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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하나님 증거, 새 예루살렘 성이 실제 성이다?! [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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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하나님 증거, 새 예루살렘 성이 실제 성이다?!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11. 8. 12:13

 

어머니하나님 증거, 새 예루살렘 성이 실제 성이다?!

 

 

 

 

어머니하나님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예루살렘 어머니라고도 부르고 새 예루살렘 성이라고도 부른다.

그런데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는 이들은 성경의 예루살렘 성은 실제 성이라 주장한다.

 

되물음, '성경의 어린양은 실제 어린양인가?'

 

그들에게 묻는다

그럼 이 질문엔 어찌 대답하려 하는가?

'성경의 어린양은 실제 어린양인가?'

성경은 그야말로 비유다. 물론 이치에 맞지 않는 비유는 하지 않으시지만 말이다.

 

그들이 실제 성이라 주장하는 이유를 보자.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 천사 중 하나가...가로되 이리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신부를 보여주겠다 하고 보여준 것이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다. 따라서 "신부는 하늘 어머니가 아니라 실제 성이다'라 주장한다.

 

그렇담 앞에서 언급했던 어린양은 어떤가?

같은 요한계시록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신랑을 어린양으로 표현(계19/7)하고 있다. 그럼 그 어린양도 실제 동물이라 할 것인가? 아니다 어린양으로 상징되는 분이 신랑이라는 뜻 아닌가? 신부도 마찬가지다.

 

위의 구절은 천국 혼인 잔치가 열림을 보여 주시며 하신 말씀으로

신랑은 실제 어린양이 아니라 어린양으로 상징되는 분이며 신부는 실제 하늘 예루살렘성을 의미함이 아니라 하늘 예루살렘성으로 상징되는 분임을 충분히 알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SNU_HAJhhE

 

요한계시록 22장을 보면 신부는 성령과 함께 "오라, 생명수를 받으라"하고 말씀하고 계신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셨다.

저들의 주장대로라면 실제 성이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를 받으라"하고 외친다는 이야기가 된다.

 

실제성이 외치겠는가? 그럴 순 없다. 그러니 신부가 실제 성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천국 혼인 잔치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천국 혼인 잔치의 신부, 신부의 실체에 관해 정확히 알려면 먼저 천국 혼인 잔치의 비유부터 이해해야 한다.

 

천국 혼인 잔치 비유의 중심 내용은 구원자가 육체로 이 땅에 오셔서 성도들을 혼인 잔치로 초청하여 생명수를 주시는 것이다.

 

 

초림의 경우를 살피자.

 

마태복음 22장 1~10절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신랑이신 예수님)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요한복음 7장 37~38절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예수께서는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오라' 하시며 천국 혼인 잔치에 초청하셨다.

그 때 예수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오셔서 초청하셨는가?

육체를 입고 오셨다. 이는 예수님을 믿노라 하는 모든 이들이 인정하는 바다.

 

마지막 때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요한계시록 19장 7~9절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요한계시록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마지막 때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를 마시러 오라고 천국 혼인 잔치에 초청하신다.

그럼 성령과 신부는 어떤 모습으로 오셔서 초청하시겠는가?

초림 예수께서 육체로 오셔서 천국 혼인 잔치에 초청하신 것처럼 성령과 신부도 육체로 오셔서 천국 혼인 잔치에 초청하시는 것이다.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의 신부가 실제 성을 의미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예루살렘성은 어머니하나님을 비유한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위에 계신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https://pasteve.com/heaven-jerusalem-2/

 

땅의 예루살렘과 하늘 예루살렘, 천사가 알려준 거룩한 예루살렘의 실체

A.D. 96년경에 기록된 요한계시록. 이곳에는 하늘 예루살렘, 즉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알려준 거룩한 새 예루살렘 등장한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니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pasteve.com

 

 

우리와 똑 같은 인생의 모습으로 오셔서 지금 이 순간도 당신의 자녀들을 애타게 부르고 계신다.

자녀라면 아버지의 신부, 어머니께 달려나와야 하지 않겠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6y0eRBotu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