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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2. 2. 19. 17:18

엘리야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 

 

불병거를 타고 승천한 엘리야

 

 

엘리야

 

구약성경에 엘리야에 대한 기록이 여러 군데 나오는데 인상적인 일화 중 하나가 참 선지자를 구별하는 거짓 선지자 850명과 엘리야의 대결이었다. 

 

열왕기상 18장 23~24절, 32~38절
그런즉 두 송아지를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저희는 한 송아지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 말며 나도 한 송아지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 말고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저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단을 쌓고 단으로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새아를 용납할 만한 도랑을 만들고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재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참과 거짓을 분별하지 못하고 서성이는 어리석은 백성들 앞에서 펼쳐진 대결에서 엘리야가 승리함으로써 백성들의 맘을 여호와께 돌리게 되었고 악한 거짓 선지자를 다 멸할 수 있었다.

 

여기서 우리들이 유심히 살펴야 함이 무너진 단을 쌓는 엘리야의 모습과 여호와 하나님을 증거하는 모습이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증거한 침례요한은 구원자를 증거하는 역할만을 이루었고 허물어진 단을 회복하는, 즉 호렙에서 세운 율례와 율법을 복원하는 일은 말세에 있을 엘리야의 사명인 것이다.

 

 

 

말라기 3장 1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털옷 약대 옷을 입고 가죽 띠를 띤 엘리야.

그에게 사명을 주어 보내시겠다 하신 말씀대로 구약시대를 마치고 신약시대를 여는 선지자를 보내셨다.

바로 침례 요한.

그리고 그가 증거한 예수.

 

 

침례 요한

 

침례요한의 탄생도 미리 말씀하셨고 예수의 탄생도 미리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1장 5~25절
유대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엘리사벳이라....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이 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수태하고....


누가복음 1장 31~33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요한복음 1장 29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말라기서의 엘리야에 대한 예언이 침례 요한에 의해 성취되었음은 많은 이들이 알고 시인한다.

 

 

마지막 엘리야 안상홍님

 

하지만 이 마지막 시대에 엘리야의 사명을 가지고 오시는 이가 더 계심을 알거나 시인하는 이는 많지 않다.

 

말라기 4장 4~6절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내 종 모세에게 위하여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선지 엘리야를 보내시겠다 하신데 말라기 3장의 엘리야는 침례 요한을,  4장은 마지막 시대의 엘리야를 말한다.

???

어찌 그리 말할 수 있느냐 의문을 가지심이 당연하다.

 

 

이천년전 엘리야의 사명을 가지고 온 침례요한은 예수님을 증거함으로 그 사명이 마쳐짐이요,

마지막 시대에 엘리야의 사명을 가지고 오시는 분은

예수님 세워주신 새 언약과 본 보이신 모든 교훈이 모두 사라지고 오직 사람의 계명만이 난무하는

이 시대를 바로 잡는 새 언약과 모든 교훈을 회복하시고

마지막 구원자도 증거하셔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이며 마지막으로 허락되어진 이 시대에 이 시댈 마치고 하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해 오신 구원자, 마지막 시대 엘리야의 사명을 가지고 오신 성령 안상홍님은 예언대로 예수님 세워주신 새 언약과 가르침을 모두 회복하시어 안식일과 유월절 등 3차 7개 절기를 바로 세우셨다.

그리고 그가 세우신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이 등장하시어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늘 나라로 인도하고 계신다.

예루살렘을 세우셨다는 것 한 가지 증거만으로도 안상홍님이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다.

 

 

엘리야 안상홍님이 증거하신 어머니 하나님

 

 

 

마지막 엘리야의 사명을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은 뒤에 오시는 이, 예루살렘을 세우셨다.

이는 위의 말씀과 더불어 창세 때부터 예언된 일이었다.

 

 

아담은 오실자시요, 살려 주시는 영으로 오시는 이, 즉 마지막 시대 성령 하나님을 일컬음이요, 그가 하와를 자기와 동일하다 선언하며 그 이름 조차 생명이라 하고 모든 산 자의 어머니라 증거하고 있다.

 

육천년 구원의 역사를 비유로 말한 육일창조, 그 창조하심의 맨 끝날 여섯 째 날,

그 날 시간 중 가장 마지막에 지어진 하와는 맨 마지막에 등장할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한 것이다.

그 마지막 하와, 어린 양의 신부(계19/7)가 세상에 오셔서 당신의 백성을 모으고 계신다.

오라 하신다.

 

 

 

오라 하시는 그 부르심에 답하여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 세상 사방에서 모이고 있다.

 

어머니 하나님 오셔서 사단 마귀와 쟁투를 벌이시고 계신다. 

하늘 나라 가기까지 함께 싸우고 계심이다.

 

하나님 함께 하시는 쟁투, 승리는 정해져 있다.

 

 

이천년 전 이스라엘 족속에게만 허락되는 축복이란 예수님의 말씀에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고 산다고 말한

사마리아 한 여인이 문득 떠 오른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란 말도 함께다.

 

78억 세계 만민들은 귀 기울여 들으시길 바란다.

한 영혼도 멸망 받길 원하시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지 마시길...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닌 그야말로 세상 만방에 허락된 축복이다.

내 것으로 하는 지혜를 가지시길 간절히 바란다.

 

 

마지막 엘리야의 예언이 이뤄지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