기도 합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정을 그리워하나 봅니다. 자기가 먼저 다가옵니다. 함께 간 분이 쓰다듬으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추운 겨울날인데 집은 있는지 주인은 있는지. 마을 회관에서 살고 있는 아이일까요? 깔끔해 보이고 살도 통통해 보여 안심은 됩니다. 내내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