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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우상숭배가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구요?(놋뱀사건)[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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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우상숭배가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구요?(놋뱀사건)[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3. 22. 16:29

 

 

교회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하나님을 잘 알고 있고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런데 정말 정신차리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잘못을 행하게 된답니다.

오늘은 십자가를 가지고 하나님이 뜻이 무엇인가를 알아보려합니다.

 

님들은 아셨나요?

 

십자가가 교회로 들어와 오랫동안 숭배될 것이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는 사실을요?

성경을 공부하면서 놀랄 때가 많지만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부분을 공부하면서 정말 깜놀!!

 

모세는 예수님을 표상하는 인물

 

픽사베이

 

성경은 우리를 하늘 나라로 인도하는 안내서인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안내하기 위해

모세라는 선지자를 보내시고 모세가 예수님을 표상하며

모세의 행적은 예수님의 행적이다,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을 출애굽시켜 가나안까지 인도해가기까지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악세상, 죽음의 세상에서 영생을 줌으로 영원히 사는

하늘 나라로 인도하기 까지의 과정을 보이심이라 알려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신명기 18장 17~18)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말씀하신 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가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이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사도행전 3장 20~22)

두 말씀을 통해 모세가 예수님이심을 확인할 수 있지요?

 

모세의 행적은 예수님의 행적

 

팔을 든 모세와 십자가에 들리신 예수님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을 돌을 가져다가 모셍의 아래에 놓아 그를 그 위에 앉게 하고.....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하니라 (출애굽기 17장 8~13절)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하였습니다. 전쟁의 승패가 전술이나 군대의 수효, 용맹함이 아니라 단지 모세의 팔이 올라갔느냐 내려 왔느냐에 달렸다니.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음입니다.

 

이를 통해 알리시려는 뜻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쫒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요한복음 12장 31~33절)

이 세상 임금은 사단(계12:9)이고 '들린다'라는 것은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죠. 예수님의 십자가에 들리심으로 사단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사단을 없이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말씀이죠. 

 

구약시대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이스라엘의 승리는 모세의 온종일 팔을 들고 있었던 희생으로 이루어졌고, 신약시대 우리의 구원도 십자가에서의 예수님 희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군대의 능력이 아닌 모세의 희생, 우리의 의로움이나 선행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희생!!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희생보다는 십자가 형상 자체에 그 구원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를 만들어 세운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십자가가 예수님의 희생을 기리는 것이라 핑계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희생을 기리는 방법은 십자가가 아니라 유월절을 통해서입니다.

 

모세의 놋뱀 사건과 십자가 우상숭배

 

또 다른 행적을 볼까요?

 

백성이 호를 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릴리를 애굽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 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민수기 21장 4~6절)

하나님을 원망하는 범죄의 결과 백성들이 불뱀에게 물려 죽게되었습니다. 백성들은 회개하였고 하나님께선 살 수 있는 방법을 주셨지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민수기21장 9절)

불뱀에 물린 자들이 놋뱀만 쳐다보면 삽니다. 놋뱀이 살려준 걸까요? 아니죠, '놋뱀을 쳐다보면 살리라'하신 그 말씀으로 산 것이죠. 그러나 백성들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놋뱀 자체에 신비한 능력이 있어서 그들이 살아난 것으로 오해하여 그 후 오랫동안 놋뱀을 숭배하였습니다.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 열왕기하 18장 3~4절)

히스기야 시대는 모세 시대부터 약 8백 년이 지난 때, 그 때가지도 놋뱀을 하나님의 성전에서 섬기고 있었다는. 그 당시 종교개혁자였던 히스기야는 여러 우상과 함께 놋뱀도 깨뜨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지요. 놋뱀이 우상이 아니었다면 기뻐하셨을까요? 성경은 놋뱀을 '느후스단' 즉 '놋조각'이라 이르고 있습니다. 아무능력 없는 한낱 놋조각에 불과하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실 구원에 대한 예언입니다.

예수님의 행하심을 볼까요?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모세의 놋뱀사건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들리심으로 우리들을 사려주실 것을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광야의 놋뱀사건 이후 '놋뱀을 보면 살리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잊어버리고 놋뱀 자체에 어떤 능력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여 숭배하였습니다. 십자가도 마찬가지라는 것이죠. 놋뱀예언대로 예수님의 골고다 십자가 이후 지금까지 교회에서 십자가 형상을 만들어 숭배하고 있습니다.  놋뱀이 놋조각에 불과한 우상이라 하신 대로 '십자가'도 똑같이 '나뭇조각'에 불과한 우상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은 구원

 

성경은 우리들의 구원이 십자가 때문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주어졌음을 증거하고 있습다.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며 희생하셨습니다. 그 흘리신 피로 우리들은 죄사함을 받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을 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도들도 우리들의 구원이 십자가가 아니라 예수님의 피로 이루어져졌음을 강조하고 있지요.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의 기록입니다. 바울은 십자가를 만들어 세움으로 구원 받았다 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로 사함받았다 합니다.

 

베드로도 동일합니다.

 

 

 

우리의 구속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써만이 가능함이요, 나무로 된 십자가가 구원을 준다는 말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십자가와 같은 나무로 만든 우상을 만들어 세우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렘10:1~5, 신27:15)

우리는 성경에 주신 말씀을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사람들의 말이나 관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놋뱀을 800여년 숭배한 구약의 백성을 보며 어리석다 말하지만 이 시대는 무려 1600여년을 십자가 나뭇조각을 섬기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재앙과 재난이 예언되어 있는 이 마지막 시대, 십자가 형상이 아닌 그리스도의 희생을 알고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알아 행합시다. 

 

모세의 행적, 놋뱀 사건을 통해 십자가가 교회에 들어오게 되어 잘못된 신앙을 하게 될 것을 보여 주심은 그를 따르라는 것이 아니라 경계하여 옳은 길로 오라시는 하나님의 간곡한 사랑의 메시지임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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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숭배 - 하나님의 십계명 중 둘째 계명을 어기는 행위

십자가는 우상이다. Baker's 신학사전에서도 “초대 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게 끔찍한 것을 하나님께서 계시는 교회의 내부에, 또는 탑 꼭대기에 두고 상징이라, 거룩한 존재라며 성스럽게 여기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십자가는 한낱 저주받은 나무로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우리가 마음에 새겨야 하는 것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그리스도의 고결하신 희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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