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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 깨우쳐 주신 '잠과 죽음' 그리고 '변화' [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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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 깨우쳐 주신 '잠과 죽음' 그리고 '변화'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10. 26. 14:30

안상홍님 깨우쳐 주신 '잠과 죽음' 그리고 '변화'


잠에 담으신 하나님의 뜻



안상홍님은 여호와시요, 예수시니, 결국 창조주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실 때, 그리고 만물을 운용하심에 다 뜻을 담으셨다 하셨다.


안상홍님 깨우쳐주신 잠, 그리고 죽음


안상홍하나님께서 생명체에게 잠을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 죽음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잠, 죽음하면 먼저 떠오르는 인물, 나사로다.

나사로의 죽음에 대하여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나사로다 잠들었도다(요11/11)라고도 말씀하시고 또는 나사로가 죽었느니라(요11/14)고도 말씀하셨다. 성경에 죽음을 잠으로 표현한 것은 사망과 부활의 중간에 생명이 지속되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사후에 생명의 존재가 없다면 다시 깨어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죽음 뒤에 생명의 존재가 있어서 종말에 깨어나는 것으로 죽음과 부활의 중간에 영혼은 하늘 낙원에서 쉬고 육신 곧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

전도서 12장 7절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마태복음 10장 28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였으니 죽음의 뜻은 육신의 영멸을 가리키기도 하고 또는 영혼과 육신의 분리를 가리키기도 한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 예수께서 죽으셨다고 성경에 기록하였는데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신 선재의 영체가 있으신 분이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말씀으로 한때 마리아의 몸을 통해 육체의 옷을 입으셨으나(요1/14)십자가에 죽으셨을 때에는 영혼이 떠나셨다(마27/50)고 하였다. 예수님은 육체를 떠나심으로써 옥에 갇힌 영들에게 기별을 전하셨다(벧전3/19~20). 예수님의 선재의 영체는 절대로 죽지 않으셨다. 삼일 동안은 고사하고 단 한시간이라도 죽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죽으심을 '죽음' 이라고 성경에 기록하였으니 죽음은 영혼의 멸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과 육신의 분리를 가리키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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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존재에 대하여 -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영혼은 존재할까?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켰던 신학 논제다. 과연 내 영혼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게 되는 것일까? 성경에서 답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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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에는 영혼의 중대성과 영혼의 진리를 드러낸 것이 특별히 많이 들어 있다.
누가복음 가운데서 영혼에 대한 몇 가지 문제를 대강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누가복음 16장 19~29절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와 낙원과 지옥설]

누가복음 23장 39, 42~43, 46절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위에 기록된 말씀을 비교해 본다면 누가복음을 기록한 누가는 영혼 문제를 특별히 깨달았던 것이 증명되며 누가복음을 기록한 중에도 전후가 똑같은 뜻을 표시한 것을 본다면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한 그 말씀은 문자 그대어 되어 있는 것이 증명된다.

그리고 이 영혼 문제를 결론적으로 먼저 영혼의 근본 원리를 깨닫게 되면 사람은 죽어도 영혼은 살아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 영혼이 육체를 쓰기 전에 이미 전 세상에서 있었다면 우리 육체가 죽어 없어지더라도 영혼은 살아 남아 있다는 것이 원칙이요 우리 육체가 생겨남으로 영혼도 따라서 생겨났다면 사람이 죽는 동시에 영혼도 따라서 없어지는 것이 원칙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세상에 관한 문제를 깊이 연구해서 영혼의 원리를 깨달아야 한다.

사람이 죽은 후 영혼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은 창세기 2장 17절에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하셨고 에스겔 18장에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하였으니 육신이 죽으면 영혼도 죽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다. 물론 범죄한 사람이 죽을 때에는 영혼도 따라서 죽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육신은 흙의 존재요, 영혼은 하나님이 주신 영의 존재이다. 그러므로 육신의 죽음이 다르고 영혼의 죽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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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 - '나는 누구인가'라는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에 답을 하다

사랑과 영혼, 1990년에 개봉한 영화로 전 세계에서 대히트를 쳤다. 사랑과 영혼 이라는 작품 속에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라는 인간의 근원적이고 존재론적인 문제를 고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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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죽음은 첫째 사망이요, 영혼의 죽음은 둘째 사망이다(눅12/4~5,계20/6, 14절) 첫째 사망 즉 육신의 죽음은 육신의 조상인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육신의 죄 때문이요, 둘째 사망 즉 영혼의 죽음은 천사세계에서 자기 자신의 범죄한 대가로 받는 것이다.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는 바 천사세계에서 행한 행동은 이 인간세계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영육신 그대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영혼 문제는 천주교회나 장로교회에서 가르치는 영혼 불멸설이 아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범죄한 영혼뿐만 아니라 범죄한 천사까지도 최후 심판을 받고 사망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사도 바울과 요한이 말하기를

히브리서 9장 27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계시록 20장 12절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하였으니 모든 사람은 육신이 죽은 후에는 영혼이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되는 법이다.


예수께서도 말씀하시길

누가복음 12장 4~48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하셨으니 죄의 가치대로 심판하신다는 말씀이다.

죄후 심판시에는 각 사람이 행위에 따라 형벌을 받되 한 시간이든 , 하루이든, 한 세대이든 간에 죄의 차별을 따라 형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가르쳐 주고 있고 최후에는 죄의 형을 다 받은 후에 결국 사망으로 영원히 끝을 맺고 마는 것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그러나 만국을 미혹케 한 마귀와 거짓 선지자들은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을 것이다.
기록하길

계시록 20장 10절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였다.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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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잠자리(애벌레에서 우화 모습까지)

광교산에서 담은 명주잠자리과 명주잠자리Baliga micans (McLachlan, 1875)의 우화 모습이다. 2020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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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에 담아 놓으신 하나님의 뜻을 곤충을 통해 알아보자. 곤충은 변태를 한다, 불완전이다, 완전이다 하는데서 끝내지 말고 자연 만물을 통해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신 하나님의 뜻을 보자.

달걀에서 병아리가 나오는 것을 부화, 수채에서 잠자리가 나오는 것을 우화...라 하시며 곤충의 변화 모습을 보여주시고 우리에게 알려 주신 말씀이 있다.

우리는 부활의 존재, 변화의 존재라고 하심이다. 잠, 혹은 죽음. 즉 육체와 몸의 분리에서 끝나지 않고 부활이 있다하셨다.
그리고 변화가 있다셨다.

고린도전서 15장 35~53절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
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 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만물을 지으실 때 담아놓으신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그 말씀을 상고하며 하늘의 것으로, 신령한 것으로 변화입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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